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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감염병관리지원단, 결핵 예방주간 맞아 온라인 퀴즈 이벤트 진행

온라인 퀴즈로 결핵 예방 인식 높이기
이벤트 참여자 50명에게 모바일 금액권 증정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수칙 실천 강조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결핵 예방의 날과 결핵 예방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의식 향상을 위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결핵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임을 알리고, 조기 진단 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벤트는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참가자는 지원단 공식 SNS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5천 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이 제공된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대화 등 일상적인 공기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법정 감염병이다.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미열, 야간 발한, 식욕 저하,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약물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 흉부 X선 검사를 받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며, 이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잠복결핵감염자는 예방적 치료를 받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실내 환기 등도 중요하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보건소에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결핵은 고령층과 고위험군에게 치명적일 수 있지만, 정기 검진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수칙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2017년 출범 이후 민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시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방역 전략 수립과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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