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 남부교육지원청에서 대구스포츠과학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스포츠과학센터는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공해 온 스포츠과학 지원 서비스를 지역 초·중·고 및 일반 선수들에게 확대해, 과학적 훈련 기반 정착 및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경험 중심의 기존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장비와 데이터를 활용한 스포츠과학 기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포츠과학 기반 운동처방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지원 ▲학생선수 밀착형 맞춤 케어 ▲스포츠과학 교실 운영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함께 추진한다. 특히 다가오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대표 선수들에게는 전문적인 체력 분석, 개인별 운동처방, 심리 및 컨디션 관리 등 ‘맞춤형 집중 케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과학적 지원 체계는 학생선수들에게 부상방지 및 부상 위험 최소화, 효율적인 기량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30일, 대구특수교육원에서 ‘2026학년도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내·외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행동중재 지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 지원을 위한 개선 과제와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대구특수교육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행동중재 지원단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긍정적 성과를 거두는 한편,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행동중재는 일회성 개입이 아닌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지속적인 과정이라는 점이 강조됐으며, ▲전문가 인력풀의 전문성 강화 ▲가정 연계 및 가족지원 확대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아울러 자폐성장애 및 ADHD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조기 개입과 장기적 지원체계 구축, 학교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농작물 병해충에 대응하기 위해 명예식물감시원 18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기온이 오르고 폭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빈번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로 인해 농작물 생육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병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따뜻한 겨울로 월동 병해충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돌발 및 외래 병해충의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 구미시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 단위로 명예식물감시원을 위촉했다. 감시원들은 3년 동안 농작물 피해와 병해충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해충 발생 정보와 기상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며,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예찰과 분석을 실시하고 적기에 방제 지도를 제공한다. 현장 정보가 행정 대응과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체계다. 구미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패턴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명예식물감시원 운영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금오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160여 명의 지역 기업 근로자들이 참여한 '2026 구미시 근로자 산업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지난 30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북일보가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산업안전 전문가의 특강을 먼저 들은 뒤,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 방안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학습했다. 안전 관련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돼, 사고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웠다. 퀴즈대회는 근로자들이 직접 산업안전 지식을 익히고 문제를 풀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 중심의 전달에서 벗어나 참여와 학습을 결합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구성됐다. 대회 결과, 금상은 정상우 씨가 차지했으며, 은상과 동상은 각각 최원영 씨와 오지원 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 모두 LG이노텍 소속으로, 이 기업은 단체상도 함께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문제 풀이를 통해 안전의식을 되새길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안전의 중심은 현장 근로자임에도 그동안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부족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익힌 지식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사고 없는 안전한 일상을 만
[신경북뉴스] 구미시 산동읍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iM금융오픈 2026’ 여자프로골프 대회가 열린다. iM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KLPGA 정규투어 일정에 포함된 국내 대표 여자프로골프 대회다. 김민주를 비롯해 홍정민, 유현조, 박현경, 방신실 등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 120명이 참가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을 다툰다. 총상금은 10억 원이며, 우승자에게는 1억 8천만 원이 주어진다. 모든 라운드는 SBS Golf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 동안 산동읍 적림리 569 일원에 갤러리 전용 주차장이 운영되며, 관람객은 이곳에 차량을 주차한 뒤 도보로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로 약 2만 명의 방문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숙박, 외식, 관광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iM금융오픈이 지난해에 이어 구미에서 다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청 소속 운동선수들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구미시청 육상팀(감독 이상국)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여러 종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1600m 혼성계주에서 김동진, 최창희, 김진영, 신가영이 2위를 기록했고, 조홍조는 세단뛰기 2위와 멀리뛰기 3위를 차지했다. 김동진은 입단 첫해 200m에서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씨름팀(감독 정창진)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성과를 냈다. 김남엽 선수는 소백급(72kg 이하)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김남엽은 입단 첫해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에 등극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구미시청은 이번 성과가 선수 육성 시스템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육상과 씨름 두 종목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산샛강생태보전회와 함께 4월 4일 지산샛강에서 생태문화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시민과 지역 단체가 주도해온 시민참여형 축제로, 도심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축제는 기존의 늦여름 연꽃시즌에서 봄으로 시기를 옮겨 ‘지산샛강, 봄을 걷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참가자들은 벚꽃, 황토길, 습지 등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경상북도 무형유산인 ‘구미발갱이들소리’ 공개행사로 시작된다. 이어 MBN쇼킹나이트 준우승팀 따따블, 피아노 크리에이터 희희언니, 마술사 원태윤, 팀 탈출구 밴드, 혼성듀오 인디가수 밍키태 등 여러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장에는 벚꽃을 활용한 포토존과 고니 조형물 ‘지산이와 샛강이’, 가랜드, 손피켓 등이 마련된다. 벚꽃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등 시민 만족도 조사를 반영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체험존, 먹거리존, 놀이존도 운영되며, ‘봄꽃 펄러비즈’, ‘봄종 만들기’, ‘벚꽃 터프팅’, 구미미술협회의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처, 벚꽃 소원트리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준비된다. 벚꽃이 흩날리는 황토길을 걷
[신경북뉴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6일부터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한 ‘세상을 잇는 빨래방’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3.5톤 규모의 특수차량에 25㎏ 세탁기 4대를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형 이불 등 세탁이 어려운 물품을 세탁해주는 서비스다.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이동세탁차량 운영의 한계를 보완하고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찾아가는 고향사랑 세탁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동세탁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마을이나 세탁물 양이 많은 지역의 이불을 지역 세탁업체에 위탁해 세탁 후 다시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정애 센터장은 "세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깨끗한 이불과 세탁물을 전달하며 생활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와 이
[신경북뉴스] 군위향교가 3월 28일 오전 11시 명륜당에서 군위읍 출신 홍성호 군과 캄보디아 출신 벤탕킴 양의 전통혼례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하객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전통혼례는 군위향교가 두 번째로 마련한 행사로, 유교적 가치와 전통 의례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 혼례 절차는 신랑이 신부 측에 기러기를 전달하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맞절로 인사하는 교배례, 술잔을 나누는 합근례 등으로 구성됐다. 박순조 군위향교 장의가 사회를 맡았고, 이현무 군위향교 장의가 집례를 담당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향교와 군위군새마을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멀리 캄보디아에서 온 신부와 군위읍의 아들 신랑의 결합을 축하한다"며,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두 사람이 지역사회 가족으로 행복하게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향교는 석전대제와 전통혼례 등 유교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2026년도 예비부부 및 리마인드 웨딩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통혼례 신청을 받고 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이 3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청소년과 아동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여러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27일에는 청소년 참여기구 위촉식이 마련되어 청소년 위원들이 정식으로 임명됐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지역 정책에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중요성이 부각됐다. 또한, 청소년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28일에는 청소년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이 각각 열렸다. 청소년 자원봉사단 '공감 네트워크'는 2025년 활발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주민참여예산을 지원받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 증진과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두고, 아동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김홍태 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