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24년 12월 13일(금) 2024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대회에 참여하여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회는 한 해 동안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경북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발표, 앞으로의 사회적경제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한민국 민간 협동조합 효시인 ‘함창협동조합’을 설립한 목촌 전준한 선생의 이념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도 함께 시상했다. 이날 개최된 제6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시상에서는 상주시의 사회적기업 ‘㈜알브이핀(대표: 신봉국)’과 ‘쉼표영농조합법인 이정원 대표’가 단체부문과 개인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은 추천 방식을 최초로 도입해 전국에서 27건의 신청·추천서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최종 8명에 대한 열띤 심사 끝에 상주시 ㈜알브이핀과 이정원 대표가 공동수상이 결정됐다. ㈜알브이핀 신봉국 대표와 쉼표영농조합법인 이정원 대표는 모두 상주 출신 청년기업인으로 고향인 상주로 돌아와 사회적기업을 설립하여 지역사회 통합 및 지역
낙동초(교장성태기)는2024년12월12일상주시작은학교운영지원사업의일환으로난타공연과대전성심당식문화체험프로그램을진행했다. 상주시작은학교운영지원사업을통해문화적으로소외되기쉬운작은학교의어려움을수준높은문화체험공연과다양한체험을연계하여작은학교특유의순발력으로학생·교사·학부모가만족하는지원사업을운영할수있었다. 한국의대표적인장수프로그램인난타공연을한밭대학교아트홀에서관람하면서낙동초의동아리난타부원들이배우들의퍼포먼스를보면서꿈과끼를키우는기회가되었다.6학년노00학생은“난타동아리에서열심히공연도하고배웠지만이번공연을통해표정과동작에서도연기력을기르면더욱잘할것같다.”라고소감을밝혔다. 대전의역사와사회적인공헌에앞장서는성심당식문화체험으로튀김소보로를맛보는시간을가졌다.대전에서만맛볼수있는음식으로40년이상전국민의사랑을받아온음식으로유명하다.5학년박00은“소보로를튀긴것은처음먹어보는데우유와먹으면정말맛있다.”라며가족과함께다른종류의빵들도먹어보러오고싶다고이야기했다. 낙동초성태기교장은“수업후에대전에서성심당식문화체험과난타공연을즐겁게참여해준학생들과자녀들을늦은시간에마중나와주신부모님을보면서교육은가정,학교,지자체가함께협력하고지지해주시면작은학교의매력이확실히드러날것이다.”라며상주시의지원과학부모님들의적극적인동참에감사를표했다.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16일 제23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1조 2,200억 원 규모의 상주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 2025년도 예산안 총 1조 2,200억 원 중 233억 6천 5백만 원을 삭감, 기획예산실 소관 내부유보금에 반영토록 했으며,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 보고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4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으며 1건은 부결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집행하는 데 편성한 목적대로 효율적으로 집행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는 12월 16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도리와 수니’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 상주시의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는 지역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리고, ‘2025 상주곶감축제’ 및 ‘상주곶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모티콘은 ‘2025 상주곶감축제를 홍보하는 도리와 수니’를 중심으로 ‘새해 인사하는 도리와 수니’, ‘곶감 선물하는 도리’ 등 1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 표현과 동작, 문구를 삽입해 이용자가 즐겨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상주시청’ 채널의 기존 및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4만 명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오른쪽 위의 검색창에서 ‘상주시청’을 검색한 후 ‘채널추가’를 누르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리와 수니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통해 ‘곶감축제’와 지역 특산물인 ‘상주곶감’을 전국에 알려 방문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즐거운 소통의 도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경문)는 12월 13일(금) 14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보장 공무원,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대회 1부 행사로는 AI 초기상담, AI 고독사 안심서비스 등 복지분야에도 AI 인공지능기술이 도입되면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인 인공지능에 대한 특강으로 ‘AI야 놀자’라는 주제로 놀이와 행사 전승훈 대표가 특강을 맡았으며, 2부 행사로는 유공자 표창 등 사회복지대회 본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상주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오신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상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존심애물 복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촉진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6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공공서비스 혁신이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 확산하는 사업으로 재난·안전, 행정, 교통의 6대 분야 중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과제에서 ‘상주형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으로 최종 공모 선정됐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화재, 사고 등의 대형 재난 상황 발생 시 소방차, 구급차 등의 긴급차량이 교차로 진입 시 녹색신호를 우선 부여해 목적지까지 최단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상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사업비 8.07억원(국비 5.65억원, 시비 2.42억원)을 투입해 상주시 주요도로에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또한 시·군간 시스템 연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긴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소방차 및 구급차의 2차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스템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0일 쌀 등 주요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 시책 추진을 위한 ‘2024년 경상북도 식량시책 평가’에서 대상 및 ‘2024년 경상북도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식량시책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쌀 적정생산 및 감축, 식량산업 육성, 국비 확보 노력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를 설정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에 쌀 적정생산 추진 및 국비 확보 부문 등에 탁월한 실적을 내며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상주시는 올해 쌀 적정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을 780ha 감축하며 정부시책인 쌀에서 타작물로의 안정적 전환에 탁월한 결과를 내었으며, 논 타작물 기자재 지원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등 농가의 자발적 쌀 적정생산을 뒷받침했다. 또한 쌀 소비 부진에 대응하여 명품쌀단지 조성, DSC 및 RPC 등의 신설 및 증설, 벼재배농가 대상 상토 및 모판 지원 등을 추진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으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동력운반차 등 농기계 지원을 통하여 농업기계화에 앞장서 상주시 농업환경 발전에 주력을 이루었다. 이번 성과는 상주시가 지속적인 쌀값 하락 등 대내외 많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2024년 12월 11일(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나들이를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15가족, 총 36명을 초청하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관람하고 가족과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 소외 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위해 연말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예술인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박○○ 학부모는 “오페라, 뮤지컬 등 3막으로 구성된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하며 행복한 연말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은옥 교육장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다문화 가족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경험함으로써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가족 간 소통과 이해의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열린 ‘2024 상주곶감배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상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000팀 2,500여 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가해 평소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경기는 남녀 복식, 혼합 복식경기를 연령별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자는 물론 참가자 전원에게 상주곶감을 지급하여 상주곶감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였으며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상주실내체육관의 시설로 참가 선수들과 그 가족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전국의 배드민턴동호회 분들을 온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많은 시민이 즐기고 사랑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추억도 쌓고 갈고닦은 기량도 마음껏 발휘하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는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1년차 성과공유회’를 12월 6일(금) 오후 1시 30분에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 출범한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2년 차 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시민 및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강영석 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제1주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학습전이’와 제2주제 ‘1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 후 최미화 대구일보 편집국장의 사회로 발표내용에 대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활동가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될 내년도 마을별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