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올해 3월부터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께 50만원 상당의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100세이상 어르신 장수축하물품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대구광역시 남구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신청일 기준 남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1회에 한하여 50만원 이하의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하고 있다. 장수축하물품은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성인용기저귀, 온수매트&쿨매트 세트, 이불세트로 이 중 한가지 희망물품을 지급하며, 장수축하물품 신청자는 장수 어르신 또는 부양의무자로, 만 100세가 도래하는 전달부터 1년 이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삶과 헌신에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해 ‘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가정용 160대, 사업용 5대 규모의 감량기기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가정용의 경우 최대 30만 원, 사업용은 최대 50만 원으로, 구매 금액의 50% 이내에서 지원한다. ○ 지원 대상은 감량기기 구입일 및 신청일 기준으로 대구 동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주민 또는 사업자이며, 지원 대상 제품은 가열·건조, 미생물 발효 등의 감량률이 높은 제품 중 품질인증과 안전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8월부터 받는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정과 사업장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됐다. 지난해 대구시 주최 ‘2024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지방세)·우수상(세외수입) 수상에 이은 쾌거로 동구가 지방세정 우수기관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 11개 분야 58개 지표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징수 활동에 노력해 준 직원들과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 준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급변하는 AI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일반교육과정으로 ‘AI 도구활용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오는 7월 19일에는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대구 남구청은 AI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AI 도구활용 기초과정’과 ‘인공지능(AI) 명사 초청 특강’을 마련하였다. 이번 ‘AI 도구활용 기초과정’는 2025년 2분기 남구 평생학습관 일반교육 과정 프로그램으로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2개반으로 운영하여 생성형 AI의 개념, 유형, 기초 지식 습득 및 AI 도구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에서 ‘궁금한 뇌 연구소’의 장동선 대표를 초빙하여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진행 방향과 쓰임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일반교육 과정 프로그램과 명사 특강을 통해 남구 주민들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미래 인공지능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가족센터는 지난 22일(화) 대구차여성의원, 대구권역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함께 지역 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난임으로 인한 정서적, 심리적 부담을 겪는 부부와 가정에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세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안전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건강한 가족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가족센터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인증 가족상담우수기관으로 2023년부터는 난임가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지역 내 거주 중인 난임·예비부부뿐만 아니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 및 양육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부부·가족 상담 ▲난임여성 집단상담 ▲부부관계개선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문의는 대구 남구가족센터 (☎053-471-2326)로 하면 된다. 권지영 남구가족센터장은 “지역 내 난임 가정을 대상으로 관련 기관들의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이 마련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난임 가정의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
[남구청=신경북뉴스] ‘우리마을누비단’은 대명2동 새마을부녀회, 봉덕2동 새마을부녀회, 대명11동 자율방범대와 통우회로 구성된 남구 금연정책 주민홍보단으로 마을 곳곳을 누비며 금연의 중요성과 금연구역을 안내하고 금연실천을 독려하는 등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4월 23일에는 대구남구보건소와 우리마을누비단(대명2동 새마을부녀회)이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등굣길에서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특히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 증가로 인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종담배에 대한 유해성과 흡연의 폐해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청소년들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마을누비단’과 함께 금연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에 건강한 금연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마을누비단과 함께 지속적인 금연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24~25일 양일간 구청 1층 로비에서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 2025년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극단적인 기상현상인 가뭄, 홍수 등의 사진을 비롯해 기상청에서 진행한 공모전 수상작 20여 점을 볼 수 있다. 또, 2025년 공모전 수상작 모음 영상 등도 상영한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4월 22일(화) 전남 장흥군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민선8기 3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조재구 대표회장은“역사적으로 지방은 국가적 재난이나 정치적 혼란에도 늘 중앙의 공백을 메워왔고 지금도 228명의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은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라며 “국가적 대전환의 시기이자 21대 대선을 맞아 자율과 책임, 협력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완성을 위해 지방자치분권 확대・강화를 위한 공약 과제를 발표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건의문에서 “중앙 중심의 정책과 구조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실현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지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의문에서는 “여야 등 모든 정당과 대선후보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비전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가 차원의 과감한 정책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협의회가 제시한 주요한 대선 공약과제 채택을 요청했다. ‣ 첫째, 지속가능한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율하체육공원에서 ‘제3회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 행사는 5일 오전 10시, 빅벌룬쇼를 시작으로 기념식, 와우 매직쇼, 청소년 댄스팀 공연, 꿈꾸는 버블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 체험 활동은 AI과학나라, 소방·경찰체험, 포토존, 공룡 샌드아트, 통아트 뮤지엄, 영어 놀이 체험, 요술 팔찌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또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설치해 어린이들이 하루 종일 마음껏 놀 수 있게 했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거리·볼거리를 제공하여 온 가족이 웃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 대구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나경)는 지난 21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 이나경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성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실현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