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0:00 오프닝 0:20 상주쌀 '미소진품' KBS1 통해 전국에 생방송 1:03 상주시, 전국 최초 '정원형 어싱길' 조성 (1분 13초~ 1분 23초: '식물 테리피' → '식물 테라피' 자막 오타 정정) 1:41 경북 보훈단체협의회, 상주시 충혼탑 참배 2:11 상주시 시내버스, 7월부터 무료로 이용 2:48 클로징 https://youtu.be/EHhU1Xtsld8
[상주시=신경북뉴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교장 민익식)는 5월 28일 개최된 제50년차 경북영농학생축제(2025 경북FFK전진대회)에 참가하여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경북 도내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진로 여역량을 겨루는 축제로, 본교는 △전공경진 △경영과제(개인·공동) △연구과제 △농업창업아이템 △글로벌리더십 △FFK골든벨 분야에 출전하였으며 6개 분야 모두 수상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전공경진이론 부문에서 은상 2팀, 동상 4팀, 과제이수발표 부문에서 금상 3팀, 은상 2팀, 글로벌리더십 부문에서 동상 1팀, FFK골든벨 부문에서 은상 1팀, 동상 1팀이 입상했다. 이 중 12팀의 학생들이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민익식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농업 인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개교 이후 3년 연속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장관상을 수상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국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24년 실적)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상주시는 2018년 평가 이후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며, 경북 도내 시군 중에서 제안제도 업무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제안을 통한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공모전 개최, 제안 체택률, 제안제도 활용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상주시는 총 3,548건의 제안 접수, 12회의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제안제도 활성화에 힘써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정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들의 작은 목소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며 상상을 주도해 상주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중학교(교장 오두환) 농구부가 경남 사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남자 15세 이하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상남도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유소년 체육 대회로, 상주중 농구부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했으며, 경기 삼일중과의 접전 끝에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교내외의 아낌없는 응원이 더해진 결실이다. 특히 오두환 교장은 결승전 당일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큰 힘을 보탰다. 한편 학교에서는 전교생이 교실과 방송실 TV를 통해 경기를 함께 시청하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교내 곳곳에선 “상주중 파이팅!”이 울려 퍼지며 하나된 응원의 물결이 펼쳐졌다. 3학년 김○○ 학생은 “친구들이 코트에서 땀 흘리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우리 학교가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전하며 감동을 표현했다. 상주중학교 농구부 코치는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전교생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이 경험이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값진 자산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산초등학교(교장 김훈) 학생들이 지난 5월 27일 상주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202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상주 예선’에 참가하여 뛰어난 안전 지식을 선보이며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이번 퀴즈쇼는 경상북도 상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여,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가 학생들은 학교 안전, 생활 안전, 교통 안전,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통해 실력을 겨뤘다. ▣ 상산초등학교 17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꾸준히 진행해 온 안전 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과 위기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퀴즈에 임했다. 특히, 상산초등학교 송예랑 학생은 어려운 문제들을 척척 맞히며 최종 30명의 준결승 진출자에 포함되었고, 마지막까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당당히 금상을 수상했다. 송예랑 학생은 “금상을 받아 기분이 좋아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왕중왕전도 진출해 좋은 결과를 얻고 싶어요.”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상산초등학교 교장 김훈은 “참여한 17명 학생 모두 최선을 다해 자랑스럽고, 특히 금상을 수상한 송예랑 학생에게 큰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상주시=신경북뉴스]함창중앙초등학교(교장 오정선) 5학년 류OO학생이 제46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8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 출전권까지 획득하여 겹경사를 맞이했다. 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대회로 매년 전국에서 10만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권위있는 발명대회 중 하나이다. 함창중앙초등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의 지원을 통해 융합교육 STEAM 실천학교, 발명교육 실천학교 공모 사업을 현재 운영 중이며, 2023년 24년 2년 연속 발명 최우수학교상 수상 및 발명품대회 전국대회 진출 학생들을 4년 연속 배출하며 발명 명문 학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전국대회에 진출한 5학년 류OO 학생은 “발명품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대회였어요. 전국대회에 출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예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오정선 교장은 평소 과학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탐구로 좋은 결실을 맺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경남 김해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중등부 높이뛰기 종목에서 3학년 송승훈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같은 날 3학년 임동화 학생이 1600m 믹스릴레이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로 따내는 쾌거를 거두었다. □ 이날 송승훈 학생은 대회 도중 평소 겪던 발목 통증이 재발했지만, 끝까지 투지를 발휘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끝내 모든 힘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에 그쳤다. □ 임동화 학생은 대회를 앞두고 체력이 약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중 경미한 부상이 있었지만 이를 잘 극복하였고, 대회 날 1600m 믹스릴레이 경기에서 갚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 대회 현장을 방문한 남산중학교 김주영 교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온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육상부가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내 힐링센터에 조성되어있는 기존 황톳길이 노후화되어 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50일의 공사기간을 거쳐 황톳길 정비공사를 완료하였다. 이번 황톳길 정비공사는 총길이 약 500m에 1.8m 너비로 조성되었다. 황토는 6mm이하의 최상품 황토를 사용하였으며 경계 마감은 화강암 (모따기)경계석으로 시공하여 내구성과 안전성, 미관까지 모두를 충족시켰고 산비탈 쪽에는 휀스를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안전까지 배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인체의 축소판으로 알려진 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맨발 걷기를 하면 혈액순환 촉진과 뭉친근육이 이완되고 뇌신경계의 활동이 원활해져서 머리가 맑아지며 기억력향상,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성인병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상주시 산림녹지과 김국래 과장은 “성주봉 자연휴양림 황톳길이 새단장 되었으니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대자연속에서 맨발 걷기체험으로 즐거운 추억도 쌓고, 건강도 챙기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올여름 기상은 기상청에서도 이상기후를 예보한 만큼, 예년에 비해 더욱더 무덥고 많은 양의 강수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상주시는 집중호우 및 상류 지역 방류로 인한 급격한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하천 인근 지역의 침수 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하천 수문 전수 안전 점검을 장마 시작 전인 6월 중순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5월 27일 사벌국면 묵하리 194번지(낙동강 매호제6배수문)에서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하는 하천 수문 조작 현장 교육에 읍면동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직접 수문 조작 및 운영 방법을 배움으로써 수문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여 홍수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게 되었다. 이에 강영석 시장은 “이번 교육이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수문 오작동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올여름 극한 강우에도 대규모 자연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하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 시설물 사전점검 등 자연 재난 대비에 철저”를 당부하였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28일(수) 저출생 극복을 위해 관련 부서 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온 국민이 함께하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에는 8개 관련 부서가 참석하여 만남 주선, 임신‧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부서별 역할과 협업 과제를 공유했다. 또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에도 동참하여 저출생 극복 의지를 다졌다. 4대 문화운동은 △부담없는 결혼(적은 비용으로 결혼하고 크게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 △행복한 출산(비혼 출산 인식 개선 등 확장적 가족관계 인정 문화) △즐거운 육아(아이들을 최우선으로하고 육아 휴직을 육아 근무로 우대하는 문화)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모두가 함께 일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 실천 문화운동이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저출생 문제는 단기간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과제인 만큼, 전 부서가 협력해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면서도 우리시만의 특색있는 저출생 사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