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축종별 협회장, 경산축협,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백신 선정과 공동방제단 운영을 위한 소독약품 선정, 그리고 축종별 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백신과 소독약품은 4월 춘계 예방 접종 시 공수의 접종지원과 함께, 축종별 협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축산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전염병은 사전 차단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예방접종, 축사 소독, 외부인 출입 통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산시와 축산 관련 기관·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가축 질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새마을금고들과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에 시 금고로만 제한됐던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이 새마을금고 등 다른 금융기관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경산시의 보조 사업자들은 시 금고뿐 아니라 새마을금고에서도 지방보조금 관련 통장 개설과 카드 발급 등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를 시 금고에서만 개설할 수 있어 일부 보조 사업자들이 금융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협약으로 보조 사업자들은 원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높아졌다.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르면, 개별법인 형태의 지역조합이 대표로 한 금융기관과 시와 협약을 맺으면, 동일 조합 내 다른 금융기관도 보조 사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보조 사업자의 계좌 개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며, "새마을금고와 협력을 통해 보조 사업자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영어체험센터가 지역 주민의 영어 소통 능력 증진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2026학년도 지역민 영어 회화 프로그램' 개강식을 메인홀에서 열었다. 이번 영어 회화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반영한 토론과 회화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실습 위주로 배우는 점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참여해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에게 영어 학습의 새로운 동기를 제공하고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9일과 16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2명과 교감 및 교무부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3월 1일자로 전입, 전직, 승진한 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이 소개됐다. 이어 각 부서별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와 계획이 안내됐으며, 학교별로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울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교육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이 중심이 되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 있는 교육 실천과 협력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16일 대회의실에서 울진 지역 학교장 대표, 교육단체, 학부모 대표 등 20여 명을 초청해 ‘2026 교육감과 함께하는 울진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울진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울진교육의 특색사업, 학교 지원, 교육 성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주요 업무를 설명했다. 이어진 대화 시간에는 교육감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이번 소통대길 톡을 통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봄을 맞아 국도 30호선 일대에서 가로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정비는 '우리동네 새단장' 집중 청소주간에 맞춰 대황교차로에서 성주교차로까지 약 2km 구간에서 실시됐다. 주요 작업 내용은 배롱나무 가지치기, 가로수 주변의 잡관목과 잡풀, 쓰레기 수거 등으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어졌다. 국도 30호선 성주-선남 구간은 매년 8월 배롱나무가 100일 동안 분홍색 꽃을 피워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전상택 성주군 산림과장은 "'우리동네 새단장'을 통한 가로수 정비 작업으로 아름답고 안전한 가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3월 14일 오전 9시경, 성주군 남남동쪽 13km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감지된 가운데,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는 성주군수와 군청 실무 부서장,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성주군수가 주재해 지진 발생 상황, 피해 여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진의 최대진도는 Ⅲ으로, 정차 중인 차량이 약간 흔들리고 건물 상층부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낄 정도였으나, 별다른 피해나 이상 징후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회의에서 "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민안내와 재난메뉴얼 홍보 등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진의 강도는 약했지만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주요 시설물과 지진 취약지역을 한번 더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체계적인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금수문화예술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주군에서는 금수문화예술마을이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산업단지, 전통시장, 학교, 요양병원, 돌봄센터, 마을회관 등 군민 생활공간에서 공연과 문화공예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복합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계절별로 ▲봄 ‘찾아가는 벚꽃 생문터’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창의문화 생문터’ ▲가을 ‘찾아가는 넉넉한 가을 생문터’ ▲겨울 ‘찾아가는 X-mas 생문터’ 등 네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지역 문화활동가와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행사는 4월 1일 성주산업공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벚꽃 생문터’로 시작된다. 이후 전통시장, 학교, 요양병원, 돌봄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
[신경북뉴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6년 3월 14일,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고령 여왕딸기 농장을 찾아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자연 환경 속에서 직접 딸기를 따는 경험을 했으며, 수확한 딸기를 활용해 딸기 피자와 딸기 퐁듀를 만드는 요리 활동에도 참여했다. 계절 과일을 이용한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청소년들은 함께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또래와 협력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루어져 친밀감을 쌓는 시간이 됐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자연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느끼고 학기 초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농업기술센터에서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 농산물의 가공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26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식품산업 동향, 가공 기초, 소규모 사업장 HACCP 적용, 인허가 절차, 식품 표시 및 포장, 상품 노출 전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해당 교육을 실시해 2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42개의 가공창업 사업체가 설립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청년층의 참여와 창업 사례도 늘고 있다. 참외를 활용한 가공제품으로는 참외빵, 참외막걸리, 참외쿠키 등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어 상품화됐으며, 최근에는 참외를 이용한 외식메뉴 개발과 보급도 추진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가공창업 역량을 키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성공적인 창업 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