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개최해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문화, 경제,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주지회 운영 지원 사업이 논의 대상에 올랐다. 경주시는 신라예술제, 청년 아트페스타 등 여러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예술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의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이 사업은 경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중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역 고용 활성화와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외동 지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문화선도산단’ 공모 대응 계획도 공유됐다. 경주시는 노후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디자인 콘텐츠를 접목해 제조와 문화가 결합된 청년 친화적 산업 공간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름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어항시설 안전점검,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2026년을 목표로 청렴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9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는 주낙영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클린경주 추진기획단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경주시는 반부패·청렴정책의 추진 방향과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실질적 개선책 마련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경주시는 청렴도 평가 분석 결과, 제도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원인과 내부 직원이 체감하는 청렴 수준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경주시는 올해 정책의 방향을 보여주기식이 아닌, 내부 소통 개선과 시민이 직접 느끼는 불편과 불신 해소에 두기로 했다. 2026년 청렴 정책의 중점 과제로는 조직문화 혁신을 내세우고, 청렴 기반 내실화, 책임 있는 운영체계 확립,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 현장 중심 소통 강화 등 네 가지 전략을 마련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렴은 시정의 존립 근거이자 시민과의 엄중한 약속"이라며 "지난해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초심으로 돌아가 공직사회 내부의 낡은 관행을 과감히 혁신해 시민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로부터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열린 ‘APEC 성공개최 예금 지정기탁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황대화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 등 7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8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호로 가입한 이후 시·도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출시 10일 만에 500억 원, 48일 만에 3,000억 원의 판매 한도를 달성했다. 예금 판매액의 연평균 잔액 0.001%를 적립해 3,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한 NH농협은행은, 여기에 자체 기부금 7,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이 기금을 포스트 APEC 로드맵 등 미래 발전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시민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경주시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해 주신 시민들과 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quo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이 2026년 3월 '경북 이달의 호국영웅'으로 강수자 선생을 선정했다. 강수자 선생은 영덕 출신으로, 6.25전쟁 당시 야전병원 간호요원으로 활동하며 부상병 치료와 의료 지원에 헌신했다. 1950년 영덕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전쟁이 발발하자 간호보조로 참전해, 전선이 낙동강까지 확대된 상황에서 식사 제공, 위생 관리, 의료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전투 현장에서 부상병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힘썼으며, 북진 작전 시에는 부대와 함께 원산과 함흥까지 이동했다.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에도 혹한 속에서 후퇴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상병을 돌보며 임무를 계속했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강수자 선생의 삶이 전투에 직접 참여한 영웅뿐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자리에서 나라를 지킨 이들의 헌신도 대한민국 호국의 역사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강수자 선생은 전장의 한가운데에서 부상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며 나라를 수호한 영웅"이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도민들이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6 군민과 함께, 희망영덕 신춘음악회'가 지난 5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군민이 중심이 되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사회는 영덕홍보대사인 가수 박구윤이 맡아 관객과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연의 시작은 영덕군민오케스트라(지휘 김석구)가 맡았다. 2023년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사랑의 배터리'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이며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영덕군여성합창단(지휘 정하해)이 무대에 올라 '새들처럼'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통해 오랜 활동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감동을 전달했다. 중창의 매력은 비타민중창단(지휘 함석헌)이 '열애'와 '바람의 노래'로 보여줬고, 블루아라합창단(지휘 이아영)은 발달장애인 단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나라',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불러 음악을 통한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죠이풀어린이합창단(지휘 김성현)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소속 어린이들이 '무지개빛 하모니'를 부르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공연의 마지막은 모든 출연진이 함께한 연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정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공직자들의 정보 습득과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정 유지에 필요한 최소 인원을 제외한 400여 명의 영덕군 직원이 참석했다. 강의는 서경석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대구경북지부 본부장이 맡았다. 서 본부장은 에너지 안보 위기와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서경석 본부장은 대한민국이 매년 200조 원이 넘는 에너지를 수입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에너지 문제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원자력발전이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임을 설명하며, 국내 원전이 경주 지진의 60배 규모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사고로 인한 두려움이 남아 있지만, 최근 인식 조사에서 국민 대다수가 원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월 2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신규 원전 계획에 대해 89.5%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신규 원전이 들어서는 지역에는 약 2조 원의 법정 지원금이 지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고 PC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용 가능한 중고 컴퓨터를 수거해 정비한 뒤, 정보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양군은 올해 9대의 중고 PC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개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가 포함된다. 특히 경제적 이유로 정보 이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가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보급되는 PC는 CPU i5 이상, RAM 8GB 이상 등 일정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 등 주변기기는 새 제품으로 교체된다. 또한 Windows 운영체제와 필수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로 전달돼, 수혜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신청은 2026년 4월 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류 심사 후 대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정비센터를 통한 PC 점검과 설치가 이뤄지고, 보급 후 1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신경북뉴스] 경주시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협의회 소속 회원 30여 명이 아침부터 국밥을 준비해 500여 명의 시민에게 제공했다. 최지형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음식 나눔을 통해 시민들에게 작은 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살기 좋게 만든다고 격려했다. 경주시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김장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반찬 나눔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가 3월 6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어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을 보고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6년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바르게살기운동 지례면위원회는 연도변 환경정비와 풀베기 작업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위원회는 지역 환경 개선에 모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천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해수 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올에스(ALL S) 친절 행정’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행정 서비스 강화 방안은 민원실 방문자와 전화 민원 신청자 모두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응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민원 서비스 평가와 직원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올에스(ALL S) 친절 행정’은 미소(Smile), 간결(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현명(Smart) 등 다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민원 응대 표준 절차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밝은 첫인사부터 신속한 문제 파악과 해결, 이해하기 쉬운 안내, 따뜻한 마무리까지 단계별로 응대 방식을 체계화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김천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내부통신망을 활용한 자가 학습 시스템도 운영한다. 매월 ‘올에스 데이(ALL S DAY)’를 지정해 친절 실천을 생활화하며, 전화 민원 응대 친절도 평가와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서비스 품질을 점검한다.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 교육과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