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보건소가 이천동 건강마을 사업 2년 차를 맞아 주민 주도의 건강증진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이천동에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3개의 건강동아리를 조직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마을 운영위원회 구성과 건강리더 양성 등으로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건강동아리 출범 전, 남구보건소와 주민 건강리더들은 이천동의 건강 현황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차례 사전 회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체활동, 취약계층 영양지원, 건강관리 등 3개 분야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2월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동아리들은 지역 내 걷기 코스 개발, 건강 반찬 나눔, 어르신 만성질환 관리, 금연·절주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올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증진 체감도를 크게 높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천동 주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가 지난 3월 31일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제15·16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각 읍·면 분회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노인 강령 낭독으로 시작해 조철로 제15대 회장의 이임사, 국회의원 표창패와 공로패 전달, 신성화 제16대 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조철로 전임 회장은 임기 동안 노인 복지와 지위 향상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신임 회장 신성화는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며 노인회 발전을 다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6대 지회가 지역사회에서 중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3월 26일, 보건소 내 4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PHIS는 전국의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등에서 진료, 검사, 청구 등 전자의무기록 업무를 비롯해 20여 개 분야의 보건사업과 행정 업무를 전자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PHIS 시스템을 통해 다뤄지는 진료 기록, 예방접종, 건강증진 사업 등 민감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취급자의 역할과 책임, PHIS의 상시 모니터링 제도, 주요 위반 사례와 전자 소명 절차 등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개인정보 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오남용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남구보건소는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모든 직원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에서 보안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정기적인 개인정보 교육을 통해 PHIS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민을 위한 체육 축제가 오는 4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시작된다. 이번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4일간에 걸쳐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하며,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4월 2일 오후 7시 안동 탈춤공원에서는 '한마음 콘서트'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코요태, 손태진, 김희재, 박서진, 윤태화 등 여러 가수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관람객을 위한 좌석은 5,000석 규모로 마련되며, 입장 팔찌는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배부된다. 팔찌를 착용한 방문객은 자유롭게 입장과 퇴장이 가능하다. 4월 3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개회식은 기존 운동장 중심이 아닌 도심 광장에서 열리는 '광장형 개회식'으로 기획됐다. 약 800㎡ 규모의 무대에는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이 적용돼, 무대 전체가 하나의 미디어 공간으로 연출된다. 이 무대에서는 안동의 선비정신과 예천의 역동성을 주제로 한 영상과 공연이 결합돼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개회식 전에는 가수 노라조의 공연과 안동 전통문화인 차전
[신경북뉴스] 국민권익위원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처리한 고충민원 중 주요 해결 사례를 모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결정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결정례집에는 총 14,726건의 고충민원 중 국민적 관심이 높거나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사안, 자주 발생하는 민원 유형 가운데 72건이 선별되어 수록됐다. 사례집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 등에도 배포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8년 출범 이후 매년 고충민원 사례집을 제작해왔으며, 이를 통해 국민이 고충민원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례집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사례에는 사실관계, 핵심 쟁점, 판단 요지 등이 정리되어 유사한 민원 해결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세금 부과, 영업 손실보상, 통학로 안전대책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와 관련된 사례도 포함됐다. 아울러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등 11개 분야로 분류해 국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례집은 국민권익위원회 누리집에서도 공개되어 국민과 관련 분야 종사자 누구나
[신경북뉴스] 법무부가 2026년 4월 임시국회에서 민생과 안전을 중심으로 한 7대 중점 법안의 입법을 추진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월 3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서영교 신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김용민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를 만나 이들 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집중 심사를 요청했다. 법무부가 제시한 7대 법안에는 국가폭력 범죄의 민·형사상 시효를 없애는 입법, 소액·다수 피해자를 위한 집단소송제 확대(집단소송법 개정), 불법사금융 범죄수익을 피해자에게 직접 환부하는 부패재산몰수법 개정, 친일재산 환수를 위한 조사위원회 재설치(친일재산귀속법 제정), 유죄판결 없이 범죄수익 몰수를 가능하게 하는 독립몰수제 도입(범죄수익은닉규제법 개정)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위험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전자감독 강화(전자장치부작법 개정),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토킹처벌법 개정 등도 올해 4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한다. 정성호 장관은 국민주권 정부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폭력 범죄의 시효 배제 입법을 우선적으로 논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사법 정의 확립과 민생·국민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31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포도, 자두, 사과, 배, 참외, 복숭아, 파, 양파 등 8개 품목의 2026년 생산비와 최저가격 산정을 위한 용역 시행안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에는 김천시의회 의원, 김천농협 공판장 관계자, 생산자 단체, 대구경북능금농협 김천지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생산비와 최저가격 결정을 위한 용역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했다. 김천시는 가격안정기금 활용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김천시가 지난 2016년부터 조성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지역에서 생산되어 계통출하되는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상명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반기 기준가격 고시를 마치고 면밀한 가격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생산비 이상의 최소 가격을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향후 기금운용심의회를 통해 우리 지역 농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영양군이 최근 6개월간 도내에서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영양군 인구 동향에 따르면, 2025년 8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인구가 5.4% 늘어나 경북 시·군 가운데 증감률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영양군의 인구는 15,165명에서 16,006명으로 증가해 1만 6천 명 선을 3년 만에 다시 넘어섰다. 반면, 같은 기간 울진군은 0.1% 증가에 그쳤고, 포항시와 구미시 등 주요 도시는 인구가 줄었다. 이 같은 인구 반등에는 영양군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 전 군민을 대상으로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제공했고, 약 2조 5,000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와 정주형 작은농원(S-Farm) 조성 등으로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동시에 개선했다. 또한, 영양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 등급을 받으며 재정적 기반을 확보했다.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LPG 배관망 사업 등 생활밀착형 복지 행정도 군민들의 신뢰를 얻는 데 기여했다. 영양군은 1966년 68,153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인구가 꾸준히 감소해 2023년에는 1만 6천 명 선이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소규모 취약시설을 포함한 81개소를 대상으로 위험 요인 사전 발굴 및 해소를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다양한 안전 분야를 아우르며, 성주군의 관련 부서 공무원, 공사·공단,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이 현장 점검을 담당한다. 점검 대상에는 다중이용시설, 노인복지시설, 숙박시설 등 총 16개 유형이 포함된다. 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마을회관, 경로당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신청은 안전신문고 앱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공사 중이거나 소송·분쟁 중인 시설은 제외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철저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생활 주변 위험시설을 직접 신청하여 안전한 성주군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신경북뉴스] 고령군 선수단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3월 31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결단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고령군체육회 최홍식 사무국장이 도민체육대회 참가계획을 보고하며 시작됐다. 이어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이 대회사를 전했고,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도의원이 선수단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선수대표의 선서와 단체 기념촬영도 이어졌다. 고령군체육회 김종태 회장은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를 응원하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선수 여러분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선전할 것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리는 대회에 15개 종목, 선수 218명과 임원 87명 등 총 30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