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12월 18일, 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예천 온(溫)누리 늘봄 협의회(2차)를 실시했다. 이번 늘봄 협의회는 2024년 하반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유관 기관 등의 이해도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촘촘한 지역 돌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번 협의회는 예천 관내 늘봄학교 교감, 예천군청, 예천군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업무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였다. 사전에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관내 초등학생 참여 현황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와 지역돌봄기관 간의 협력 현황에 대하여 공유하고,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하여 추가적으로 지역돌봄기관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유토론시간을 가져 업무 관계자들의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이창희 교육장은“이번 협의회는 관내 학교 관계자뿐만 아니라 지역 다양한 기관 업무 관계자들과 함께 늘봄학교 운영 지원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빈틈없는 맞춤형 돌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예천군 농업을 주도할 청년농업인들의 모임인 예천군 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회장 이복락)가 17일 오후 6시 예천군 농업인회관에서 ‘2024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장을 비롯해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천군 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한 보고와 회원들 간의 사업평가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3명의 우수회원이 표창장을 수상해 회원들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수상자는 예천군수 표창 박명희(개포면), 국회의원 표창 김동구(호명읍), 예천군의장 표창 김현수(보문면)이다. 이복락 회장은 “예천군 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더욱 위상을 높이고, 청년 농업인들의 성장과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청년 농업인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만큼, 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가 예천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우리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젊은 농업인들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7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4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지난 2월에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각 시군의 적극적인 시책발굴과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행되었다. ▲만남 주선 ▲임신·출산 ▲완전 돌봄 ▲양성평등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등 6개 분야에 걸친 시군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예천군은 24시간 돌봄시설 운영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주요 거점을 운행하는 아이사랑 돌봄버스 등 틈새없는 돌봄분야 시범사업으로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술, 수학, 코딩, 과학을 아이들의 성장 발달단계에 따라 교육과 놀이활동으로 제공하는 영유아 창의문화센터는 올해 조기 접수가 마감되는 등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내년에도 확대 시행될 계획이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예천군이 추진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19일부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인증 프로그램인 「음악적 경험을 통한 몰입과 통찰 “심쿵 두드림”」은 국악기인 해금을 활용해 우리나라 전통악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악기와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몰입과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23일까지 운영된다. 마지막 회기인 1월 23일 저녁 7시에는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소통교류공간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전문 연주자들의 연주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활동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천군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예천군이중단없는지역발전을외치며변화와혁신,도전의기치아래적극행정을펼쳐다양한평가에서우수한성과를거두면서군정전반의행정역량을인정받고있다. 2023년수해의아픔을극복하고역점사업을성공적으로추진한결과,2024년에현재까지30여개가넘는대외기관표창을수상했고,공약이행률71.6%를기록해3년연속우수기관으로선정되는쾌거를이뤘다. 또한관광,문화,경제등다양한분야의공모사업에서두각을나타내며올한해830억원의공모사업비를확보하는성과를올렸다. 주요공모사업으로는▲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지정(373억원)▲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353억원)▲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40억원)▲평생학습도시지정(4.5억원)▲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등이다. 김학동군수는‘예천의발전이곧경북의발전이자대한민국의성장’이라며주민정주여건개선과지역경제활성화에모든행정력을집중해왔다. ▶적극행정과도전정신으로인정받은행정력 김학동군수는그동안강조했던경영마인드로무장한행정경영,‘변화와혁신’으로유연한조직과도전적행정추구,수평적리더십구축을주문했으며이는공직사회에스며들어전반에변화를일으켰다. 그결과는다양한성과로이어졌으며,지역현안해결과미래신성장동력발굴을위한노력을인정받아2024년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을수상의영예를안았다. 또,제12회한국의영향력있는CEO(지역혁신경영분야)선정을비롯해1
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주정하)는14일연탄배달봉사를끝으로2024년가족봉사단활동을마무리했다. 올한해동안가족봉사단은예천지역의관광지와문화유산을중심으로한플로깅,지역취약계층을위한이·미용봉사,연탄배달봉사등다양한봉사활동을펼쳤다.총16회기동안300여명이참여해뜻깊은봉사활동을이어갔다. 꾸준히참여한한가족봉사단원은“몰랐던예천의곳곳을가족과함께하며새롭게알게되었고,아이들과함께봉사활동을하며더큰보람을느꼈다”고말했다. 주정하센터장은“올한해동안봉사활동에참여해주신모든가족봉사단원들에게감사의마음을전한다”며,“2025년에도예천을위해다양한봉사활동을계속이어가겠다”고전했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2024년 12월 3일(화),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커피바리스타 1급과 핸드드립 자격증 검정시험을 진행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난 1년간 진로직업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바리스타 기술을 실전에 적용하고,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진로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사에는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 곽봉준 심사위원과 스너그커피하우스 김소현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시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한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며 진지하게 시험에 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자격증 시험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꿈과 자립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이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외치며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적극행정을 펼쳐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군정 전반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23년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4년에 현재까지 30여 개가 넘는 대외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공약이행률 71.6%를 기록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 한 해 830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373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53억원)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40억원) ▲평생학습도시 지정(4.5억원)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등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의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성장’이라며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 적극행정과 도전정신으로 인정받은 행정력 김학동 군수는 그동안 강조했던 경영마인드로 무장한 행정경영, ‘변화와 혁신’으로 유연한 조직과 도전적 행정 추구, 수평적 리더십 구축을 주문했으며 이는 공직사회에 스며들어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2024년 12월 11일(수),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10명을 대상으로 AI 에듀테크 수업 활용을 통한 특수교사 2차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 속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교수·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강사인 상리초등학교 이정훈 교사는 특수교육에 적합한 AI 활용 사례와 도구,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 방법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기반 학습 보조 도구 활용법, 데이터 기반 학생 진단 및 학습 피드백 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포함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 기술이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 “AI 에듀테크는 특수교육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구”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습 환경 제공을 위해 AI 활용 연수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솔루션’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우수 서비스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19년~’23년 간 과제를 수행한 지자체 중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예천군을 포함한 4개 우수사례 지자체(예천군, 부산광역시, 원주시, 성주군)가 최종 선정됐다. 예천군의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솔루션’ 사업은 농기계에 기울기 센서가 장착된 단말기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관리 시스템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전복사고를 감지하며, 사고 발생 시 관제실과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이 전달되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현재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행 중인 승용식 농기계 70여 대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농기계 사고는 대개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 발생하고, 사고 발생 후 골든타임을 놓쳐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사업의 성과와 확산에 대한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