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4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심정지 위험이 높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관 중 필요성과 활용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5곳이 선정된다. 선정된 각 기관에는 자동심장충격기 1대가 설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모집 기간 내에 방문 또는 팩스 접수가 가능하며, 관련 공고문과 신청서는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는 초기 대응이 생존에 결정적이기 때문에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의회가 4월 3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경산시 재정 운영에 대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며 결산검사 절차를 시작했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시의원인 이경원이 대표위원을 맡고, 안문길 의원, 박범용·최규하 세무사, 오세근·이희근 전직 공무원 등 총 6인이 참여한다. 각기 다른 전문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에 임한다. 결산검사는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검사 범위는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 결산, 기금결산, 재무결산,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결산서 첨부서류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한다. 예산 집행이 의결된 취지에 맞게 이루어졌는지,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적정성에 중점을 두고 종합적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안문길 의장은 "결산 검사는 한 해 재정 운영 전반을 되짚어보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위원들께서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꼼꼼히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경산시 재정 운영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임실군이 과수화상병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사과와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지원과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영향을 미치는 세균성 감염병이다. 이 병에 감염되면 가지, 잎, 꽃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변색되고, 심할 경우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이 병이 보고되었으며, 국가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돼 있다. 발병 시에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감염된 나무를 제거하거나 과원을 폐원해야 해 농가 피해가 크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임실군은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39농가, 24.2헥타르에 대해 3회분의 약제를 지원했다. 방제는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과의 경우 신초가 발아하기 전 녹색기부터 전엽기, 배는 꽃눈이 발아한 직후인 발아기부터 전엽기까지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개화기에는 기상 관측 정보를 활용해 꽃 감염 위험도를 예측하고, 위험이 높을 때 약제를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 천소영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임실군의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서는 농가의 적극적인 약제 방제 참여가 중요하다"며, "교육을
[신경북뉴스] 성주군에서 참외 양액재배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들이 올해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개발한 양액재배 기술을 도입해, 기존의 토경재배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재배 방식을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농업기술원의 도비 지원을 받아 6개 농가가 올해 초부터 참여했으며, 농업기술센터와 연구소가 현장 컨설팅과 기술지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주산지로, 연작장해와 기후 변화, 농촌 고령화 등 다양한 환경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참외 재배에 양분과 수분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양액재배 방식을 도입해 생산 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토마토, 딸기, 파프리카 등에서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는 이 기술을 참외에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참외 생육 단계별로 최적의 양액 조성, 배액 관리, 재배 환경 제어 기준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 데이터를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시범농가 연구회를 조직해, 농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정보 교환과 토론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주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과 소방기관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사례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자영업자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다. 사기범들은 숙박업소,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접근해 소방점검이 예정됐다는 허위 주장이나 법령 개정에 따른 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내세운다. 이 과정에서 리튬이온 소화기, 질식소화포, 심실제세동기 등 특정 소방용품을 구매하도록 요구하거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거래를 유도한다. 정부 지원금이나 보조금 지급을 미끼로 선입금을 요구한 뒤 연락을 끊는 방식도 사용된다. 최근에는 소방기관 명의가 위조된 공문이나 명함을 활용하거나, 소방공무원으로 위장해 문자메시지와 전자우편으로 연락하는 등 수법이 한층 정교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공문에 특정 제품이나 업체가 명시되어 있거나, 연락처가 010 등 개인 휴대전화 번호인 경우, 보조금 지급을 이유로 빠른 결제나 선입금을 재촉하는 상황을 의심해야 한다. 울진소방서는 소방기관이 특정 업체의 물품 구매를 알선하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고 밝히며,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공문을 받으면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관할 소방서에 사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신규 농업인의 관절 건강을 위해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성주군은 4월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구 안전 생활 실천 시민 연합 지킴이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농업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 요인과 그에 대한 예방 방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작물별 재배 과정에 적합한 신체 움직임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각 부위별 자가 운동법을 직접 따라 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을 익혔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농업인 업무상 질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84.6%로 가장 많았으며, 장시간 근무(27.6%), 반복 동작(22.8%), 불편한 자세(16.8%), 과도한 힘이나 중량물 취급(13%)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농업 환경의 특성상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업은 반복적인 작업과 신체 부담이 크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이 지난 3월 26일, 다양한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 청소년, 정신보건, 학교 등 여러 전문기관에서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가구와 장애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장애가구의 애니멀 호딩 문제는 지역 내 독케어와 연계해 해결하는 과정이 공유됐고, 이후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위기청소년 가구의 경우, 학생의 등하교 및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성주군은 2023년부터 각 분야 전문가를 솔루션위원으로 위촉해, 위기 상황 발생 시마다 자문 및 협의 회의를 운영해오고 있다. 경일대학교 한성민 교수는 솔루션 회의에서 "회의 대상가구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며 성주군의 복지행정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보건소가 4월부터 12월까지 만 3세 이상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이동형 '어린이 충치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먼저 진행되며, 9월부터 12월까지는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사전에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아동들이 참여하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구강위생용품 및 안내 리플렛 배부 등을 실시한다. 구강보건교육에서는 치아의 역할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불소도포는 치아 표면에 불소를 바르는 방식으로 충치 예방에 중점을 둔다. 어린당분 섭취가 많아 충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구강질환 예방이 강조된다. 특히 만 12세 이하 아동은 치아관리가 취약하고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라 불소도포와 올바른 칫솔질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충치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충치를 예방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충치예방교실 사업을 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울진형 복지' 모델을 도입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기존의 단편적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모델은 모든 군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노인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노인일자리 확대가 주요 변화로 꼽힌다. 울진군은 일자리를 최고의 복지로 보고, 2021년 1,266명이었던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을 2026년에는 3,062명까지 늘렸다. 또한, 7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월 1만 원의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하고, 무료 빨래방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에서는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반찬 지원 사업을 확대했으며, 실제 식사 인원을 파악해 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반찬업체와 자원봉사자와의 연계를 통해 영양공급도 이루어진다.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도 강화됐다. 울진군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도입해 어르신의 건강과 생활 패턴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기존 응급안전서비스와 연계해 상시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시즌2'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경북 지역에 거주하거나 도내 기업에 근무하는 1985년부터 1997년 사이 출생한 미혼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울진의 관광지와 자연휴양림을 배경으로 커플 팀 빌딩, 로테이션 매칭 토크, 전시관 랜덤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새로운 만남을 경험하게 된다. 신청은 4월 17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울진군 생활거주자가 우선적으로 선정되며, 최종 참가자는 4월 20일 개별 안내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는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에게 건전하고 의미 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쾌적한 울진의 봄을 느끼며 설렘이 가득한 좋은 인연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