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제21기 경산 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복숭아와 채소 재배 기초 과정으로, 각 과정별로 4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경산시에 주소를 두었거나, 경산시 내에서 영농 활동을 하는 농업인이다. 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총 17~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교육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복숭아와 채소 재배를 처음 시작했거나 경험이 적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 실습을 포함해 실제 농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산 농업인 아카데미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1,5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도형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2026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 박람회 패밀리 페스타와 제10회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위원회에는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박람회와 반곡지 일원에서 개최될 걷기 행사에 앞서 협력 체계와 현장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각 기관은 행사별로 필요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도형 부시장은 실내에서 열리는 박람회 중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은영 토크콘서트’ 시간대에 대해 보완 대책을 강조했다. 또한 실내체육관 2층 난간에서의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와, 행사장 바닥 전기시설물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점검을 주문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복사꽃길 걷기 행사와 관련해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걷기 코스 중간에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참가자 안전 확보를 위해 데크와 경사로 등 시설물 점검, 걷기에 방해가 되는 잡목 및 나뭇가지 정비를 행사 전 완료할 것을 당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8일 시장실에서 박정수 위원(농업 분야)과 안수환 위원(지역 환경 분야)을 정책자문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위촉된 두 전문가는 정책자문위원회 5개 분과 중 경제 환경분과에 소속되어, 2027년 4월까지 시정 발전을 위한 자문과 신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AI, 로봇 등 첨단 산업 구조 혁신, 저출생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심층 연구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식견을 갖춘 위원들의 참여가 시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경산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산 실내 체육관 일대에서 '2026 패밀리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결혼부터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정책과 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관련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웨딩, 출산, 육아, 교육 등 각 분야별 정책과 전시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된다. 아동들이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부스, 가족이 일상과 양육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부모와 가족이 양육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 미술 공모전은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시상식이 열린다. 63만 유튜버 왕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축종별 협회장, 경산축협,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백신 선정과 공동방제단 운영을 위한 소독약품 선정, 그리고 축종별 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백신과 소독약품은 4월 춘계 예방 접종 시 공수의 접종지원과 함께, 축종별 협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축산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전염병은 사전 차단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예방접종, 축사 소독, 외부인 출입 통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산시와 축산 관련 기관·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가축 질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새마을금고들과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에 시 금고로만 제한됐던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이 새마을금고 등 다른 금융기관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경산시의 보조 사업자들은 시 금고뿐 아니라 새마을금고에서도 지방보조금 관련 통장 개설과 카드 발급 등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를 시 금고에서만 개설할 수 있어 일부 보조 사업자들이 금융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협약으로 보조 사업자들은 원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높아졌다.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르면, 개별법인 형태의 지역조합이 대표로 한 금융기관과 시와 협약을 맺으면, 동일 조합 내 다른 금융기관도 보조 사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보조 사업자의 계좌 개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며, "새마을금고와 협력을 통해 보조 사업자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 농업회사법인 피밀리의 박복용 대표가 1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받았다. 신지식농업인 제도는 농업 현장에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경북에서 3명, 인천·충남·전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포함됐다. 박복용 대표는 30년 넘게 양돈업에 종사하며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장 운영과 생산성 향상에 힘써왔다. 그는 양돈 생산 기반에 가공 등 6차 산업화 모델을 접목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 토종 흑돼지인 '우리흑돈'을 사육해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육성을 통해 지역 축산물의 경쟁력과 부가가치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박복용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축산업에 종사하며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시간이 이렇게 의미 있는 상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축산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양돈 산업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 종묘 유통 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유실수 묘목 1만 5천 주가 배부되는 행사가 열린다. 경산 묘목 영농 조합 법인은 28일 오전 10시에 경산 종묘 유통 센터에서 '경산 묘목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행사에서는 포도, 대추, 석류 등 다양한 유실수 묘목이 준비되며,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1인당 3~4주씩 받을 수 있다. 올해 묘목 시장은 이상기후, 신품종에 대한 수요 증가, 갱신 주기 도래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수요가 늘어난 상황이다. 경산묘목조합은 110년의 전통을 가진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경산 지역은 전국 묘목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장은 "이번 묘목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묘목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고,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인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이달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정기적인 안전 점검 의무가 없는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건축물은 관리가 미흡한 사례가 많다. 경산시는 이러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축사와 건축구조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육안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이 넘은 3층 이하, 연면적 1,000㎡ 미만의 건축물이다. 단, 개별 법령에 따라 점검이 의무화된 건축물은 제외된다. 건축주나 관리자가 신청하면 전문가가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 미흡하거나 불량으로 판정된 경우에는 전문 기관의 정밀 안전 점검을 안내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립합창단이 26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는 우성규 상임지휘자가 새롭게 합창단을 이끌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공연이다. 우성규 지휘자는 계명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합창 지휘를 전공한 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대학교에서 합창 지휘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에는 광주대학교에서 합창 지휘 박사학위(DMA)를 받았다. 그는 대구시립합창단, 포항시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등에서 객원 지휘를 맡으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고, 국내외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기연주회에서는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이 중심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곡은 합창, 오케스트라, 국악이 결합된 대규모 편성으로, '건(建)·혼(魂)·진(進)' 세 부분을 통해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한국적 정서와 서양 음악 형식, 현대적 음악 어법이 어우러져 한민족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 소리꾼 김진아와 배우 손성호가 각각 소리와 나레이션을 맡아 작품의 흐름을 이끈다. 경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아산시립합창단,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