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면장 정원용)은 8월 5일(월) 우산경로당에서 제4회차 ‘우리동네 사랑방은 즐겁day’ 여가문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2024년 상주시 노인복지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도예프로그램 5회/노래교실-숟가락난타 5회)로 상주시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한숙)에서 공모를 통하여 마련됐다. 상주시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노인복지시설로 상주시의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안부사업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경제적 및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지역 노인복지에 대한 종합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관내 경로당에 어르신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바람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이앤씨(대표 이두희)는 8월 5일(월) 오전 11시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이앤씨는 도시개발, 산업단지, 도로, 에너지개발 등의 사업시행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국토환경을 보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이앤씨의 이두희 대표는 “상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상주가 저출생을 극복하여 더욱 건강한 지역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현대이앤씨가 상주시의 저출생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주시에서는 저출생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회장 김상흠) 하계수련대회가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 등 5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하계수련대회는 자연보호운동의 최일선에서 봉사해 오고 있는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행사는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표창수여식으로 구성된 의식행사와 고무신 멀리 던지기, 투호 등의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으로 진행되었다.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김상흠 회장은 "늘 자연보호를 위해 헌신해 주신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하계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8월 2일(금)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8월 7일(수) 함창복지회관에서 총 3회 개최된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것으로, 상주시는 매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타당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되는 사업과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7월 31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회장 남광우) 주최로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상주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후계농업경영인 및 가족, 내빈들 1,0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농업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해 온 후계농업경영인의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의지를 다지는 화합행사로 치러졌다. 이날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 행사에서는 기념식으로 내빈의 축사와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읍면별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으로 회원 상호 간의 교류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연합회는 1,700여 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 후계농업인력 육성과 벼, 사과, 배, 포도, 한우, 곶감 등 지역 주요 농축산물의 선도적인 재배를 위해 지역 농업의 지도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남광우 상주시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농업 농촌에 깊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경제 악화 및 농업시장 위축 등 갈수록 어려움이 많지만, 회원들의 슬기와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고 나아가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경영인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영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7월 1일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과 건강검진결과 정신건강검사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50분 이상)에 걸쳐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며, 서비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고 보건소에서는 대상자의 적격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결과를 통보한다. 또한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신청은 시설, 인력, 자격기준 등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제공기관 대표자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동 상주시 보건소장은 “초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도 시민이 적시에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상주시e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제17회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후원으로 7월 27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 스타크래프트, 브롤스타즈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1일 예선전을 거쳐 16강에 진출한 참가선수와 관람객,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본선이 진행됐다. 또한 게임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무대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상주시e스포츠협회 남성구 회장은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여 그동안 타지역에서 개최했다가 올해 처음 상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상주시가 e스포츠 산업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올림픽 e스포츠 대회 창설을 결정했다. e스포츠의 발전속도가 상당히 빠른 현재, 상주시 또한 e스포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대회 개최로 건강한 게임가치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 임주원 단장과 김은혜 단원은 7월 26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임주원 100만원, 김은혜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활동을 지원하는 봉사단으로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 나눔봉사단의 임주원 나눔봉사단장과 김은혜 단원은 “상주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지역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나눔봉사단의 임주원 단장과 김은혜 단원이 저출생 문제 극복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주심에 대해 감사하다.”며, “상주시에서는 저출생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 발전을 위해 30여 년 동안 헌신‧봉사하다 영예롭게 퇴직하는 퇴직 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7월 24일 11시 20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장기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사 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번 정부포상 전수 대상자는 7명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상주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30여 년이 넘는 긴 공직 생활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점인 인생 2막을 맞이한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시 모서 화현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화현저수지는 7월 23일(화) 오전 10시 통수식 및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전기준 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서면 풍물패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전달, 통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모서 화현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해마다 가뭄 피해에 시달려온 상주시 모서면 화현리, 득수리 일대를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홍수와 가뭄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화현 저수지는 총사업비 100억 원으로 2020년 11월 착공해 2024년 7월까지 약 4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저수량 28.6만톤으로 상주시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 187개소 중 두 번째로 큰 저수량이며, 모서면 화현리와 득수리 일대 49.6ha의 농경지에 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화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화현저수지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고, 더 나아가 홍수 조절 기능까지 가능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