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3월 5일,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 영주시와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영주국토관리사무소 등 6개 기관이 'The 안전한 영주 만들기' 협약을 맺었다. 이후 영주역 광장에서는 범시민 합동 안전캠페인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생활안전,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시민 참여 중심의 예방 활동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각 기관은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 안전문화 확산, 시민 참여형 교육 및 홍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개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최진육 영주경찰서장, 김두진 영주소방서장,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배성희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등 6개 기관장이 참석해 공동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영주역 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오늘도 안전! 내일도 안전! 안전한 영주 우리가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4일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창업교육(기초)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21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 관련 법과 제도, 위생 및 품질관리, 제품 기획과 원가 분석, 가공시설 활용법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직접 가공 공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청도군은 농산물 가공 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를 위해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결건조기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 가공 창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시설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가공 창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6년부터 이사비와 농수산물 쿠폰 지원 사업을 도입한다. 이사비 지원은 2026년 이후 예천군으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가 포함되어야 한다. 해당 가구는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농수산물 쿠폰 지원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 1명을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가 경북에 주소를 둔 가구가 대상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이 사업의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예천읍 일대에서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와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대회'를 8일 오전 10시부터 연다고 알렸다. 도효자배 대회는 한국중·고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중장거리 육상 유망주 발굴에 기여해왔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예천군민 마스터즈 5km 단축마라톤 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엘리트 중·고등학생 선수 약 300명과 군민 마스터즈 500여 명이 참가해 마라톤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는 오전 10시 고등부, 오전 11시 30분 중등부, 오전 11시 35분 군민 마스터즈 순으로 시작된다. 코스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출발해 개심사지교차로, 천지원아파트,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를 거쳐 예천스타디움에 도착하는 구간으로 구성된다. 대회 당일 일부 구간 도로가 일시적으로 통제되며, 예천교에서 우신강변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제방도로는 전면 통제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 마라톤과 주민 참여형 육상 콘텐츠가 결합돼 지역 체육문화 활성화에 의미가 있다"며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용궁역 테마공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인형극 공연을 상시 제공한다. 용궁역의 특색을 살린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형극 공연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용궁역사 내부와 야외 테마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역사 내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컬러링북과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됐다. 야외 공간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제공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천군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피크닉 매트 대여 서비스도 도입했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용궁역 테마공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예천 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방문객들이 예천에 머무르며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본격화한다. 예천군에 따르면, 라오스와의 협약을 통해 선발된 1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6일 처음으로 입국하며, 4월까지 총 323명이 순차적으로 지역에 들어온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용주와 함께 안전 및 인권 교육을 이수한 뒤 각 농가에 배치되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예천군은 처음으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관리·운영하며, 숙소 마련이 어렵거나 상시 고용이 부담스러운 소규모 농가에도 일 단위 인력 지원이 가능해 인력 수급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으로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예천군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에도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지난 3일 진행한 '2026년 개기월식 공개관측회'가 많은 방문객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개기월식이라는 희귀한 천문 현상을 직접 관찰하고 그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250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천문 애호가들이 현장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센터 내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 마련된 다양한 망원경을 통해 월식의 진행 과정을 관측했으며, 전문 해설을 들으며 월식이 발생하는 원리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관측 당일 구름이 많아 달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 있었으나, 센터 측은 여러 망원경을 활용해 목성, 성단 등 다른 천체를 관측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구름이 많이 끼어 월식을 선명하게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목성과 성단 등 다른 관측 대상을 보며 달이 나오기를 기다릴 수 있어 오히려 풍성한 시간이 됐다", "정월대보름 밤의 달맞이가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디자인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는 2022년부터 디자인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 사업은 디자인, 브랜딩,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산업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는 체계적인 지원 절차를 마련했다. 수도권과의 디자인 격차, 인력과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브랜딩, 마케팅, 뉴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4년간 제품 디자인, 브랜딩, 웹디자인 등 880건의 과제가 수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매출 증가와 신규 고용 창출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2025년 수혜기업 성과 조사에 따르면, 참여기업의 2024년 총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8.6% 증가했다. 이는 2024년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 기준 국내 중소기업 평균 매출 성장률(-0.26%)보다 8.86%p 높은 수치다. 경상북도는 기술 중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부터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신시장
[신경북뉴스] 상주시 함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3일 자체 복지 프로그램인 '요술램프'를 통해 지역 내 입학 예정 청소년 6명에게 의류 상품권을 전달했다. '요술램프'는 함창읍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2,000만원의 예산으로 주거환경 개선, 긴급구호, 청소년 의류 지원, 경로당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청소년 의류 지원은 함창읍 오동리에 위치한 ㈜대평이 협의체와 함께 조성한 행복금고 기금으로 마련됐다. 입학을 앞둔 6명의 청소년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이 제공됐다. 장일규 민간위원장은 "함창읍 요술램프는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사업이다. 작은 마음이지만 청소년들이 활기차게 새학기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함창읍장은 "관내 업체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함창읍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함께해주신 ㈜대평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