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난 3월 28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된 재울경주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산업정책과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를 대표해 최혁준 시장 권한대행과 이동협 시의회 의장, 지역 고등학교장, 이도형 재울경주향우회장, 그리고 200여 명의 향우회원이 함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재울경주향우회의 최근 1년간 고향사랑 활동, 지역사회 봉사 성과, 그리고 회원 간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주 각 고등학교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경주시는 산업 및 투자환경 소개 시간에 SMR 국가산업단지와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 미래산업 기반 조성,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의 필요성, 그리고 기업 지원제도와 투자 인센티브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지방투자보조금, 기업지원 조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기숙사 환경개선, 화재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지원책도 소개하며 회원들과 소통했다. 향우회원들은 i-SMR 유치 서명에도 동참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는 i-SMR 유치와 미래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첨단과학 산업도시로 도약하
[신경북뉴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가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창녕지사 소속 11명의 직원이 각각 20만 원씩 모아 마련됐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이번 단체 기부에 참여했다. 서완수 창녕지사장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하며, "창녕군과 상생하며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지사는 다양한 봉사와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은 창녕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이 2026학년도 첫 강의를 4월 1일 시작했다. 이번 학년도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융합과학과 영어 분야의 네 개 강좌가 마련됐다. 총 51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연간 100시간이 넘는 영재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수업은 영천 지역 교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연간 계획에 따라 운영하며,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학습한다. 영재교육원에서는 정규 수업 외에도 방학 기간 중 영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신봉자 교육장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학기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재정경제부는 4월 2일 오전 7시 40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최근 중동전쟁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 관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결과가 국제유가와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의견이 공유됐다. 또한, 정부가 긴급 바이백 등 시장 안정 조치를 실시하면서 국채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외환시장 안정 세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국내시장복귀계좌(RIA)가 3월 23일 출시되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해외 투자자금의 환류와 해외법인의 배당 확대가 환율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국고채의 WGBI 편입이 4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면서 외국인 자금, 특히 일본계 자금의 유입이 활발해져 4조 4천억 원 규모의 순매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는 채권 및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을 운영하며 자금 유입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이 성장률을 0.2%포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가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목표로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남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개별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으로 선정된다.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은 5월 19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이론과 실습을 모두 포함한 교육을 담당하며,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자격증 취득과 현장 실습을 강화해 취업 연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격 취득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1일 남구보건소와 영선공원에서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열고 하절기 방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행사에는 25명의 방역요원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소독 실무 교육과 안전 수칙 안내, 방역소독 시연, 산업안전보건 관련 채용 교육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후 남구보건소 방역기동반(차량담당 2개반 4명, 유충구제 1개반 2명)과 각 동별 방역기동반(13개반 19명)에게 방역장비와 약품이 전달됐다. 남구보건소는 방역기동반 16개반 25명을 투입해 10월 말까지 지역 내 방역 취약지에서 잔류분무소독, 친환경 연무소독, 살충·살균소독, 유충구제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이 증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앞산 등 주요 등산로와 신천둔치 인근 12곳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운영하고, 무궁화어린이공원 등 31개소에는 전기포충기 35대를 설치해 11월까지 가동한다.
[신경북뉴스] 대구남구청소년창작센터가 3월 28일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청소년자치기구 및 꿈의 무용단 연합 발대식을 열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르띠안 12기’와 청소년동아리, 꿈의 무용단 단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활동 영상도 상영됐다. 이 자리에는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 단원과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참석해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행사에서는 안전교육이 진행되어 문화예술 활동 및 단체 프로그램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꿈의 무용단 학부모 설명회도 함께 열려 2026년 운영 방향, 교육과정, 공연 및 아카이빙 계획 등이 공유됐고, 학부모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신뢰 기반 소통이 강화됐다.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청소년 정책 및 시설 운영 참여 확대, 지역 내 청소년 연합 교류 활성화 등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서원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대표는 "청소년이 직접 의견을 제안하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4월 1일, 영덕군은 신규 원전 유치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이번 TF는 황인수 영덕부군수가 이끌며, 정책·예산, 행정·홍보, 입지·기술, 대외협력, 미래대응 등 5개 분과에 총 30명이 참여한다. 영덕군은 이 조직을 통해 신규 원전 유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덕군은 TF 출범에 앞서 경상북도 및 도내 여러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왔다. 3월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북테크노파크와 신규 원전 관련 연구용역, 포항테크노파크와 지역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연구를 진행하는 등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군은 지난 3월 27일, 한국수력원자력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두 달간 공론화 절차가 이어졌으며, 군민의 높은 찬성률이 유치 추진의 원동력이 됐다. 영덕군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군민의 86%가 원전 유치에 찬성했으며, 영덕군의회는 유치 신청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조기 의결하고 찬성 결의문을 채택했다. 그동안 영덕군은 읍·면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해 원전 유
[신경북뉴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달 31일 수성구청 만촌별관 회의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수성구청,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성경찰서, 대구해바라기센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수성구가족센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21개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올해 추진 예정인 신규 사업과 연계 가능한 사업 정보를 공유하며 청소년안전망 내 협력 체계 강화를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청소년 도박 문제 대응을 위한 수성구의 도박중독 예방·회복 자조모임 사업 현황이 공유됐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의 일자리 경험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또한 오픈 채팅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한 대인관계의 장단점과 청소년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특성, 그리고 각 기관의 교육 철학에 기반한 건강한 온라인 활용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한 위원들은 위기청소년 문제의 복합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 발굴과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해야 건강한 사회를 만
[신경북뉴스] 안동에서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2026 안동 벚꽃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관심 속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북 지역의 대형 산불로 인해 중단된 이후 2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축제 시작 전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기대가 높았다. 축제는 4월 5일까지 닷새 동안 낙동강변 벚꽃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는 맑은 날씨 덕분에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벚꽃이 절정에 이른 시기와 축제 일정이 겹치면서 방문객들은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봄의 정취를 즐겼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눈에 띄었다. 오후에는 '벚꽃 따라 철길 여행'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정비된 옛 철길을 따라 시민과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여해 걷기 체험과 참여형 콘텐츠를 즐겼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이 머무르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타로와 사주 상담을 제공하는 '벚꽃 마음상담소', 밤을 밝히는 미디어 아트 '빛의 벽', 소망을 담는 '벚꽃 소원 터널' 등이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벚꽃 아래에서 쉴 수 있는 '체리블룸 버블 라운지'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