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신경북뉴스]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6월 4일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2025년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관련 기관들이 초기 신고 접수부터 사후 대책 마련까지의 전 과정을 실전처럼 재현하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식중독의 조기 확산을 차단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훈련은 급식 이후 복통과 설사 등 이상 증상을 보이는 다수 환자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신고로 시작됐다. 이후 △신고 접수 및 전파 △역학조사반 구성 △현장 출동 및 환경·인체 검체 채취 △조리시설 위생 점검 △유증상자 설문조사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대응 절차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식중독 사후 조치 방안 마련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회의도 함께 이뤄져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식중독 발생 시 각 기관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영덕군=신경북뉴스]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복숭아 생산량 감소 원인 중 하나인 과수 탄저병 예방을 위해 6월 집중 방제와 철저한 과수원 예찰을 당부 했다. 최근 영덕군 복숭아 과원에서 탄저병 발생 과원이 발견되었다. 강수량이 작년에 비해 40%이상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고온다습 환경이 조성되어 병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와 복숭아에 주로 발생하는 탄저병은 병원균 포자가 빗물이나 바람을 타고 공기 중으로 퍼진 뒤 과실에 침투해 발생한다. 사과 탄저병 발생 초기에는 과실에 검은색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이후 병이 진행될수록 감염부위 표면이 움푹 들어가고 갈색으로 변한다. 복숭아 탄저병 증상은 과실에 생긴 짙은 갈색 반점이 점차 확대되고, 병 증상 부위가 갈라져 터지거나 푹 꺼진다. 또한, 주황색 포자가 다량 형성된다. 탄저병 증상이 눈에 보일 때 약제살포를 하면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반드시 사전방제해 병원균 감염을 막아야 한다. 탄저병 발생 전에는 보호용(비침투성) 살균제, 과수원 내 발생 개체가 보이면 침투이행성 살균제를 살포한다. 이때 동일 계통의 약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 방제 약제 관련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정정보시스템(p
[영덕군=신경북뉴스]영덕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31일, 2025년 ‘행복나눔봉사단’의 출범을 알리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문화가정과 원주민가정으로 구성된 12가정(총 25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진행될 봉사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나눔봉사단은 가족 단위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통해 세대 간 협력, 다문화 이해 증진, 건강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환경정화, 문화교류, 쑥뜸 실습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봉사 일정과 참여 방법, 활동 지침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봉사에 대한 기대와 제안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 시간도 가졌다. 이어지는 순서로는 봉사자 기초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쑥뜸 실습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봉사단원 중 전문 자격을 보유한 참여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지역, 세대와 문화를 잇는 의미 있는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
[영덕군=신경북뉴스]원황초등학교(교장 이재곤)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2025 독도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전교생으로 이루어진 독도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울릉도와 독도 인근에서 독도에 대한 역사적·지리적 이해를 깊이 있게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첫째 날, 학생들은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박물관을 견학하며 독도의 자연환경, 역사적 가치, 그리고 국제 사회에서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이어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맑은 날씨 속에 멀리 보이는 독도를 직접 눈에 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아쉽게도 독도에 직접 입도하지는 못했지만, 학생들은 독도 선회 항로를 따라 독도 주변 해역에서 ‘그린나래 합창단’의 ‘홀로아리랑’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바다 위에서 울려 퍼진 아이들의 순수한 노래는 우리 땅 독도를 향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실어 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학생들은 울릉도에서 진행된 ‘독도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하여 퍼포먼스를 펼쳤고,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을 방문하여 독도 수호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재곤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이 독도
[영덕군=신경북뉴스]영덕군보건소는 재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산불 피해로 임시 조립주택에 입주한 주민들에게 심리상담과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낯선 주거환경으로 인한 불안과 트라우마를 해소하고, 기초 건강관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담팀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인력과 보건진료소장, 방문간호사 등 총 3개 반 6명으로 구성돼 임시 조립주택에 입주한 산불 피해 주민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심리상담과 건강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산불 재난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덕군=신경북뉴스]오는 28일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가 경북 산불피해지역의 관광 부흥을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종합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기어때에서 진행하는 ‘다시여행, 지금경북’ 프로모션으로,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 영덕, 의성, 청송, 영양 5개 지역 숙소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3만 원 추가 할인을 자동 적용한다. 위기브는 해당 기간 중 영덕, 의성, 영양군에 1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는 여기어때 고객 전원에게 여기어때 포인트 5,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어때 회원은 이벤트 기간에 세 지자체 중 한 곳에 1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연말정산 시 10만 원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여기어때 포인트 5,000포인트 등 총 13만 5천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기부 대상 지역인 영덕군과 의성군, 영양군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인해 약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약 45,170ha에 달하는 산림이 소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산림 자
[영덕군=신경북뉴스]영덕군은 29일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강당에서 영덕읍 석리와 노물리 마을의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가졌다. 특별재생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중 일정 금액 이상의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말한다. 이날 공청회에선 특별재생지역 지정안과 함께 추진 경과 및 계획안을 발표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대구대학교의 전경구 교수, LH토지주택연구원의 윤병훈 수석연구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우선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마을 주민들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특별재생지역 지정을 반겼으며,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기대하는 반응이다. 영덕군은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재건과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쳐 특별재생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올해 12월 말까지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특별재생지역 지정은 우리 군과 국토교통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진 성과”라며, “피해 주
[영덕군=신경북뉴스]“어! 보인다! 진짜 보인다!!”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이는 작은 점 하나에 아이들의 환호성이 터진다. 2025 영덕 청소년 취향발굴단 <덕밍아웃>의 1회차 답사가 지난 24일, 25일 1박 2일간 소백산천문대와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중 하나인 청소년 취향발굴단 <덕밍아웃>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타지로 나가 새로운 문화, 예술, 과학을 체험하고 현장 사람들과 만나면서 자신의 취향과 적성을 찾고 진로를 모색해 보는 현장 답사 프로그램이다. 5월 24일 오전 10시, 사전 신청받은 영덕 4개 학교의 청소년 등 10명의 답사단은 2025년 첫 <덕밍아웃>의 주제인‘우주’를 탐구하기 위해 소백산천문대와 예천천문우주센터로 출발했다. 소백산천문대는 평소 관계자의 경우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답사 당일은 소백산 철쭉제와 맞물려 도보로 산행을 해야 하는 난관이 있었다. 등산이 초보인 청소년들은 소백산국립공원 죽령분소에서부터 소백산천문대에 이르는 총 6.4km 약 3시간 거리의 산길을 걷기 시작했고 오르막길 강행군 와중에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결국 천문대에서 마중
[영덕군=신경북뉴스]□ 영해고등학교(교장 홍상규) 밴드부‘YOUNG HEY’는 지난 27일 제2회 영덕 학생음악경연대회 중고등학교 본선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 이번 대회에는 26일(월)~27일(화) 양일간 초등과 중등으로 학교급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초등학교 8팀, 중고등학교 16팀이 참가하여 밴드, 클래식, 국악 합창 등의 분야에서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 밴드부 학생들은 “대상 수상을 통해 본선 진출이 확정된 후로 매일 연습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공연할 때 많이 긴장되었지만 무대 위에서는 공연을 즐기고 몰입했다.”면서 “모든 학생들의 앞으로의 여정과 꿈을 향한 과정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회곡을 선곡했고, 함께 꿈을 향한 항해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홍상규 교장은 “영해고 밴드부가 대상 수상 소식을 전해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은 각자 고유한 꿈과 끼를 가진 소중한 존재이니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자기만의 색깔을 마음껏 드러내며 앞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밴드부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영해인들의 꿈을 향한 여정을 진심으로 응
[영덕군=신경북뉴스]영덕군은 ‘강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기본계획이 해양수산부 심의·조정위원회를 통과해 지난 28일 최종 승인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경제, 생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어촌생활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강구항에 이뤄지는 사업은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을 목표로 하는 ‘유형1’에 해당하며, 이번 기본계획 승인은 유형1 부문에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의 사례다. 이번 기본설계 승인을 계기로 영덕군은 본격적인 실시설계와 공사 절차에 착수하게 됐으며, 오는 2027년까지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재정사업과 민간투자 유치를 촉진해 강구항과 반경 5km 이내 지역을 어촌경제의 거점으로 본격 육성하게 된다. 영덕대게로 대표되는 강구항은 연평균 3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호텔, 해상 케이블카 등 5,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환동해권 해양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수산자원을 활용한 수산가공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