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지역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의장으로서 주재했으며,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권순달 해병대 1사단 2여단장, 양순봉 경주경찰서장, 박상환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장, 경주소방서장, 국정원 관계자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경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안보 현안을 심의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시의 비상대비 추진 실적과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의 지역 통합방위 현황이 보고됐다. 또한, 풍산 안강사업장에 대한 적 특수부대 테러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협력체계와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평상시부터 군‧경‧소방과 지자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각 기관이 함께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벼 이삭에서 종자가 싹트는 수발아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자가채종 벼 종자의 발아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가 보관 중인 자가채종 벼 종자를 파종 전 반드시 선별하고, 간이 발아시험을 통해 발아율을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발아율이 85% 이상인 종자만을 사용해야 육묘 실패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만약 발아율이 낮은 종자를 사용할 경우 균일한 육묘가 어려울 수 있어, 정부에서 공급하는 보급종 등 검증된 종자를 선택하는 것도 대안으로 제시됐다. 서경연 기술지원과장은 "수발아가 발생한 종자는 발아력이 크게 저하될 수 있으며, 발아율을 확인하지 않고 파종하면 육묘 불량이나 결주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반드시 종자 선별과 발아율 검사를 거쳐 건전한 종자를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그리고 관련 질환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혈압·혈당 일기 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될 경우 심뇌혈관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정해진 시간에 스스로 측정하고, 식단과 운동량을 포함한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자는 한 달간 기록부와 혈압기 또는 혈당기를 대여받아 혈압·혈당 수치, 복용 약, 식사, 운동 등 일상적인 건강 정보를 기록한다. 김천시보건소는 기록 점검과 함께 맞춤형 건강상담, 식습관 개선, 운동요법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가관리 능력과 생활습관 개선을 도모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혈압·혈당 일기 쓰기 참여자가 한 달 동안 꾸준히 참여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통해 건강수명이 연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천시보건소 2층 만성사업실을 방문해 처방전이나 건강검진결과서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강국원, 김영조, 변성철 비상임이사 3명이 김천시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11일 김천시에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비상임이사들이 모은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김천형 긴급지원사업과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내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며 시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국원 비상임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는 우리 시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더 따뜻한 김천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공무 수행을 방해하는 민원인에 대해 출입 제한과 퇴거 조치를 도입하며 민원 환경 개선에 나섰다. 김천시는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생하는 공무방해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근거한 구체적 시행 계획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폭언, 협박, 성희롱, 음주 소란 등으로 인한 업무 방해와 직원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출입 제한 또는 퇴거 조치 대상 행위에는 폭언, 폭행, 성희롱, 주취 소란, 기물 파손, 흉기 소지, 정당한 사유 없는 반복적 민원 제기 등 공무를 방해하는 행위와,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주는 행위가 포함된다. 김천시는 민원실 내 방문자와 담당 공무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CCTV, 녹음 전화, 비상벨 등 보호 장비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위법 상황에 대비해 경찰과 협력해 반기별 비상대응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일부 악성 민원인을 방치하는 것은, 정당한 서비스를 받아야 할 대다수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구직자의 정신건강 보호와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11일 경제적 불안정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양 기관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정보 교류, 구직자 대상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홍보 등이 추진된다.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동 상담과 교육을 제공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연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 교육을 통해 사업 이해도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황훈정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경제적 문제가 자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개입을 지속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스트레스, 자살 등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상담 및 치료 연계 등 다양한 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약국 122곳을 활용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서비스 홍보를 확대한다.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약국을 중심으로 치매환자 지원서비스와 환자등록 사업을 알리는 활동을 시작했다. 치매 치료약을 처방받는 환자들이 자주 찾는 약국을 생활밀착형 홍보 거점으로 삼아, 어르신들이 약 복용 상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치매 관련 지원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경주시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치매 지원 안내문이 인쇄된 친환경 약제 비닐봉투와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약국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이 홍보물은 치매 치료제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처방이 많은 약국을 중심으로 배부돼, 경주 전역에 걸쳐 촘촘한 홍보망을 형성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자 등록률을 높이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치매 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 안내를 확대하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약국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가장 가까운 의료접점"이라며 "약국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 발굴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3월 11일 오전 10시 대광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환경을 점검하고 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 상하수도과, 맑은물사업소, 환경사업소 소속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대광천 주변 1km 구간을 따라 이동하며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와 하천 정비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하수구, 하천변, 정자 인근 등 다양한 장소에서 플라스틱, 음료수 캔, 종이, 신문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상하수도과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광천 주변 환경이 더 깨끗해지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하수도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10개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에 따라 경주시는 최대 20억 원의 정비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11월 말까지 도심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공중케이블 정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전신주 등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통신선과 전력선 등 각종 케이블을 정돈하는 사업이다. 정비가 완료되면 거리 환경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기존에 대도시 위주로 추진되던 정비사업을 중소도시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는 사전 실태조사와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정비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공중케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포스트 APEC 경주’의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교육을 실시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2026년까지 연중 운영되는 'AI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이 교육은 행정 효율성 제고와 업무 혁신을 목표로 한다. 40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AI 활용 직무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3월, 7월) 진행된다. 업무자동화,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등 4개 분야 9개 과정이 마련됐으며, 상반기 교육은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행정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보고서 작성, 챗봇 기획, 엑셀을 활용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 행정 홍보용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구미시는 AI 학습 인프라 확충에도 힘쓴다. 중앙부처 정책과 최신 AI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수요특강, 임용 예정 공무원 대상 AI 기초교육, 사이버학습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콘텐츠 확대, 외부 전문기관 교육 참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