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신경북뉴스]2025 여름방학, 과학과 진로가 만나다! 창의‧융합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과학의 꿈을 현실로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Summer School ‘과학탐구실험’ 진로체험 프로그램 (이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총 5회차로 진행되며, 과학실험과 진로탐색을 융합한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 ○ 모집인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20명씩 총 40명이며, △지구와 달의 운동모형 만들기 △LED 그림자 및 모세관현상 실험 △친환경 세제 제작 △LED 레이싱카 조립 △공룡도감 구성 등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 특히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친환경 만들기 체험도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도 함께 키울 수 있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지원사업’(2025년 6월19일 보도자료)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 대구 동구는 지난 6월부터 관내 CU편의점 15곳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사업 참여자는 매월 1~2만원의 편의점 이용 쿠폰, 휴대전화 충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희망하는 참여자는 이동노동자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비대면 문화가 일반화된 요즘, 배달서비스는 주민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다.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 그만큼 이동노동자분들의 피로가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우리 구에서 마련한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며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 대명1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전재익)에서는 지난 7월 2일(수) 대덕초등학교 정문에서 남부경찰서와 대덕초등학교와 협력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생들에게 친환경 물통 등을 나누어 주었다.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윤정 대명11동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팔공메아리 명예 기자 5명, 제13기 블로그 기자단 15명, 제3기 유튜브 기자단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 팔공메아리 명예기자는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내 따뜻한 이야기와 주요 소식을 발굴·취재해 소식지에 기사로 게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블로그 및 유튜브 기자단은 1년간 동구의 숨은 명소, 축제, 맛집 등을 블로그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하며,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한편 팔공메아리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수상을 하는 등 대구 최고의 소식지로 콘텐츠 우수성을 입증했다. ○ 또한, 2012년도에 개설된 동구청 공식 블로그는 꾸준한 성장 끝에 누적 방문자 수가 천백만 명을 돌파했으며, 유튜브 채널 ‘팔공TV’ 역시 작년 한 해동안 구독자 수가 1.6배 이상 증가하며 주민과의 디지털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기자단이 생생하고, 따뜻한 구정 소식을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해, 더욱 살기 좋고 기대되는 동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기
								[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3일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 전략부문 중점 추진 사업영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AI-IoT기반 스마트기기 및 건강관리 앱을 활용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사전스크리닝을 통하여 건강군, 전 허약군, 허약군 3군으로 분류 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통한 건강 모니터링 및 데이터를 분석하여 건강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건강미션을 부여하여 미션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참여자들의 동기부여와 참여 의욕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6개의 건강클럽을 운영하였으며, 클럽당 건강플래너를 1명씩 매칭시켰다. 사전 건강스크리닝을 통해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관심 분야를 사전 조사 후 내용을 반영하여 만성질환 관리, 걷기, 근력강화 등 분야별 건강클럽을 구성하여 각 분야 맞춤형으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 남구 어르신들의 건강요구를 충족시키고, 건강생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자율방재단원들과 함께 여름철 더위에 지친 남구 주민들을 위해 얼음 생수 나눔을 통한 폭염 행동 요령 홍보를 실시하였다. 대구 남구는 지난 1일 남구민 한마음대회와 연계하여 대명 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 인근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얼음 생수 및 부채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구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과 구청 안전총괄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얼음 생수 1,000병 및 부채, 손풍기 등 1,000개 나눔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및 폭염 행동 요령을 홍보하였다. 또한, 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76개소를 운영 중이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하여 추가로 쉼터를 지정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정비할 예정이다. 그리고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양심 양산, 부채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적극 지원하여 온열 질환 사전 예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야외에서 일해야 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폭염에 지친 이동노동자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얼음 생수 나눔을 통해 안전하게 여름을 나길 바
								[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 30일 4층 회의실에서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정성이 담긴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남구청 민원실에서 일부 작품을 전시해오던 방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을 주민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이루어졌다. 회의실 벽면에 액자 레일을 설치하고, 회의 일정 외 시간에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상시 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이번 전시는 7월 말까지 이어지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개막식에 참석한 조재구 남구청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수강생들을 격려하며 “주민의 작은 손끝에서 시작된 예술이 행정복지센터 공간을 가득 채우며, 이제 이곳이 단순한 민원과 행정의 공간을 넘어 주민의 삶과 문화가 공존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동체의 소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지난 3일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결과보고서 및 우수사례 평가 결과에 따른 표창으로, 남구는 2023~2024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건강증진분야 강자임을 입증하였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 요구가 반영된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으로, 남구보건소는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및 걷기 활성화 사업 등 건강증진 사업 전반에 걸쳐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동구보건소 대강당(5층)에서 대구비행장(K-2) 군소음 피해 보상 구역 지정을 위한 ‘소음영향도 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비행장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겪는 동구,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이번 설명회는 국방부 주관으로 실시하며,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소음 측정 지점 선정 결과 및 소음 영향도 조사 절차,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 소음영향도 조사는 올 하반기 1차 측정, 내년 상반기 2차 측정 후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조회 과정을 거쳐 2026년 12월 최종 확정된다. ○ 동구청 관계자는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그에 맞는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지난 6월 30일 한국 외식업 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남구지부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외천사(외식업을 천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서 ‘대명1동 경로당 5개소’에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쌀, 과일, 두유, 라면, 떡 등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유병선 외천사 회장은 “외천사는 분기별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외식업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기부한 물품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이웃사랑을 강조했다. 조경진 대명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물품들을 기부해주신 외천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