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39곳의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3월 5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공연장 건축물의 균열이나 침하 등 구조적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기계, 소방, 전기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에는 외벽 균열, 지반 침하, 옹벽과 담장의 전도 위험, 무대 상부 구동 기구의 결속 상태 및 제어 시스템 오류, 누전 차단기 작동, 비상구 확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정밀 진단과 함께 이용 제한 또는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기인 만큼, 철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건강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