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지난 6월 27일(금) 남구행복플랫폼에서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입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되었다.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강사를 초청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사회적경제기업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설명회 직후 컨설팅에서는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금융, 재무회계 등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 전문가와 1:1로 상담받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우리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대구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2025 불로 목재 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국산 목재의 가치 확산과 주민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이번 아카데미는 악기 제작, 목조 건축, 목공예 등 3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 악기제작 및 교육 프로그램은 전통 국악기인 가야금 제작과 연주를 통해 국산 목재의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교육 수료 후, 11월 개최 예정인 불로고분마을 막걸리축제에서 결과발표회를 진행한다. ○ 목조 건축 프로그램은 목조건축 이론, 도면 해독법, 장비 사용법 및 안전교육 등 이론교육과 건축물 제작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완성된 건축물은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 전시한다. ○ 목공예 DIY 프로그램은 불로동 목공예 전문 단체와 함께, 현대 생활 목공 제작부터 소규모 전통 가구 제작 실습까지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목공 제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불로 목재문화 아카데미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목재문화를 배우고 만들어가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며, 국산 목재의 우수성과 목재문화의 매력을 지역 사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3일까지 숨은 맛집 발굴을 위한 ‘찾아줘 맛집!’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 대구 동구맛집 홈페이지(https://food.dong.daegu.kr)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알리고 싶은 숨은 맛집들을 추천하면 된다. 1인 5개소까지 추천 가능하며, 동구 맛집으로 지정된 음식점 및 프랜차이즈점은 제외된다. ○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모바일 커피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추천한 업소가 추후 동구 맛집으로 선정될 시에는 해당 업소를 추천한 대상자에게 추가 경품이 증정된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숨겨진 맛집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라며, 동구 맛집에 대한 홍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2025년 동구 여름 축제 ‘두두썸동(두근두근썸머동구)’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 ‘SUMMER MOVE IT’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댄스 경연대회는 여름 축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 축제에 백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본선 심사위원으로 울랄라세션 전 멤버인 ‘군조’가 초청돼 심사 수준도 한층 높일 전망이다. 군조는 심사에 앞서 식전 댄스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어 현정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 댄스 경연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 만 39세 이하 개인 또는 단체(20명 이내)이며, 5분 이내의 동영상과 신청서를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 여부는 7월 18일에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 시상은 대상 1팀(200만원),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1팀(30만원), 참가상 7팀(각 10만원)이다. ○ 한편, ‘두두썸동’은 지난 봄 개최된 ‘두두벚동’의 시리즈 행사로 여름 시즌을 맞아 동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다. 오는 7월26일, 동촌유원지 해맞이 다리 옆 동촌 둔치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 윤석준
[동구청=신경북뉴스]〇 대구 동구 동촌청년회(회장 최범길)와 마차이 짬뽕 신암점(대표 구태화)은 지난 6월27일, 관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을 찾아 짜장면 30인분을 기탁했다. 두 단체는 매달 정기적으로 짜장면 30인분을 기부하기로 했다. 〇 최범길 동촌청년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〇 구태화 마차이짬뽕 신암점 대표는 “맛있는 한 끼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외식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〇 김두한 동촌동장은 “동촌청년회와 마차이 짬뽕 신암점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 공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성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우명순)는 지난 6월 30일, 초복을 앞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조리한 닭백숙을 대접했다. ○ 전성진 새마을협의회장과 우명순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께서 식사하시며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배정수 공산동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한 식사 나눔을 넘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이 자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 공산동은 매년 여름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남구청=신경북뉴스] 이번에 모집하는 ‘단기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5주 동안 남구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구직을 단념한 18∼34세 청년 및 35~39세 ‘지역특화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원데이 클래스 ▲취업역량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는다. ‘단기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이상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수 시 5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고용노동부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QR 코드 접속 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재학생, 휴학생 등 최근 6개월간 취업ㆍ교육ㆍ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있는 청년은 참여가 제한된다. 권은정 남구청년센터장은 "남구에서 진행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취업과 구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문화와 예술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문의 전화 070-4943-2040)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인과 주민들에게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경제인과 함께하는 지방세 사례 및 연구과제 모음』을 발간·배부하였다. 책자에는 24개의 지방세 사례가 기업, 개인, 공통 3개의 파트로 요약되어 있고, 개인과 공통 편에는 다양한 감면 혜택을 받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사례 등을 수록하였고, 기업 편에는 재개발·재건축 조합이나 법인 등에서 취득세 신고 등과 관련하여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내용과 감면 제도, 세무조사 문답 사례들을 차곡차곡 수록하여 지역 경제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지방세 발전 연구발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지방세 공무원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여준 실무 기반 연구과제도 수록하였다. 책자는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되고 남구 홈페이지에 게시함은 물론, 향후 재개발 사업이 활발한 남구의 재개발조합과의 간담회 개최 시에도 배포될 예정으로 앞으로 준공을 앞둔 남구의 조합과 입주민이 지방세를 신고 납부하는데 똑똑한 길잡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 책자가 지역 경제인과 주민들이 지방세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오는 7월 1일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 아파트에서 주민들을 위한 ‘2025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구 남구는 주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구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인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작년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을 이어 올해는 남구의 신규 입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연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였고, 오는 7월 1일 화요일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 아파트에서 첫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7시에 열리는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음악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아트 ‘빅벌룬쇼’, 중국 변검 퍼포먼스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어쿠스틱 밴드 ‘애플트리, 박미영’ 및 히든싱어 박미경 편 우승자 가수 ‘이효진’이 출연한다. 또한, 행사 장소인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 아파트 주민인 MC 박동철씨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레크레이션도 준비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규모 축제나 행사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네 가까이에서 누구나 편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
[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남구 대명1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미향)는 지난 6월 21일(일)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마을운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마을기반 프로젝트를 기획 단계부터 실행해 봄으로써 주도성과 자존감, 마을에 대한 애정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초·중등학생 12명이 청소년 마을운영단으로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24년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인판매대 키오스크 사용법 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영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최미향 대명11동 추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마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대명11동장은 “관내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