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구·군,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점검은 3월 24일까지 이어지며, 관내 유치원 99곳, 초등학교 74곳, 중학교 44곳, 고등학교 47곳 등 총 264개교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준수, 급식 종사자 위생, 시설 기준 준수 등이다. 앞서 2월에는 각 학교가 방학 중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기구를 세척·소독하고, 급식시설 위생 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또 1일 2식 이상 급식을 제공하거나 시설이 노후해 급식 운영에 취약한 학교와 유치원은 별도의 점검반을 구성해 추가 점검을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와 유치원 급식은 학생 건강에 중요한 영역인 만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학기 대비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원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7종의 교육자료를 개학 시점에 맞춰 각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에 제공된 자료는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2종,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 1종, 학생 및 교원용 리플릿 3종, 진로진학 GUIDE 1종으로 구성됐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한 '기본편'과 2학년을 위한 '실전편'으로 나뉘며, 각 학년에 1인당 1권씩 배부된다. '기본편'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9학년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실전편'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실제, 대학별 평가 관점과 사례 등 심화된 진로진학 학습 자료를 포함한다.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2028, 2029학년도 대학입시에 맞춰 개정됐다. 이 책자는 대입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고사, 교육과정 및 과목선택 방향,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법, Q&A 등 대학입시 이해를 위한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자료는 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리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의 기숙사 증축을 마치고 신학기부터 전 재학생이 입사할 수 있도록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증축으로 대구·경북권 최초의 반도체 마이스터고인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는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기숙사는 총 16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연면적 5,208.5㎡, 6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2인 1실 기준 일반실 145실과 장애인실 2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침대와 책상이 결합된 벙커형 침대와 독서실이 설치됐으며, 이 공간들은 본관 실습실과 연계되어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체력단련실, 휴게실, 세탁실 등 복지 시설도 함께 마련되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숙사를 이용하는 재학생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우수한 인력 양성으로 취업률 향상과 반도체 글로벌 인재양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영덕군 지품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해당 주민은 만성 통풍으로 거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보일러 고장으로 전기장판에 의존해 생활해 왔다. 지회 회원들은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고장 난 보일러를 철거하고 새 보일러로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추가적인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며 안부도 확인했다. 이주형 사무국장은 "추위와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전달된 온기가 주민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추진을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영해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젊은 층의 정착을 돕고,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문화·예술 분야 자율공모, 지역 특화주 개발, 청년 창업, 해양관광, 디지털 목공예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주민들에게 안내됐다. 주민들은 각 분야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영덕군은 주민이 지역 자원을 발굴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 로컬 기획자 양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연구개발, 디지털 목공예 기술과 연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청년 창업가와 이전 기업을 위한 영해면 거점 지원체계 마련, 해양 레포츠 인력 양성, 관광 브랜드화 등 체류형 로컬 생태계 조성 방안도 설명회에서 다뤄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면의 풍부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에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해 영해만의 독창적인 활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
[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안내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짝수년에 태어난 이들로,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기본 검진 항목에는 진찰, 상담,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혈액 및 요검사가 포함된다. 여기에 성별과 연령에 따라 콜레스테롤, B형간염 항원·항체(40세), 골밀도(54세 여성), 정신건강(20·30·40·50·60세, 10년 주기), 생활습관 평가(40·50·60세) 등 맞춤형 검사가 추가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검진 전날 밤 9시 이후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전국의 일반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영덕군 내에서는 영덕아산병원, 영남의원, 김수환내과 등이 지정돼 있다. 대상자 여부와 지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건강검진이 만성질환과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와 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책이라고 강조하며, "연말에는 수검자가 몰릴 수 있으니 가급적 연초에
[신경북뉴스] ㈜신우피앤씨 김종호 대표가 지난 3일 영덕군에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김종호 대표는 영덕군을 방문해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운영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교육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지역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환경의 청결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을 모집한다. 이 봉사단은 축제장 내에서 음식 가격 표시 준수, 바가지요금, 불공정 행위 여부를 점검하고, 환경 상태와 관광객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은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또는 오후 반일 단위로 축제장 일대에서 운영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세부 일정과 활동 내용이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주요 업무는 암행 점검을 통한 가격 표시 및 바가지요금 확인, 중량 속임수와 추가요금 등 불공정 행위 모니터링, 불법 노점상 여부 확인, 쓰레기 방치 및 환경 상태 점검, 화장실 청결 확인, 관광객 안내 및 의견 수렴 등이다. 지원 대상은 영덕대게축제와 지역 먹거리 환경 개선에 관심이 있고, 축제 기간 중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다. SNS 활용과 사진 촬영이 가능한 지원자는 우대된다. 활동 시간에 따라 최저시급 기준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시민이 직접 축제 운영에 참여하는 경험도 제공된다. 신청은 3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재단은 지원자의 참여 가능 여부와 지원 동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본격화했다. 영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청년층 유출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자, 필리핀 로살레스시와의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바탕으로 계절근로자 80명의 입국을 시작했다. 지난해 성실하게 근무한 뒤 농가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은 인력으로, 검증 절차를 거쳤다. 올해 상반기 영주시가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550명에 달한다. 이 중 농가형 근로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출신 311명, 라오스 출신 118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 81명으로 구성된다. 공공형 근로자는 라오스에서 온 40명이다. 상반기 동안 8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는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근로자들은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농작업에 투입될 수 있다. 정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농가와의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역할은 단순한 일회성 인력 지원을 넘어 농가와 장기적인 농업 동반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가 주관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두 개의 사업이 선정돼 총 2억 7,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에서 시비 1억 9,300만원과 구비 8,300만원을 포함한 예산을 투입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구·군 중에서는 달서구만이 두 건의 사업이 동시에 선정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각 구·군이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사업을 대구시가 심사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달서구는 지역 산업 구조와 인력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사업 기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사업은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과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이다.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 고도화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인증 획득, 경영시스템 개선 컨설팅,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 사업에는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은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확대에 대응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 인력을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로 달서데이'를 운영한다. 달서구는 매주 토요일을 '달서데이'로 지정해,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앱에서 1만 5천 원 이상 주문하는 이용자에게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은 3월 7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발행되며, '대구로'에 등록된 달서구 소재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대구로 달서데이'는 구 자체 예산으로 시행됐으나, 주민과 소비자들의 높은 참여로 예산이 조기 소진돼 계획보다 빨리 종료됐다. 올해는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사업 규모를 늘리고, 3월 첫째 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달서구는 이 밖에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5년 1월 장기동 먹거리상가를 포함해 총 7곳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으며, 2026년에도 지정 확대가 예정돼 있다. 또한 구내식당에서는 월 2회 '외식의 날'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로 달서데이'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가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육과 어린이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는 3월 봄 신학기부터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평소처럼 손을 씻은 뒤 뷰박스를 통해 손에 남아 있는 이물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전문 극단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레크리에이션, 인형극 공연, 손 씻기 교육을 차례로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2024년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교육기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2년간 평균 4.7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예방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생 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