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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병해충 예찰 강화’…구미시, 명예식물감시원 18명 운영

농작물 병해충 대응 체계 현장 중심 강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 복잡해져
감시원, 스마트폰으로 정보 즉시 공유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농작물 병해충에 대응하기 위해 명예식물감시원 18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기온이 오르고 폭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빈번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로 인해 농작물 생육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병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따뜻한 겨울로 월동 병해충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돌발 및 외래 병해충의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

 

구미시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 단위로 명예식물감시원을 위촉했다. 감시원들은 3년 동안 농작물 피해와 병해충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해충 발생 정보와 기상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며,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예찰과 분석을 실시하고 적기에 방제 지도를 제공한다. 현장 정보가 행정 대응과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체계다.

 

구미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패턴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명예식물감시원 운영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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