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설 연휴 기간 중 내린 폭설로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원활한 도로 소통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대설주의보 발효, 28일 6시 30분 대설경보로 격상 평균 적설량은 8.9cm, 최대 적설량은 18.4cm(화동면)를 기록한 가운데, 제설작업 비상 근무를 시행하고 제설장비 38대, 염화칼슘 200톤 동원하여 주요도로 753개 노선 1,397km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와 제설·결빙 취약구간 및 재 구간을 최우선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소외된 지역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추가적인 강설 예보를 대비해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2024년 12월 무양동 ~ 인평동 일원 3.9km 구간의 고압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고, 송전 철탑 등을 철거하면서 무양․낙양지구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했다. 무양・낙양지구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은 도심 경관개선 및 상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끊임없이 이설을 요구하여 지난 2017년 5월 한국전력공사와 상주시가 최초 협약을 맺은 이후, 한전에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19년 10월 모든 설계를 완료하였고, 2020년 5월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4년 8개월 동안 지중케이블 매설 및 지중화 구간 송전철탑 20기 철거 공사 등이 진행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5여억원(상주↔한전, 50% 공동부담)이 투입됐다. 이번 지중화공사 완료로 도심 미관과 대상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효과와 함께 도시개발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했던 송전탑 철거로 인해 향후 체계적인 도시계획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장기간 공사 기간으로 불편함을 참고 이해해 주신 시민들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재생 및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박종욱)에서는 정보화 시대에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14일(화)부터 1월 24일(금)까지 사벌국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매일 3시간씩 실시되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교육은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메시지 및 앱 설치 방법, 인터넷 검색, 사진 및 동영상 촬영과 공유, 모바일 뱅킹과 같은 실용적인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강사는 주민들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한 주민은 "그동안 막막했던 스마트폰 사용이 한결 쉬워졌다.”며 "손주와 손녀들에게 자유롭게 연락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지난 1월 12일일부터 1월 24일까지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개최된 2025 아세안 트랙 시리즈에서 상주시청 실업팀 소속 국가대표 선수인 장수지, 김민정, 조선영 선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메디슨(장수지) 종목에서 금메달을 비롯해, 제외경기(조선영), 메디슨(김민정) 종목에서 은메달, 스크래치(장수지), 10km 스크래치(김민정), 경륜(조선영), 스프린트(조선영)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 일정을 마친 선수들은 25일 귀국하여 휴식을 취하고 상주시청 실업팀으로 합류하여 다음 경기를 위한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상주시청 실업팀 전제효 감독은“국가대표를 포함해 실업팀에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다. 착실히 훈련에 임해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낯선 타지에서도 실력을 발휘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훈련에 열중하되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상주시를 빛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규)는 1월 22일(수) 관내 중앙시장, 풍물시장, 남성시장 일대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상주시 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상주 발전의 근간인 인구 증가를 위해 시민의 방문이 잦은 관내 시장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전입 지원금, 출산 육아 지원금 등 상주의 다양한 인구 증가 지원시책을 안내하며 홍보 물품을 배부하였다. 평소 남원동은 마을 통장 및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전입 독려, 전입 지원금을 안내하는 등 상주시 인구 증가를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상주의 발전과 경기활성화에 기반이 되는 인구증가를 위해 관내 여러 단체와 적극 협력하고, 앞으로도 인구증가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환경관리과(과장 황인수)는 상주시 재활용품 선별장에 대해 1. 23.(목) 안전재난실과 합동으로 안전관리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환경관리과 클린환경팀, 안전재난실 관계자, 안전관리전문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위험성 평가 개선조치 이행여부 확인, 유해물질에 대한 경고표지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상주시 소속 사업장의 지속적인 안전관리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함으로써 종사자 안전확보 및 산업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자 지참해 온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를 사용해 저렴하고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안경숙 의장은“전통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인 만큼 시민들과 각 기관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비상 근무에 돌입하는 관내 기관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상주경찰서, 상주우체국, 상주소방서 등 3개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편물 전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애로·건의 사항을 관심 있게 살피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 안경숙 의장은“여러분이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상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2025년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위축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2025년 1월 22일 15시경에 진행된 장보기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구매 등 소비자의 구매 형태 다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더불어 상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을 다짐하는 캠페인과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박은옥 교육장은 “재래시장은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이며 상주 경제와 문화 발전을 위하여 재래시장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 상주 교육 가족들이 우리 지역의 재래시장을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고 말하였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1월 22일(수) 13시 30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해 더불어 잘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설 연휴기간 전통시장에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