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 프렌즈' 3기 위촉식을 진행했다. 수성 글로벌 프렌즈는 수성구 내 주요 문화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취재하고, 이를 외국어로 제작한 콘텐츠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홍보단은 202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3기에는 미국, 튀르키예, 태국 등 9개국 출신 21명이 선발됐다. 유학생, 원어민 강사, 통역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외국인들로 구성됐다. 올해는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홍보하는 서포터즈단 '하뚜'와의 협업도 이루어진다. 글로벌 프렌즈 11명이 뚜비와 함께 수성구의 투어, 공연, 축제, 관광지 등을 취재하며 온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수성문화재단은 연말에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수성구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진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도의 원고료는 지급하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현장 취재 14건과 SNS 게시물 115건을 통해 수성구를 알렸다. 올해는 참여자 개인 커뮤니티와 연계한 글로벌 청년 교류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활동 영역을 넓힌다. 김대권 이사장은 "수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3월 5일,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 영주시와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영주국토관리사무소 등 6개 기관이 'The 안전한 영주 만들기' 협약을 맺었다. 이후 영주역 광장에서는 범시민 합동 안전캠페인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생활안전,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시민 참여 중심의 예방 활동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각 기관은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 안전문화 확산, 시민 참여형 교육 및 홍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개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최진육 영주경찰서장, 김두진 영주소방서장,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배성희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등 6개 기관장이 참석해 공동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영주역 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오늘도 안전! 내일도 안전! 안전한 영주 우리가
[신경북뉴스] 수성여성클럽과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라혜영)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회원들과 함께 여성친화 일촌기업 5곳(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 미래병원, ㈜대경티엠에스, 지온산후조리원, 관세법인 우양)을 방문했다. 이 기간 동안 양 기관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성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일터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해피 우먼스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인재 채용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온 기업들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내 여성 고용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환경 개선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시작된 기념일로,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수성여성클럽은 지역에 적합한 여성 일자리 모델 개발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여성 경력 단절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라혜영 관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잠재력을 믿고 함께 성장해 온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성여성클럽은 우리 지역 여성들이 일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4일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창업교육(기초)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21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 관련 법과 제도, 위생 및 품질관리, 제품 기획과 원가 분석, 가공시설 활용법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직접 가공 공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청도군은 농산물 가공 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를 위해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결건조기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 가공 창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시설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가공 창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성문화재단이 가족 뮤지컬 '할머니 엄마'를 3월 2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할머니 엄마'를 원작으로 한다. 해당 그림책은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맞벌이 가정의 손녀와 할머니의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내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뮤지컬은 유치원 운동회 날 아침,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우는 손녀를 달래는 할머니의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이의 시선에 맞춘 대사와 음악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달성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이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형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3월 21일 달성문화센터를 시작으로, 28일 국립대구과학관, 4월 4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앞서 2월에 진행된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경북뉴스] 수성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성과평가에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S등급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A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1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24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발굴, 육성 실적, 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성장 지원, 사업 운영의 전문성 및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았으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역시 A등급을 기록해 권역 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성구는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 초기부터 사업화, 판로 개척 등 전 단계에 걸친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창업기업과 지원기관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수성구협의회가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개회로 시작해 행동강령 낭독, 주요 활동 실적을 담은 영상 시청 순서로 이어졌다. 수성미래교육재단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기탁식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국회의원, 수성구청장, 수성구의회 의장, 수성경찰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황선우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건전한 시민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수성구협의회는 교통안전 캠페인, 이웃사랑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수성구보건소는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도시철도 수성구청역 대합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일상에서 걷기, 충분한 수분 섭취, 당류 섭취 줄이기'를 주제로,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에서는 체성분 분석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체중 관리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비만 예방을 위한 식단 구성법, 건강한 식품 선택 요령,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비만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의 지속적인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만 예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이 올바른 건강관리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3월부터 11월까지 식품위생업소 477곳을 대상으로 자율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집단급식소와 150㎡ 이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다양한 업소가 포함된다. 업소 운영자가 직접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점검 항목은 식품위생법상 시설 기준 충족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품 취급 기준 준수 등 5개 분야 24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다. 점검 대상 업소는 중구청 홈페이지 내 ‘음식점 자율점검’ 메뉴에서 점검표를 확인한 뒤, 분기별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자율위생점검은 행정기관의 단속이 아니라 업소가 스스로 위생 수준을 높이는 예방 중심 정책"이라며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을 국빈 방문해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아세안 지역에서 처음 열린 비즈니스 포럼으로, 약 250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이 모였다. 포럼에는 한국의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분야 주요 기업들과 필리핀의 금융, 유통, 식품 제조 등 다양한 업계 대표들이 참여해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필리핀의 마닐라 갈레온 무역 역사와 양국 간 상호보완적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수빅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이 필리핀 제품을 세계로 운송하는 사례를 들며, 제2의 마닐라 갈레온 무역과 같은 협력 모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조업,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가 새로운 협력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필리핀의 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과 한국의 첨단산업 간 협력 가능성을 언급하며, 조선과 전기·전자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변을 언급하며, 기업들이 불확실성 속에서도 신중한 분석과 통찰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난 3일 방역소독사업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역소독사업은 기상청이 예측한 평년보다 높은 여름 기온에 대응해, 감염병 확산을 미리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 현장에는 보건소 관계자와 방역소독사업 요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의 특성, 예방 및 관리 방법, 방역 약품의 올바른 사용법, 현장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 실무 중심의 보건·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방역 요원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성과 안전 의식을 갖추게 됐다. 발대식 이후 18명의 방역 요원들은 각 동에 배치되어 12개 동 566개소의 방역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잔류 분무소독, 연무 소독, 유충구제 등 다양한 방역 작업을 11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과 주변의 물웅덩이 제거 등 해충 서식처 없애기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와 SK텔레콤 대구본부가 저소득층 아동의 디지털 접근성 확대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4일 '디지털 첫걸음, 중구아이 통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신기기가 없어 학습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초등학생 중 스마트폰이 없는 아동을 선정한다. SK텔레콤 대구본부는 선정된 아동에게 스마트폰 단말기와 1년간의 통신요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 돌봄, 안전 등 필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아동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김상범 SK텔레콤 대구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아동의 디지털 환경 조성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은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생활 기반이지만, 여전히 일부 아동은 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소외돼 있다"며, 이번 협약이 아동의 안전한 일상과 배움의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