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산 기준일이 2025년 12월 말인 법인은 이 기간 내 반드시 신고와 납부를 해야 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경우에도 신고 의무가 있다. 위택스 시스템을 이용하면 온라인으로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우편이나 영주시청 세무과 방문을 통한 신고도 허용된다.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 사업장별로 세액을 나누어 신고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고 한 곳에만 일괄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영주시는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경영상 어려움을 고려해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할 예정이나, 신고는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봄을 맞아 도시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4월 3일에는 시내 주요 지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누고,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과 관광지, 산책로 등에서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정비 대상지는 종합운동장 주변, 황산폭포, 감천 산책로, 김천나들목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부도로, 농산물도매시장, 공영주차장, 양금폭포, 대신동 신기마을 등으로 구간별로 나뉘어 효율적으로 청소가 이뤄졌다. 읍면동 단위에서는 영농폐기물 수거도 함께 추진됐다. 김천시는 포도, 참외, 딸기 등 다양한 농작물이 재배되는 도농복합도시로, 보온덮개, 차광막, 반사필름 등 영농폐기물이 다량 발생한다. 이번 일제 수거를 통해 농촌 지역에 방치된 폐기물을 정비하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연화지 벚꽃 축제와 직지사 등 다양한 명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김천의 깨끗한 이미지를 느끼길 바란다"며, 환경정화 활동에 힘쓴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과 현장 안전을 높이기 위한 실무 기술교육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활용법과 기초 이론, 실무 중심의 현장 적용 방법을 포함해 희망자 6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농용 굴착기, 트랙터,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 3종의 작동 원리와 조작법을 교육하고, 실습 포장에서는 1:1 개별 연수를 통해 기계 상·하차 등 사고 위험이 큰 작업의 안전 수칙을 익히도록 했다. 특히 3월 31일에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별도로 마련돼, 농기계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농업인들이 두려움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과 초보 농업인들에게 실무 중심의 체계적 교육이라는 호응을 얻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사용이 늘고 있다며, "성별과 숙련도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필수적이다.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 (사)누구나햇빛발전과 함께 경북 지역 최초의 시민햇빛발전소 설립을 위한 협약을 4월 2일 체결했다. 이 사업은 대구지방환경청이 김천시 내 완충저류시설에서 발굴한 공공 유휴부지에 약 400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발전소는 청년을 포함한 약 100명의 김천시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며, 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조합원들에게 분배된다. 참여 기관별로 역할이 구분된다. 김천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시민 참여 홍보를 맡고, 대구지방환경청은 공공부지 발굴 및 제도 개선을 담당한다. 경상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는 협동조합 설립과 교육을 지원하며, (사)누구나햇빛발전은 사업 기획, 조합원 모집, 발전소 건립을 전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7일 개정된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촉진법’의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입지규제 완화 조항을 근거로 추진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협약 기관들과 협력하여 연내 준공이 원활히 이루어질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상향에 따라 공공기관 차량 운행제를 기존 5부제에서 2부제로 변경해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국제유가가 오르고 에너지 공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김천시청과 읍면동, 산하기관의 전 직원 차량이 2026년 4월 8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종료 시까지 2부제를 적용받는다.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번호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번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민원인 차량에는 5부제가 도입된다. 시청과 읍면동, 산하기관 청사 부설주차장 이용 시 차량 5부제를 따라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주차가 제한된다. 주차장 입구에는 안내문이 설치되고 전광판을 통한 홍보도 병행된다. 출입 및 주차 관리는 주차관제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부서별 자체 점검도 함께 실시된다. 긴급차량, 공무 수행 차량, 장애인 및 임산부 차량, 전기·수소차, 그 밖에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차량은 이번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차량 운행 제한을 통해 교통량 감소와 유류 소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부문에서 시작된 노력이 시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소속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열린 '2026학년도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 생태 체험 사업으로, 낙동강의 환경적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환경 보호 실천을 장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막식에는 경상북도교육감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학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합창단은 [기쁜날], [희망더하기] 등 3곡을 무대에서 불러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학생들의 맑은 목소리는 행사의 취지와 어우러져 큰 울림을 전달했다.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은 지난 2월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서 70여 팀 중 특별상과 은상을 함께 수상한 경력이 있다. 교육지원청의 '문화시드볼트'와 교육부의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 지원을 받아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영록 교육장은 "세계 무대에서 큰 감동을 주었던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도교육청의 중점 사업인 생태 보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울려 퍼져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열목어마을 일대에서 학생 생태교육을 위한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며, 낙동강 최상류인 봉화에서 시작해 안동, 예천, 상주·의성, 구미, 칠곡, 고령·성주 등 9개 시·군이 차례로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생태탐방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연환경 체험과 세대, 지역 간의 연계를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낙동강 유역 7개 권역에서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210명이 권역별 30명씩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웠다. 행사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개회식으로 시작됐으며, 오전에는 백천계곡에서 채수한 물을 활용한 '물벼룩 수사단' 활동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깨끗한 물과 오염된 물에서 물벼룩의 심박수를 비교 관찰하며 환경 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했다. 오후에는 '생태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낙동강 생태를 주제로 한 디지털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에코백을 만드는 체험이 이어졌다. 이후 학생들은 현불사로 이동해 열목어 관찰과 플로깅 활동을 하며
[신경북뉴스] 군위초등학교 제51회 졸업생 80여 명이 60여 년 만에 고향 군위를 찾았다.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던 오랜만에 모교와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 졸업 이후 긴 세월이 흘렀지만, 군위초등학교 교정에 들어선 동창생들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서로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전통시장에서는 고향의 사투리와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의 정취를 느꼈다. 이번 귀향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응원도 이어졌다. 군위초 51회 졸업생들은 비록 타지에 살고 있지만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동창생은 "군위가 많이 달라졌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예전 마음이 그대로인 것 같다"며 "언제 돌아와도 따뜻하게 맞아주는 고향이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화원장학회가 제17회 장학금 수여식을 4월 4일 달성산림조합 강당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장학회 임원진, 수혜 학생,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21명에게 약 3,7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화원장학회는 2008년 설립 이래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지금까지 17차례에 걸쳐 총 315명에게 5억 2천만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수정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되어 지역과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사업 정보를 한데 모은 ‘교육 사업 종합 안내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군은 주민들이 교육 복지 관련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달성군청, 산하기관, 달성교육지원청 등 여러 기관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한 권에 담았다. 안내서는 시각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달성 에듀-맵(Edu-Map)’과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책자 ‘달성 교육 ON(온)’으로 구성됐다. 연령과 분야별로 사업을 분류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각 대상자가 손쉽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도서관, 청소년 시설 등 교육 인프라 현황도 함께 실어 지역 교육 자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교육 정보가 여러 기관과 부서에 흩어져 있어 접근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달성군은 이번 안내서가 정보 격차 해소와 교육 프로그램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좋은 교육 정책이 많아도 군민이 제때 누리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며, “이번 안내서가 군민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교육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