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4월 2일 오후 3시, 대구 꾀꼬리극장에서 대구광역시와 육군 제50보병사단과 함께 행사를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예비군의 임무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관·군이 연계된 통합방위 태세를 강화하는 취지로 준비됐다. 예비군은 1968년 창설 이후 전역 군인들을 중심으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핵심 예비전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예비군의 날은 이러한 의미를 되새기고 예비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는 육군 제50보병사단장,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 예비군 지휘관, 예비군 대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예비군 육성과 지역 안보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결의 다짐과 예비군가 제창도 이어졌다.
최근 한반도 안보 위협이 고조되고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등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미사일·드론·사이버전 등 다양한 전쟁 양상에 대비한 지역 방위와 비상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예비군의 역할 또한 부각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등으로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가운데, 지역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예비군 장병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해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통합 방위 태세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