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이 2월 28일과 3월 7일에 각각 정대건 작가와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월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연속 강연에서는 창작과 삶을 주제로, 두 강연자가 각기 다른 시각에서 창작자의 현실과 인생의 본질을 조명했다. 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내면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정대건 작가는 2월 28일 '이야기의 세계에서 헤엄치기'라는 제목으로, 음악·영화·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랜서 창작자가 겪는 불확실성과 압박, 그리고 창작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자세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이야기'를 삶의 경험을 해석하고 다시 살아내게 하는 힘으로 설명하며, 창작을 직업으로 삼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구체적으로 들려줬다. 3월 7일에는 정호승 시인이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시인은 사랑과 고통을 삶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고통을 단순히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삶을 이해하는 통로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랑이 감정에 그치지 않고 삶의 선택과 태도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전달했다.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시인의 언어를 통해 각자의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2026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해 인구정책과를 신설하며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행정 체계를 강화했다. 새로 구성된 인구정책과는 인구정책팀, 교육협력팀, 녹색미래과학관팀, 외국인공동체팀 등 네 개 팀으로 나뉘어 인구구조 변화, 교육 경쟁력, 미래 인재 육성,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 인구는 2026년 2월 말 기준 133,080명으로, 2017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인구 감소를 지역 존립의 문제로 인식하고,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실행 중이다. 인구정책 기본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운영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사업을 발굴해 2025년 우수 등급(40억 원), 2026년 A등급(24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성과를 거뒀다. 청년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전입지원금, 기숙사비 지원, 20대 결혼 혼수비용 지원,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이 시행되고 있다. 또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생애주기별 인구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병행해 인식 개선과 정착 지원을 아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3월 6일 오전 10시,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돋움·디딤 프로그램 멘토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돋움·디딤 프로그램은 전문상담(교)사가 상주하지 않거나 순회상담이 이뤄지지 않는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방문 상담 서비스다. 멘토들은 신청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Wee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돋움·디딤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방식, 멘토의 역할, 사례관리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멘토들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졌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돋움·디딤 프로그램 멘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변화에 대한 동기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학교 생활과 건강한 사회 적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개인정보보호협회(OPA)가 주관하는 ePRIVACY 인증을 받았다. ePRIVACY 인증은 개인정보 처리와 관리, 내부 통제 체계,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개인정보 보호 활동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수여된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인증을 위해 개인정보 내부 계획 정비, 처리 절차 및 관리 체계 점검,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보안 강화 등 여러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대표 홈페이지의 온라인 서비스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정기적으로 보안 점검을 실시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힘썼다. 이 같은 노력이 인증 심사에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ePRIVACY 인증 획득은 공단이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실무 중심의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사업 교류, 인적·물적 자원 활용, 건강 증진 관련 통계 및 자료 분석, 전문지식 자문, 주민 대상 건강 교육 및 홍보 캠페인,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김천시보건소의 사업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김천시보건소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활력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원받아 보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관·학 협동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하며 진정한 보건 전문가로 성장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 보건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3월 5일, 아포읍 대신3리와 예2리, 지좌동 무실마을, 개령면 광천1리 등 네 곳에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천시 관계자, 한국LPG사업관리원, 그리고 각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의 추진 배경, 사업 내용, 절차, 일정, 그리고 주민이 부담해야 할 부분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공급배관을 설치해 집단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개별 LPG 용기 공급과 비교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천시는 올해 4개 마을 227세대를 대상으로 총 35억 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LPG 저장탱크와 공급배관 설치를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계획되어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시민들이 일상과 기업 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12회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규제의 불편함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활불편, 복지, 안전,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공모는 3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김천시청 누리집, 이메일,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9명의 우수 제안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9월 중 총 32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하거나 자치법규 개정 등 실질적인 규제 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규제개혁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이라도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외서면 문화교실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5일 오후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지역 시의원,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문화 공간의 출범을 함께했다. 개관식은 댄스스포츠와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해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외서면 문화교실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간으로, 다목적홀, 창의교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시설이 외서면 가곡리 일원에 들어섰다. 이 사업에는 약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함께 추진됐다. 상주시는 이 공간이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고,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개관식에서 "오늘 개관식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이종환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문화·체육 활동은 물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와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가 3월 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임금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실무 및 본교섭을 진행했으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상을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상주시와 공무직 지부는 양보와 타협을 통해 최종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임금협약에는 임금 인상과 근로환경 개선이 포함되어 공무관의 처우 향상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원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도모했으며,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공무직 명칭을 ‘공무관’으로 변경해 공직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 의식을 높였다. 또한 현장 공무관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무관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지방행정동우회가 3월 5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 3층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상주시장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5년도 실적 및 결산 보고, 26년도 사업계획 보고가 먼저 진행됐으며, 상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개회식, 회장 인사, 축사, 기념촬영과 오찬 순으로 이어졌다. 차영덕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이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후배 공직자 지원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선배 공직자들의 행정 경험과 지혜가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조언과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상주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지방행정동우회는 후배 공직자들에게 행정 경험을 전수하고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산지정화, 교통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