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 환경관리과가 영주시 환경보호과, 안동시 환경관리과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에는 예천군 환경관리과와 영주시·안동시 소속 직원 각각 35명씩 총 70명이 참여했다. 예천군 환경관리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두 지자체에 3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협력의 의지를 나타냈다. 이 같은 상호 기부는 인근 지자체 환경 담당자들 사이의 꾸준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율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제도의 취지를 실천했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인근 지자체 환경분야 공직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이번 상호 기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안동시와의 협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문화관광재단이 10일부터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시민노래교실'을 시작한다. 시민노래교실은 2005년 첫 강의 이후 매주 500여 명, 연간 2만여 명이 참여해 경산시의 대표적인 노래교실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이 프로그램은 12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대중가요를 배우고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 초청 인기가수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별도의 신청이나 등록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마음이 즐거워야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노래교실에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박수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6년 취약 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노동 환경이 열악한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경산시를 포함해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경산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배달 라이더, 택배기사, 대리 운전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를 한 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쉼터에는 냉방과 난방, 정수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춰지며, 이동 노동자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건강검진과 법률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대학, 상권, 물류, 대구 인접 통근권이 중첩된 지역으로 이동 노동자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은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동 노동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보건소, 경산이주노동센터, 대구경북인도주의의사협의회가 협력해 마련됐다.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검진은 간 기능, 고지혈증, 신장 기능, 빈혈, 에이즈, 매독, 소변검사 등 29종의 병리 검사와 일반진료로 구성됐다.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된 경우, 지역 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 안내가 제공된다. 건강검진에 참여한 스리랑카 출신 A씨(32세)는 "병원 방문 시 언어 장벽과 진료비 부담이 컸는데, 주말에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고 궁금했던 건강 상담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이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건강관리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분기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의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0.5% 증가하며 저출생 문제에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산시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돌봄 등 생애 전반에 걸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왔다. 2025년 주민등록 기준 출생 등록자 수는 1,352명으로 집계돼, 전년도 1,224명보다 128명 늘었다. 읍·면·동별로는 서부2동이 39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하양읍 205명, 압량읍 158명, 동부동 128명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경산시의 출생아 수는 2024년 반등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합계출산율 역시 2024년 0.85명에서 2025년 0.95명으로 상승해, 시가 목표로 하는 2029년 합계출산율 1.0명에 근접했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연간 출생아 수 1,456명 이상이 필요하다. 혼인 건수도 2024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경산시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보육 지원뿐 아니라 결혼, 주거,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후 조리비 지원 확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미혼남녀 만남 행사, 20대 결혼 축하 혼
[신경북뉴스]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제주시부녀회가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와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영주 새마을선비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지역 부녀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로 시작해, 각 단체장 인사말,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전달, 간담회,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영주시와 제주시 새마을 조직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단체는 앞으로 우수 봉사활동 교류, 환경 및 복지 분야 협력사업, 정기 방문 교류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경자 영주시부녀회장과 강길선 제주시부녀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을 넘어 상생하는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는 급식 지원과 정리 수납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주역 광장에서 휴천2동이 주관한 국토대청결운동이 지난 6일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 신영주지구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소속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영주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영주역 광장과 주변 도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과 인도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 활동이 이뤄졌다. 윤재국 신영주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뿐 아니라 깨끗한 환경 조성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안전하고 깨끗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은 "영주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여행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 "이번 대청결 운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한 봄과 함께 좋은 기운을 받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에도 동참한 기관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경북 K-푸드 시군 합동 해외팝업스토어 행사'에 참가해 고령 딸기의 우수성을 해외에 소개했다. 이 행사는 경북 지역 농식품의 수출 기반 확대와 세계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2026년 3월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홍콩의 대형마트에서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경북산 프리미엄 과일인 딸기, 참외, 포도와 다양한 가공농식품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되고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이 시도됐다. 고령군에서는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경북 딸기수출전문시범단지로서 참가해 고품질의 고령딸기를 선보였다. 이 조합법인은 최근 수출량과 수출액이 크게 늘었으며, 홍콩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과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고령딸기의 수출 확대는 경상북도의 '베리굿(Berry Good) 프로젝트'와 고령군의 행정 지원이 결합되면서 더욱 가속화됐다. 수출용 딸기는 일반 재배보다 엄격한 기준 아래 생산되며, 고령딸기는 묘 생산 단계부터 온도·습도·병해 관리 등 체계적인 재배 과정을 거친다. 선별과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수출 기준에 맞춰 이뤄지고 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새마을회가 3월 4일부터 16일까지 각 읍·면을 돌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 이원호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장, 이한숙 새마을지도자고령군부녀회장, 최영준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회장, 심재섭 직장공장새마을운동고령군협의회장 등 60여 명의 읍·면별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4일 성산면을 시작으로 다산면, 운수면, 개진면, 우곡면, 덕곡면, 대가야읍, 쌍림면 순으로 이어지며, 현장에서 지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령군새마을회는 이번 순회 간담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활성화 의지를 다지고, 각 읍·면 지도자들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과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힘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새마을회는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병 모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신경북뉴스] 진주시는 6일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단체와 함께 통합돌봄 보건의료분야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 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마련됐다. 협약에는 총 10곳의 의료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진주시와 각 기관은 양자 협약을 통해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퇴원 환자 연계, 방문 한의진료, 방문 복약지도 등 세 가지 통합 돌봄사업에 관한 것이다. 퇴원 환자 연계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이 예정된 환자를 진주시에 연계하면, 시가 환자의 신체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방문 의료 및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주시와 협약 의료기관들은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방문 한의진료 사업은 퇴원 환자 연계사업을 통해 의뢰된 대상자 중 의료 돌봄이 특히 필요한 이들에게 건강관리, 통증 및 욕창 치료, 전통 한방 진료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재택 의료센터로 지정된 기관에서 진행된다. 방문 복약지도 사업은 진주시약사회 소속 약사가 의료급여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약물 복용 실태를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