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이날오후2시경주예술의전당에서열리는‘APEC범시도민지원협의회출범식’에참석해APEC정상회의의성공적인개최를위한그동안의추진경과보고를청취하고,도민의열정을담아활동을펼치는지원협의회를격려했다.
이어오후4시에는경주시양남면에위치한재선충병목재파쇄장에서산림청,도및유관기관관계자,방제종사자등500여명이참여하는‘소나무재선충병총력대응결의대회’에도함께했다.
이날위원들은현장에서참여자들의드론방제와나무주사등방제시연과고사목벌채,잔가지수거작업등을직접참관하며산림방제의지를다지는한편,재선충병예방과대응체계강화를위한실질적인정책대안마련에집중하기로했다.
이동업위원장은“APEC정상회의는경상북도와우리나라의국제적위상을높이는중요한행사인만큼준비과정을꼼꼼히점검하고,도민과지원협의회가하나가되어성공적으로개최할수있도록적극지원할것”이라고말했다.
또“소나무재선충병은도내산림생태계를위협하는심각한문제로이번결의대회로민관협력체계가더욱강화될것으로기대하고,앞으로도도민의다양한의견수렴과현장중심의정책지원활동을꾸준히펼쳐나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