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달 31일 수성구청 만촌별관 회의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수성구청,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성경찰서, 대구해바라기센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수성구가족센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21개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올해 추진 예정인 신규 사업과 연계 가능한 사업 정보를 공유하며 청소년안전망 내 협력 체계 강화를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청소년 도박 문제 대응을 위한 수성구의 도박중독 예방·회복 자조모임 사업 현황이 공유됐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의 일자리 경험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또한 오픈 채팅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한 대인관계의 장단점과 청소년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특성, 그리고 각 기관의 교육 철학에 기반한 건강한 온라인 활용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한 위원들은 위기청소년 문제의 복합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 발굴과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해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청소년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되어 통합적으로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3년 설립 이후 청소년안전망 운영, 개인 및 집단상담, 청소년전화 1388, 사이버상담, 찾아가는 상담, 긴급 구조와 일시보호, 통합지원 등 다양한 심리·정서 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청소년과 그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