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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초등생·유치원생 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

기후위기 대응 위한 맞춤형 교육 제공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으로 확대 시행
놀이형 콘텐츠로 환경 문제 쉽게 전달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3월 31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북구 관내 초등학교 1학년과 유치원생을 위해 마련된 환경 교육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구광역시 서부 교육지원청,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와 협력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되고 있다.

 

2017년 6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점차 확대되어 현재는 북구 내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교구와 젠가 등 놀이 중심의 콘텐츠가 도입됐다. 이를 통해 물 부족과 자원순환의 필요성,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우리 구에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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