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 대표 학원 밀집 지역인 수성구 학원가(수성구청역~만촌역)의 야간 교통혼잡과 보행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 23일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밤마다 반복되는 ‘야간 주차장’식 통학·주정차 문제를 정상적인 교통질서로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수성구청, 대구경찰청, 수성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TBN대구교통방송, 대구학원연합회 및 대구학원연합회 동부지회 등 학원가 교통·안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범어동·만촌동 일대 200여 개 학원 밀집 지역에서 하원 시간대(21시~22시)에 픽업 차량의 불법주정차와 2열 주차, 하원 전 장기 대기가 반복되면서 차로가 사실상 ‘야간 주차장’으로 변하고, 주정차 차량 사이를 통과하는 보행 패턴이 고착화돼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통학·주정차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학원가 교통질서 구조 자체를 바꾸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를 고령자 교통사고 10% 감축의 해로 지정하고, 고령층을 위한 교통안전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각각 10,880건·86명에서 10,196건·65명으로 줄었으나, 같은 기간 고령자 교통사고는 2,146건에서 2,306건으로 증가했다. 고령자 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약 20%, 사망사고의 30%를 차지해 고령층이 교통안전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찰청, 구·군,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해 노인보호구역과 사고다발 구간을 집중 관리하고,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확대, 고위험 운전자 관리 등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단체 및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교육 확대, 공원·전통시장·주요 교차로 등 생활권 중심의 집중 관리구역 운영을 통해 교통안전 홍보와 캠페인도 강화한다. 보행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교통약자 이용 교차로의 보행신호 시간 연장, 잔여시간 표시기, 활주로형 횡단보도, 정차금지지대 등 고령 보행자 사고다발 지역을 우선 개선한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3대 정책목표 가운데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의 핵심 임무인 재난방지 활동 강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및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경찰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 야간·새벽에 도보·차량 병행 순찰을 강화해 화재위험 요인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기간 자경위는 산림 인접지역, 등산로 입구, 산불 취약지뿐 아니라 노후 전기·가스시설이 밀집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도심 내 농촌 지역의 비닐하우스·창고·컨테이너 등 가설시설물 밀집지대를 ‘기후위기형 화재위험 지역’으로 보고 특별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대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담뱃불에서 시작된 사례를 계기로 ‘산림재난방지법’과 ‘경범죄처벌법’에 따른 불씨 소지·투기 행위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산림 내 흡연, 담배꽁초 투기, 인화물질 휴대 등에 대해 현장 경고와 통고처분, 과태료 부과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주변 소방차 진입로를 막는 불법 주정차와 불법 적치물도 집중 단속·정비해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 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112신고처리법과 경찰관직무집행
[신경북뉴스]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2026년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상안전의 해’로 정하고, 교통안전·인파·범죄예방·치안약자 보호·치안역량 강화 등 5대 정책 분야 및 15개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스쿨존 가변속도제, 무인단속장비 최적화, 범죄예방 환경설계(이하 셉테드,CPTED) 확대 등을 중심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골목·생활도로·주거지 안전을 동시에 높이는 ‘입체적 일상보호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 무인 교통단속장비 운영 최적화, 5대 반칙운전 등 테마별 단속을 추진함으로써 교통사고 사망자를 연간 10%, 최종 5년간 50%까지 감소를 달성하여 평온한 일상 속 도로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파·재난 관리 분야는 2025년 인파사고 Zero 달성과 산불·집중호우 등 재난에 효과적인 대응을 향후 지속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AI·드론을 활용한 첨단 관리체계 도입 및 사전 위험을 발견·차단하는 안전 활동에 시민이 안전 주체로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범죄예방·치안약자 보호 분야는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6일 ‘2025년 4분기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활동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네크워크 협의체 우수 활동 회원 12명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대구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담당 경찰관을 초빙해 보이스피싱 사례와 대응 방안, 시민 대상 피해예방 홍보 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는 2021년 자치경찰위원회 출범과 함께 구성돼, 시민 중심의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총 4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범죄 취약지역 환경개선(6건) △여성청소년 보호 및 피해자 지원(7건) △교통 약자 보호(6건) 등 총 19건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는 향후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체감형 현장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대구경찰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고령자 교통안전 캠페인(6월)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9월), 범죄 예방 야간 순찰(10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며, 법질서 확립 활동을 적극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 추진’ 정책으로 지난 12월 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동상)을 수상했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로,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총 513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와 국민심사를 거쳐 41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대구자경위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소통 혁신’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의 핵심은 대구자경위가 추진한 3단계 여론조사에 있다. 전국, 대구시민, 그리고 후보 지역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가 ‘숙의형 정책 설계’의 모범으로 평가됐다. 또한, 이러한 객관적·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구시와 9개 구·군, 대구경찰청 및 11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정책을 추진한 점이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중구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정부혁신 왕중왕전 수상은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
[신경북뉴스]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달성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대구경북지부, TBN대구교통방송, 달성시니어클럽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달성군 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대구시 내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1~9월 기준 달성군의 고령보행자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24.2% 감소(33건→25건)했으며, 부상자 수는 32명에서 25명으로 21.9% 줄고, 사망자 역시 2명에서 0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는 대구시 전체 평균 감소율인 2.3%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달성군이 모든 주요 지표에서 가장 높은 개선효과를 기록했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자체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고령자 밀집 지역인 시니어클럽과 전통시장 등에서 맞춤형 집중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위원회는 달성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대구경북지부, TBN대구교통방송, 달성시니어클럽과 함께 ▲고령 보행자를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 ▲무단횡단 예방 캠페인 ▲교통안전 홍보 ▲반사경 및 안전용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3D 안전체험 ▲노래와 영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CCTV 화상순찰’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명절 연휴 동안 빈집이 많아지는 주택가나 무인점포,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탄력순찰’과 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화상순찰’을 강화해 범죄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탄력순찰 제도는 주민 요청에 따라 순찰 구역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맞춤형 순찰로, 시민들의 불안 신고와 범죄 발생 통계 등을 종합 분석해 순찰이 필요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관리한다. 시민들은 ‘순찰신문고’ 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연휴 동안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위치 정보와 요청 사유를 작성하면 경찰이 순찰 계획에 반영해 해당 지역을 집중 순찰한다. 탄력순찰과 연계한 ‘화상순찰’은 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자가 영상을 활용해 취약지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범행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순찰 방식이다. 주민이 요청한 장소와 치안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화상순찰 노선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6일 대구경찰청, 대구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 대책 회의를 열고, 아동 보호와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사건이 잇따르며 사회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관계기관들이 아동 범죄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경찰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에 집중 배치한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녹색어머니, 자율방범대 등 치안 협력 단체와 합동 순찰을 실시해 학교·통학로 주변 어린이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 170개 초등학교에 340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활동 중이며, 연내 10명을 추가 배치하고 내년에는 138명을 증원해 전 초등학교 239개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시니어-아너 폴리스’ 운영(150명 선발 예정)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아동안전지킴이사업 28억 원 ▲시니어-아너 폴리스사업 13억 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