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예천 지역 한우 농가들이 한우 품종 개선을 목표로 모인 '예천한우 개량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13일 전했다. 출범식에서는 회원들이 한우 혈통 관리, 유전능력 향상, 선진 사양기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예천 한우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개량회 임원진으로는 심헌보 회장, 권해연 부회장, 여규덕 감사, 김도원 사무국장이 선출되어 조직 운영을 맡게 됐다. 예천한우 개량회는 앞으로 우수 암소 개량기술 정보 교환, 선진지 견학, 교육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 한우 농가의 개량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심헌보 회장은 "예천 한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량회를 중심으로 혈통 관리와 사양기술 정보를 공유해 예천 한우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예천한우 개량회 출범이 지역 한우 농가 간 개량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혈통 관리와 개량 활동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1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듣는 시간, 그리고 2026년 경산시협의회의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경식 경산시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의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그는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중동 등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공론의 장을 만드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산시도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미래세대 통일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5개 분야 6개 수행기관과 위·수탁 계약을 맺고 통합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3일 진행된 행사에는 통합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교육과 함께 서비스 제공 기준, 기관별 역할, 사업 추진 방향 등이 안내됐다. 경산시의 통합 돌봄 서비스는 가사 지원, 식사 지원, 이동 지원, 방문목욕, 주거 안전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기관이 협력해 돌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보고하는 체계를 갖췄다. 또한, 수행기관들은 통합 지원 회의에 참여해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등 대상자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이번 통합 돌봄 서비스에는 햇살열매 사회적협동조합과 효행노인복지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가사 지원),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식사 지원), 다온동행케어(이동 지원), 효행노인복지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방문목욕), 씨앤씨건축(주거 안전 개선) 등 5개 분야의 기관이 참여한다. 서은주 어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3월 13일 늘봄포항 다봄실에서 '책 읽어주는 학부모 연수'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 연수는 학부모의 독서 능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3월부터 4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제는 '문해력을 높이는 그림책 읽기'다.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정수경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1차 연수에서는 ‘3월의 그림책’을 활용한 깊이 읽기 방법을 다뤘다. 이어 3월 27일과 4월 10일에는 각각 ‘말을 빚는 그림책 읽기’, ‘그림책을 활용한 상상놀이’라는 주제로 심화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강의에 그치지 않고, 늘봄포항과 지역 초등학교에서 그림책 읽기 활동으로 확장되는 현장 지원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부모들은 연수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그림책을 읽으며 학교 현장에 독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게 된다. 최한용 교육장은 “그림책은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따뜻한 출발점”이라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주)에스비일렉트릭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4년째 후원을 지속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월 12일 김천시청에서 (주)에스비일렉트릭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에스비일렉트릭 김대견 대표이사, 삼백태양광 김학조 대표이사,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에스비일렉트릭은 2014년 2월에 설립된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기자재 공급 전문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인허가, 설계, 시공, 건축, 발전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의 신뢰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으며, 2025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태양광발전소 솔라닥터패치를 설치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했다. 본사는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해 있으며, 2023년부터 김천상무와의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대견 에스비일렉트릭 대표이사는 "김천과 시민의 자랑인 김천상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2년 연속 K리그1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재하 김천상무 대표이사는 "에스비일렉트릭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 후원에 힘입어
[신경북뉴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이 전시와 연구를 목적으로 유물의 공개 구입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에 구입이 추진되는 유물은 원효, 설총, 일연 등 삼성현과 경산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으로, 출처가 명확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개인 소장가, 종중, 단체, 문화유산 매매업체, 법인 등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유물 매도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되지 않은 유물은 신청자에게 통보 후 반환된다. 유물 매도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은 경산시청과 삼성현역사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구체적인 문의는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안내한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아동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성주군은 '2026년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창의 체험이 결합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성주어울림복합타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이 펼쳐진다. 그림책을 활용한 활동, 책놀이, 미술표현, 독서토론 등 여러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 대상은 성주군 내 초등학생으로, 저학년(씨앗반)과 고학년(성장반)으로 나누어 각각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각 반은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성주군 청사도서관에서 현장 접수로 받는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3월 30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달성국가산업단지에서 화재 재현실험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모델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합동 연구를 진행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는 화재감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 연구에는 대구소방안전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경찰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한미드론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컨테이너형 주택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가정해 내부 온도 변화와 연소 과정을 측정하고, 이를 시뮬레이션 결과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열전대와 열화상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화재 진행 중 온도 변화를 정밀하게 계측했으며, 드론에 소화 장비를 탑재해 화점에 직접 소화제를 투하하는 시연도 실시됐다. 한미드론은 드론을 활용한 화재 진압 시연에 참여해, 화재 현장에서 드론의 초기 대응 가능성을 실증했다. 실험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관계기관 합동 감식 기법 검토와 화재조사·감정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 논의에 활용됐다. 이와 함께 대구 지역 9개 소방서가 참가한 화재감식 경연대회도 열렸다. 화재조사관들은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한 환경에서 감식 능력을 평가받았으며, 이 대회는 화재조사관의 역량 강화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신경북뉴스] 대구시립무용단이 3월 27일과 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프랑스, 홍콩, 한국의 안무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협업 공연 '스테이지 모빌리티 커넥션(Stage Mobility Connecti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해외 안무가들이 대구에 머물며 대구시립무용단과 함께 창작하는 트리플 빌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국의 안무가들은 이동과 지역 간 연결을 주제로 동시대 무대예술의 창작 방식과 국제 교류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최문석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어른 아이'를 통해 고도성장 이후 변화한 사회에서 책임과 선택을 미루는 젊은 세대의 심리를 신체 언어로 표현한다. 이 작품은 취업, 결혼, 주거 등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 약화되는 개인의 의지와 정체성을 움직임으로 드러내며, 사회와 개인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년 세대의 모습을 무대에 올린다. 박정은, 김혜림, 사미 시밀레가 출연한다. 프랑스의 그레구아 말댕은 '원 나이트 인 대구'에서 노래방이라는 일상 공간을 출발점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세계를 구축한다. 그는 리옹 국립고등음악무용원 졸업 후 벨기에 울티마 베즈 무용단과 장 폴 고티에 패션 프릭 쇼에서 활동했다. 이 작품은 사회적 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자동차 운행을 줄인 시민에게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제도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차량 운행에 따른 유류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과 가계 유류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공식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가능하며, 3월 16일부터 3월 26일까지 11일간 선착순으로 6,160대까지 접수받는다. 참여 대상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제외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이며,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야 하며, 사업 종료 시점에 최종 주행거리를 다시 제출하면 감축 실적이 산정된다. 주행거리 감축 실적은 과거 운행자료를 바탕으로 산정된 기준 주행거리와 실제 운행거리의 차이를 비교해 감축률 또는 감축량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된다.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 이용, 불필요한 차량 운행 자제 등 실천이 온실가스 감축과 유류비 절감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청년무역사관학교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역 내 수출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춘 실무형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운영되어 누적 수료생 862명, 취업률 92.8%를 기록했다. 올해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 3·4학년 재학생, 졸업(예정)자, 또는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 등 72명을 모집한다. 타 지역 대학생의 경우 부모가 대구·경북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5월 온라인 사전교육으로 시작해 무역 기초를 다진 뒤,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 시뮬레이션,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 올해는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을 24명으로 확대하고, 국내 종합상사 견학, 지역 우수기업 인턴십,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현장 체험과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수료생들은 선배들이 만든 ‘청년무역인연합’에 가입해 1:1 멘토
[신경북뉴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광역시,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과 단체가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 정책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기관은 '대구형 다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모델을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현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류희장 iM뱅크 여신그룹장, 박재청 대구시상인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주요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대구광역시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연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기업·소상공인에게 1년간 최저 1.56%의 변동금리로 운전자금 보증서를 발급하는 것이다. 재단 보증료는 연 0.7%(저신용자 0.5%)로 고정 우대 적용된다. 금융지원 외에도,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내에서 현장상담회를 운영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경영개선 지원, 디지털 전환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