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 12억 원이 증액된 총 1조 2,212억원을 편성하여 2월 14일(금)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1조 2,200억원 보다 0.10%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기정 1조 1,348억원 대비 12억원(0.11%) 증가한 1조 1,360억원이며,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는 변동이 없다. 상주시의 이번 추경 편성방향은, 고금리‧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소재 소상공인에 저금리 대출을 통한 경영 안정 도모와 국도비 공모사업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외부재원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 10억원 ▲시책개발추진 연구용역비 2억원이 편성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추경이 의결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월 21일부터 개회하는 제23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하여 3월 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상주시=신경북뉴스] 백원초등학교(교장 이재병)는 2월 14일(금)에 제 71회 졸업식을 가졌다. 올해 71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백원초등학교는 올해 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현재까지 총 3,730명이 졸업을 하였다. 올해 졸업생들은 시내와 인근 중학교로 진학을 하였다. 이들 졸업생들은 학교 행사에 함께 참가하여 스텝과 도우미로도 활동을 지원하는 다짐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날 식전에 본교 16회 졸업생이며, 현 ㈜성광옵틱 대표이사며 본교 총동창회장이신 김응철님이 본교 졸업생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 하였다. 아울러 졸업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으로 오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졸업생들에게 올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달라는 당부와 격려도 잊지않고 전해주어 참석한 학부모님들의 공감과 감사의 박수로 식장이 울렸다. 이후 재학생의 축하편지 낭송과 학생들이 정성들여 만든 선물을 전달하며 6년간 함께한 정을 나누며 웃고 슬퍼하는 감정을 공유하였다. 이후 3학년 리코더 축하 공연에 이어 졸업생들 한명 한명이 ‘자신의 꿈’을 참석한 모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며 백원초등학교가 지향하는 ‘참 삶을 가꾸는 배움공동체’의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식에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2월 13일 보건소 1층에서 민원부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의 시작은 친절」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 실천 다짐 대회와 동시에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친절 실천 다짐대회는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을 맞이하기 위해 친절 마인드 함양으로 마음과 뜻을 다시 세우는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고자 △친절구호 제창 △내소자에게 친절 인사 △기본자세 다짐 등을 실시하였다. 이어진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캠페인에서는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며 직원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함을 당부하였으며,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모든 시민에게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에 대해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결과 발표일까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지난 2월 10일 K-U시티 이차전지 인력양성센터를 개소해 이차전지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개소된 인력양성센터에서는 먼저 사무자동화 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부터는 이차전지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한다. 모든 교육 과정은 한국폴리텍대학 이차전지 전문 교수진이 참여해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수료 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내 취업으로 연결된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이차전지 관련 교육은 상주시가 이차전지 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기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2일 오전 7시부터 대구 군부대의 상주 이전을 강력히 소망하는 150여 명의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 기관단체 회원,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상주가 딱이군(軍)!'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렬한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부대 유치를 향한 뜨거운 염원과 확고한 의지를 담아, 상주가 반드시 군부대 이전의 최종 선택지가 되어야 함을 강력히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상주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의 최적지임을 알리는 홍보물을 가지고 대구시민 및 대구시 이전 대상 군인에게 △교통 여건, △의료 여건, △교육 지원, △제대군인의 노후 보장, △복지 지원 등 상주시의 강점을 내세우며 대구 군인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군부대 유치야말로 민군 상생을 통해 경상도의 뿌리인 상주시의 옛 영광을 되찾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하늘이 내려준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예나 지금이나 지리적 군사전략 요충지인 상주로 군부대가 이전한다면 국가안보와 국방력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말했다. 현재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의 상주 유치가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 상주시의 새 미래를 여는 결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2025년 치매어르신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인 치매어르신 쉼터는 2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주 2회(월, 수)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상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한다. 치매어르신쉼터는 치매 초기 단계에 있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미술, 신체활동, 인지훈련, 사회적 교류 촉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잠시나마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쉼터가 초기 단계에서 꾸준한 관리로 치매 어르신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다양한 치매 관리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유도부 3학년 졸업생 임강호, 이창훈 2025학년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특기자(개인종목, 유도) 전원 합격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유도부 3학년에 재학중인 임강호, 이창훈 학생 선수가 2025학년도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특기생(개인종목, 유도)으로 합격하여 입학하게 되었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정재영) 유도부는 2023년 3월에 창단식을을 가졌으며,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유도부 창단 후 첫 졸업생이기에 더욱더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다. 임강호 학생 선수는 전국대회 3관왕을 하며 한국체육대학교 수시모집에 지원하여 일찍이 합격 소식을 알렸고, 이창훈 학생선수는 여러 전국대회에서 3위 내에 꾸준하게 입상한 결과로 한국체육대학교 정시모집에 지원하여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유도부 3학년 인원이 총 2명인 임강호, 이창훈 학생 선수들은 본인들이 원하는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어 앞으로 유도 국가대표의 꿈을 한층 더 키워나갈 수 있게 되었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정재영 교장선생님께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고,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유도부 전체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선생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훈련에 집중한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0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관중 5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연세대와 단국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2025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76:66으로 연세대가 우승을 차지하고 경기 MVP로 연세대 구승채 선수, 단국대 길민철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3월 중순 대학농구 U-리그 개막을 앞두고 저연차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남자대학교 1부 11개 대학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준결승전이 펼쳐진 주말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00여 명의 관중들이 몰려 숙식, 교통, 서비스업 등 다방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우리 상주시에서 처음 시작을 알린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 공검면(면장 최재응)에서는 2월 7일(금) 11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발전협의회(회장 신광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결의대회 및 2025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발전협의회의 전년도 예산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에 관해 의논하였으며, 상주시의 가장 큰 현안 사업인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염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신광이 발전협의회장은“상주시가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우리 발전협의회 모두가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상주시의 역점 시책사업 중 하나인 군부대 이전 유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협의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 성공 유치를 위한 시민 한마음 유치 결의대회 및 주민설명회를 2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주요 인사 및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유치결의 대회 및 주민설명회는 대구군부대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사회가 하나되어 군부대 유치를 결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포함한 5개부대 및 국군병원을 이전하는 대규모 계획으로 상주시는 2022년 대구시의 이전 계획 발표 이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특히 2025년 1월 21일 국방부가 상주시를 비롯한 3곳을 예비후보지로 선정 발표한 이후 상주시는 지역사회 결집을 더욱 강화하며 유치 성공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설명회는 미디어 대북 공연으로 웅장하게 시작하였으며, 이어 경과보고, 군부대 이전 유치사업 설명, 질의 응답, 유치 염원 결의문 낭독 및 유치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발표한 군부대 이전 유치사업 설명은 시민들에게 군부대 유치 필요성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