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부터 유치원 교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 선도유치원'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 시행에 앞서, 유치원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 과정에는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의 선도유치원, 한국교원대학교 영유아교육연수원이 협력한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지원이 이뤄지고, 선도유치원 선정 후 제도 시범 운영, 운영 모델 도출 및 성과 확산 순으로 추진된다. 선도유치원에서는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며, 운영 중 발생한 다양한 사례와 결과를 분석해 유치원에 적합한 역량 개발 모델을 마련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교원의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선도유치원에서 쌓인 우수사례를 도내 유치원에 널리 전파해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진행한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유통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인증 제도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을 준비하는 신규 농가와 기존 인증 농가의 사후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GAP 인증 기준, 위해요소 관리, 농약 안전 사용, 생산·수확·유통 단계별 위생관리, 인증 신청 절차 및 서류 작성 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다룬다. 3월 교육은 18일과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대교육관에서 열린다. 하반기에는 4차례 추가 교육이 예정돼 있다. 교육 대상은 GAP 신규 신청자, 인증 갱신 대상자, GAP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단체 등으로, 관심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유통지원과에서 받는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영주 농산물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신경북뉴스] 영주 지역의 마을기업 ㈜남산선비마을이 영주한우의 비선호부위와 영주산 토종콩 ‘부석태’로 만든 간장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영주 한우 떡갈비’를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우 부위 중 소비가 적은 부분의 활용도를 높이고, 영주산 식재료를 접목해 차별화된 지역 먹거리로 개발됐다. 남산선비마을은 떡갈비에 영주 토종콩으로 만든 간장과 다양한 로컬푸드를 더해 풍미와 지역적 특색을 강조했다. 이번 펀딩은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영주 농축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주한우 비선호부위를 활용한 떡갈비 상품화는 지역 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로, 한우 농가와 지역 먹거리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남산선비마을이 개발한 이 떡갈비는 남선식당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해피빈 펀딩 기간에는 특별가로 제공된다. ㈜남산선비마을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계기로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기업으로 설립됐으며, 남선 프리미엄 스테이, 남선식당, 카페남선 등 숙박과 식음, 관광, 로컬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예인 대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시민들의 생활 환경과 사회적 인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2026년 경상북도·영주시 사회조사'를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영주시 내 표본으로 선정된 936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시에서 선발한 조사원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설문을 실시한다. 설문지는 12개 부문, 51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44개는 경상북도 전체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항목이며, 7개는 영주시의 특성을 반영해 전통시장 개선이나 시정의 중점 추진 분야 등 지역 현안을 다룬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보호되며, 통계 작성 이외의 목적으로는 활용되지 않는다. 조사 결과는 12월에 영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사회조사 결과는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 현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기관은 3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에서 '튼이건이 만들기'라는 이름의 어린이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한다. '튼이건이'는 튼튼한 이와 건강한 이를 의미하는 단어를 합친 명칭으로, 어린이 치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9개 어린이집에 다니는 150여 명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아동들은 구강건강 교육, 동영상 시청, 1대1 잇솔질 지도, 분기별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과진료 및 예방처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7세 미취학 아동을 중심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영구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양치질 등 구강건강 관리에 흥미를 갖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의성읍 중앙길(의성초등학교에서 의성농협하나로마트 구간)에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총 4억7,300만원(국비 2억6,000만원, 군비 2억1,3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구간은 상가가 밀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의성군은 노후 간판과 건물 외관을 정비해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경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3월부터 디자인 개발과 실시설계 용역이 시작됐으며,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지역 특색을 살린 간판 디자인이 마련된다. 간판 제작과 설치는 연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상인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신평면 용봉리와 안평면 금곡2리 일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지방시대위원회 공모를 통해 2026년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된 용봉리와 금곡2리를 대상으로 한다. 의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 46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노후 주택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 담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개선,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이 포함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기본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열악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도동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의성 마을TV 기자단 양성교육'을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 신청을 마친 의성군 내 마을주민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 소식과 공동체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과 편집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본 설정, 촬영 기법, 빛을 활용한 사진 촬영, 영상 촬영의 기초와 5초 촬영법, 영상 편집 앱 사용법, 자막과 배경음악 삽입, 영상 저장 및 공유 방법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시사회와 수료식이 마련된다. 의성군 마을TV 기자단은 앞으로 마을 행사, 공동체 활동, 지역 현안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을의 이야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주민"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기록자가 되어 지역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마을 미디어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의성국민체육센터의 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3월에 마쳤다. 이번 보수 작업은 3월 1일부터 8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군비 7천만 원이 투입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열교환기 덕트와 기계실 판형 열교환기 교체, 남녀 샤워실 보수, 남녀 탈의실 천정 벽지 교체 등이 포함됐다. 군은 시설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고, 이용객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의성국민체육센터는 개관 후 1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월평균 7,000여 명이 찾는 지역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정기적인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이번 공사로 노후 기계설비가 교체되어 공기 순환 효율이 높아지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샤워실과 탈의실 환경 개선을 통해 위생과 쾌적성도 향상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국민체육센터는 군민 건강 증진의 중심 시설인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소상공인들의 출산에 따른 경영 공백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앞당겨 시행한다. 이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본인이나 배우자가 출산할 경우, 경영을 대신할 인력을 고용하면 6개월 동안 매달 최대 2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을 받으려면 2026년에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신청 시점에 거주지와 사업장 모두 의성군에 위치해야 한다. 또한 출산일 기준 1년 전부터 영업을 계속하고, 직전 연도 매출이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에서 안내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을 통해 우리 군이 직면한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고,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이 폐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군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