[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2월 26일 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서약식과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정·소통·배려, 대구는 청렴하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중곤 행정국장,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직원들이 참석해 청렴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노사 공동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권한 남용과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등 조직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김영진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서약은 청렴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공동의 약속으로, 직원 모두가 청렴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중곤 행정국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실천으로 증명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월 27일 오전 10시 행복관에서 공립과 사립학교 퇴직교원 12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훈장과 포장을 수여하고,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26년 2월말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원 가운데 황조근정훈장은 영진고등학교 김남규 교사 등 16명, 홍조근정훈장은 소선여자중학교 강미라 교사 등 39명, 녹조근정훈장은 덕화중학교 강애남 교장 등 22명, 옥조근정훈장은 달구벌고등학교 권향숙 교감 등 22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근정포장은 대진고등학교 김명애 교감 등 17명, 대통령표창은 와룡중학교 권혜영 교감 등 5명, 국무총리표창은 대구월서초등학교 구삼숙 교사 등 6명, 교육부장관표창은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김창수 교감 등 2명이 각각 받았다. 김남규 교사는 담임, 교무기획부장, 학생부장, 상담부장 등 다양한 보직을 맡아 학업 증진과 선진형 교과교실제 대상 수상 등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다. 강미라 교사는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인성 함양에 기여했다. 강애남 교장은 과학, 영재, 정보교육 발전에 노력하며 교사와 관리자로서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2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470여 명의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및 주요업무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학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학년도 학교보건정책의 주요 내용을 현장에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장 이근미 강사가 ‘학생 건강관리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건강증진교육 지도서 활용법에 대한 연수와 2026년 학교보건정책의 핵심 사항 안내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라며, "보건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도매시장 부설주차장 운영 방식을 3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편한다. 이번 조치로 부설주차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무휴 24시간 유료로 운영된다. 장기간 방치되거나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는 차량의 주차를 막고, 주차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에 산지 물량 반입 시 필요했던 '물품반입증' 확인 절차가 폐지된다. 모든 화물차량은 3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종이 증빙 절차가 사라져 진출입구 혼잡과 대기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도매시장 내 유통인을 위한 '시간제 웹할인 서비스'가 도입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이나 PC 웹을 통해 간편하게 주차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별도의 방문 없이 이용 가능하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부설주차장 운영 체계 개편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방문객과 유통인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자세한 변경 내용과 웹할인 서비스 이용 방법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누리집이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400명과 시 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5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08년부터 '대구광역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체납 없이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 납부한 이들이며,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개인·단체는 연간 1천만 원,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경우에 해당한다. 올해는 구·군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60명, 법인 40개사 등 성실납세자 400명과, 개인 10명, 법인 5개사 등 유공납세자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1년간 대구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금고(iM뱅크, NH농협) 신규대출 금리 인하 및 수수료 감면, 2년간 지역 협력병원 7곳에서 의료비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공납세자에게는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함께, 2년 내 1회에 한해 지방세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
[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 대비를 위해 대구월촌초등학교의 통학차량과 통학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2월 26일에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대구월곡초등학교와 대구월촌초등학교의 통합 운영이 2026년 3월 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통학구역이 넓어지고, 통학차량이 처음으로 운행되는 상황에 맞춰 실시됐다. 교육지원청은 개학 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의 안전 상태, 운행 경로, 통학로 내 위험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들은 25인승 통학차량에 직접 탑승해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주요 통학로 구간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어린이통학버스 기준 충족 여부, 안전장비 상태, 승하차 확인장치와 소화기 등 차량 안전관리 실태, 운행 노선 및 정차 위치의 안전성, 그리고 횡단보도·신호체계·보행로 확보 등 통학로 내 교통 위험요소가 포함됐다. 특히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통학로 전체를 세밀하게 살피고, 차량 통행량과 시야 확보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드러난 통학차량 운영상의 미비점은 신학기 시작 전까지 보완하고, 통학로의 위험 요인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이 3월부터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의 역량을 활용한 늘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대구늘봄학교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개 도서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늘봄학교'는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학기 동안 지역 49개 초등학교에서 총 70개의 맞춤형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독서와 문해력, 창의·IT, 예술·체험, 역사·문화 등 여러 분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 생성형 AI를 이용한 창작, 음악과 예술 체험, 한국사 탐험, 영어그림책 놀이 등이 포함된다. 각 도서관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28학생, 국채보상, 북부, 수성, 달성, 군위도서관 등 6곳에서는 도서관 시설을 활용한 '늘봄형 도서관학교'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하교 후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과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로, 총 39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문해력 향상 글쓰기, 역사 전시관 체험, AI 창작활동, 영어뮤지컬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김칠구 관장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학교지원센터가 초등학교의 학기 초 행정 부담을 줄이고 수업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채용을 전담해 진행한다. 수업협력교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정서적으로 적응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담임교사와 협력해 학생 성장 중심의 수업을 운영하고,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채용은 대구 지역 153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강사 142명과 튜터 183명 등 총 32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65세 미만으로, 교원자격증 소지자, 교육대 및 사범대(대학원 포함) 졸업자, 상담 관련 전공자 등 학생 학습지도와 상담이 가능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별도의 추가 자격 요건은 없다. 원서 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센터 누리집 온라인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시스템에 로그인한 뒤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한 곳을 선택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이후 각 학교는 3월 17일까지 자체 면접을 실시하고, 3월 18일에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이나 센터 누리집에 게시
[신경북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가 2월 26일 오후 4시 30분,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문화체험 확대와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특별위원회는 역사탐방을 포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체험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취약계층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제공하며, 복합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을 발굴해 추천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성과관리와 홍보 역시 양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학생의 흥미와 성장단계를 고려한 문화예술, 전통,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원된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주배경 학생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하겠다"며 "문화체험과 장학 지원이 학생의 자존감 회복과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4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제공되며, 교육활동지원비와 함께 계성고, 경북예고의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 등이 포함된다. 교육비 지원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터넷통신비, PC, 현장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다양한 항목을 대상으로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교육급여 지원액이 평균 6% 인상되고,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기준이 중위소득 60% 이하까지 확대되어 약 1만 2,000명의 학생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급여와 교육비 모두를 원할 경우 각각 신청해야 한다. 집중신청기간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도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한 월부터 지원이 시작되므로 학기 초 지원을 원하면 3월 내 신청이 필요하다.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지 않으며, 신청 여부는 교육비 원클릭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