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9.1℃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8.0℃
  • 맑음대구 10.1℃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9.2℃
  • 맑음부산 14.3℃
  • 맑음고창 8.3℃
  • 맑음제주 10.6℃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7.1℃
  • 맑음금산 6.7℃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0.2℃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조선시대 장례문화 엿본다…김천서 출토된 백자명기 전시

조선시대 장례문화 조명하는 전시
김천 지역 출토 유물 중심으로 구성
김재광 이사장, 전시의 의미 강조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박물관이 2026년 3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2층 작은전시 코너에서 '김천에서 출토된 백자명기'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무덤에 부장되던 명기를 통해 김천 지역에서 발견된 백자의 특징과 미적 가치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명기는 조선시대에 사후 세계를 위한 상징적 생활용품으로 무덤에 함께 묻었던 작은 그릇이다. 조선 전기 무덤에서는 잔, 잔받침, 접시, 발, 병 등 다양한 종류의 명기가 소형으로 한 벌을 이루어 출토되는 사례가 많다.

 

전시에서는 김천 문당동과 모암동 일대에서 출토된 백자 명기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에서 발견된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장례문화와 백자 제작의 특징을 함께 조명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특집진열은 규모는 작지만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백자 명기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