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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6년까지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수립 발표

청렴문화 확산 위한 3대 추진 전략 수립
학생 대상 청렴 내면화 프로그램 운영 예정
강은희 교육감, 청렴한 대구교육 실현 다짐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2026년까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세 가지 주요 전략과 30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제도 정비를 통해 상호 존중과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점검 회의와 학교장과의 정기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또한, 학교자율감사제도의 점검 분야를 확대하고, 감사사례를 제공하는 '더-바른' 시스템의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 종합감사 전 사전 설문조사인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모니터링 제도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청렴 취약 및 위험요인 관리를 위해 연중 운영되는 전담 TF팀이 반부패 요인을 사전에 발굴·통제한다.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를 대상으로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사부서가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공사 관리, 학교 운동부, 계약관리,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학교 등과 관련된 부서에서는 부패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각 부서별로 자율실천과제를 발굴해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한다.

 

학생과 저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내면화 프로그램과 MZ세대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상호 존중 홍보 영상 배포, 세계 반부패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 인식 확산에 힘쓴다. 학부모,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명예감사관, 학부모 감사 참관인제, 부패감시 모니터단도 운영되며, 감사·계약·채용 등 행정정보는 교육청 누리집에 상시 공개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공동체가 공감과 소통으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안착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한 대구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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