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상주~대구공항을 연결하는 직행버스를 1월 20일부터 하루에 왕복 2회씩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편은 상주에서 대구공항을 가기 위해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서 버스 또는 택시로 환승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용요금은 일반 기준 8,400원으로, 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외버스 인터넷 예매사이트(txbus.t-money.co.kr) 또는 모바일앱 티머니GO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전체 운행 노선은 점촌-함창-양정-상주-경북대상주-대구공항-동대구로, 상주에서 대구공항까지는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상주 기준 출발 시간은 오전 8시 2분, 오후 4시 2분이며, 대구공항 기준 출발 시간은 오전 11시 20분, 오후 7시이다. 또한, (주)진안고속에서는 대구공항 직행버스가 개통되는 20일부터 상주~수원행 시외버스 노선 정차지에 오산을 추가하여 이용객들의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도록 노선을 개편하였다. 이번 직행버스 운행 개시로 대구공항으로의 이동불편 해소 뿐만 아니라 시간 및 교통비 절감 측면에서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구공항 노선 변경으로 시민들의 이동불편을 해소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읍ˑ면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접수 받는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농업인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설치비용의 60% 내에서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총 1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철망울타리, 전기 목책기, 방조망, 경음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연접한 토지의 농가가 함께 신청하는 경우 우선 선정되도록 할 계획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여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경북 상주시는 2024년 빈집정비계획을 수립 완료하여, 상주시 관내 빈집을 활용한 주거 환경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수립된 빈집정비계획을 바탕으로 상주시 관내 빈집을 활용한「2025년도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빈집을 소유한 임대희망자를 2025년 1월 6일(월) ~ 2월 10일(월)까지 접수 받아 3월경 사업대상자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된 사업대상자는 상주시에 전입하는 청년 및 사회적약자 등에게 5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빈집 1동당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로 보일러 교체, 내·외부 수선공사(창호, 도배, 마감재 교체) 등에 필요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상주시에 전입하는 대상자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향후 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여 상주시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흉물로 자리잡은 빈집을 우리시가 마주한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마중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통해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1월 8일부터 1월 24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금회 신청대상 사업규모는 36개 사업(축산정책분야 10개 사업, 축산사료분야 6개 사업, 축산위생분야 14개 사업, 축산방역분야 6개 사업), 총 사업비는 5,094백만원으로 각 사업별 세부내용은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우농가사료구매자금 이자지원 사업 등 6개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호진 축산과장은 “한우 경매 가격 하락과 사료구입비 등의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안정적인 경영기반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올해부터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기존 2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정기검사 수검기간은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일 전·후 31일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전 90일·후 31일로 검사 기간이 2개월 가량 늘어났다. 이에 따라 시는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검사 도래일 3개월 전부터 자동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안내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사항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와 지정된 민간 자동차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다. 검사 기간 내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경과일수에 따라 최소 4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1년 이상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상주시 교통에너지과장(이재열)은 이번 검사 기간 확대 등이 자동차 소유자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운전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이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상업, 부녀회장 채춘화)는 1월 9일(목) 이안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임하는 지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새해부터 함께하게 된 신임 지도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5년도 사업계획과 활동 방향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상업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채춘화 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주신 임원진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마음에 새겨 각종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총회에 참석한 김호웅 이안면장은“이안면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안면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은척면(면장 박일룡)에서는 9일 오전 은척면 복지회관 강당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녀지도자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운 회원을 소개하였고, 올 한해 새마을협의회의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설계하는 등 다시 한번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안병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심금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각종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를 부탁드린다”며 “보다 나은 은척면을 만드는데 있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일룡 은척면장은 면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협의회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도 회원들이 함께 단결하여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쳐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함창읍(읍장 주용덕)은 1월 9일(목) 오전 11시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을사년 첫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1월 1일 취임 이후 첫 목요회를 맞은 주용덕 함창읍장은 회원들에게 시정 및 읍정 홍보사항 등 주요 시책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했다. 함창읍 목요회는 읍정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각종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용덕 함창읍장은 “지역의 회합과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목요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5년 을사년에도 기관·단체장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함창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오는 2월 5일까지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2025년 추진하는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신규사업과 신품종 보급사업,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및 병해충 방제단 운영 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작목별 신기술보급사업, 경영개선 컨설팅, 가공상품 온라인 판매 등 9개분야 53종 사업(65억53백만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이 상주시에 있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로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해당부서나 농업인상담소에 방문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025년 시범사업은 접수 후 현지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상주시 농업을 선도할 수 있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선도농가를 대상자로 선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1월 8일(수) 오전 10시 30분 상주시 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건희) 2층 회의실에서는 각 마을 이장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이장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38개 마을 이장과 지역의원,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섯 마을의 신임 이장(거창1리, 이화2리, 산현2리, 인창1리, 도곡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이번 정기인사로 전입한 이건희 면장 및 면 직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2025년 새해 시작되는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공성면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항상 공성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해에도 정감 넘치고 활력있는 공성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