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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제5회 중구사회복지대회 및 통합돌봄 민관협력 세미나 성료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민·관 협력 통한 통합돌봄체계 구축 논의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과 사회복지주간을 기념해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6년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5회 중구사회복지대회 및 통합돌봄 민관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사회복지협의회와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150여 명의 사회복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복 10만 복지 중구, 함께 만드는 희망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서비스 발전 유공자 표창 ▲축사 및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경북대학교 김유진 교수의 ‘통합돌봄법 시행에 따른 중구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안’ 특별강연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수상 공동위원장의 ‘찾아가는 마음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10만 구민이 모두 행복한 복지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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