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교육부의 ‘2026년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돼 국비 2,8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마리스타학교,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 등 세 곳이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담당하게 됐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마리스타학교는 시내를 중심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는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가 주관하는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지원사업’은 교육기관을 직접 찾기 어려운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사가 가정을 방문해 한글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기관 중심의 교육을 보완하며, 문해교육의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은 비문해 또는 저학력 성인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능력과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문해교육을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문해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