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임산부교실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임산부교실은 인동보건지소가 주관하며, 지역 내 산후조리원, 뷰티아카데미, 간호대학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임신 12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전 준비부터 산후 신생아 관리까지 시기별로 필요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에는 행복태교 꽃꽂이, 임산부 뷰티 및 스타일링, 진통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위한 출산 교육, 모유수유 자세 실습과 신생아 마사지, 신생아 질환별 대처 및 예방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감성적인 태교와 실질적인 육아 기술을 함께 다루며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간호대학과 연계해 의료 중심의 실습과 전문 강의가 병행되며, 신생아 건강관리와 응급 상황 대응 능력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초보 부모들이 겪는 불안과 부담을 덜고, 출산 후 양육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주희 인동보건지소장은 "출산은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부담이 큰 시기"라며 "산전과 산후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미시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4가구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임명되거나 재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위원회는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7명의 위원이 참석해 기초생활보장 지원 여부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심의 대상에는 사실상 이혼, 폭력,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인해 부양의무자에게 실질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포함됐다. 위원회는 부양 거부 또는 기피가 인정된 14가구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결정했으며, 이 중 10가구는 주거안정자금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미시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 보장결정, 보장비용 징수제외 등 다양한 사안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1~2월에는 33가구 44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 바 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최소한의 삶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놓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심의를 이어가 달라"고 위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상황으로 인해 비닐 원료 공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종량제봉투의 생산과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2026년 상반기 종량제봉투 제작과 구매 절차를 정상적으로 완료해 총 205만 매를 확보했다. 이 물량은 월평균 판매량 약 37만 매를 기준으로 최소 5~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시는 예기치 못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추가 제작과 생산업체 다변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언론에서 종량제봉투 품절 우려가 보도되면서 시민들의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상주시는 종량제봉투의 원활한 공급과 사재기 방지를 위해 2026년 3월 27일부터 1인당 1일 1회 3매로 구매를 제한하는 조치를 도입했다.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철저한 사전 대비로 충분한 종량제봉투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불안감에 따른 사재기를 지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재활용 분리 배출과 종량제 봉투 폐기물 감량 등 생활 속 실천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지난 3월 27일 '2026년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의 개강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리빙랩 사업의 운영 방침에 대한 안내가 먼저 이루어진 뒤, '지역사회 혁신과 리빙랩'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마을리빙랩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소규모 마을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정의하고 실험, 실행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존의 행정 주도 정책과 달리, 지역 특성과 주민의 생활을 반영한 주민 중심의 실천형 정책 모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9개 마을이 이 사업에 참여하며, 각 마을별 활동가를 중심으로 교육, 멘토링, 벤치마킹, 사업화 지원 등 단계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을활동가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활용법, 사업계획서 작성, 사회적경제, 농촌공간 비즈니스 등 실무 교육도 포함됐다. 참여 마을에는 마을별 특화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에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되며, 700만 원에서 1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행하는 마을리빙랩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지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상수도 누수감지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해 상수도 관리 효율을 높이고 물 자원 낭비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번에 낙동면 지역에 약 188대의 누수감지 장비가 새로 설치된다. 이 장비들은 기존 시스템과 연동되어 누수 관리 체계를 확장하게 된다. 누수감지시스템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센서가 관로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진동을 감지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정보는 인공지능 분석을 거쳐 누수 발생 여부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분석 결과는 웹 지도에 시각화되어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기존에 운영 중인 누수감지시스템의 추가 도입을 추진함으로써 누수관리의 사각 지대를 줄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27일 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주관하는 국도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구간 국도건설공사 2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1차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자 의견과 설계 경제성 검토(VE)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새로운 노선 계획안을 설명하기 위해 준비됐다. 설명회에서는 노선 변경 검토 결과, 사업 추진 방향, 기대효과 등이 소개됐으며, 주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국도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구간 국도건설공사는 기존 도로의 선형 불량과 폭 협소로 인한 통행 불편, 안전사고 우려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특히, 기존 9.8km 구간은 굴곡이 심하고 도로 여건이 좋지 않아 차량 통행과 안전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6.5km의 신규 도로가 개설되면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상주 중화지역 6개 면(모동, 모서, 화동, 화서, 화북, 화남면)의 접근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이번 2차 주민설명회에서 1차 설명회에서 수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27일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구미사무소가 주관한 2026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수출용 포도를 재배하는 지역 내 250여 농가가 참석했다. 교육은 실제 수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수출국의 최신 검역 기준이 강조됐으며, 포도 수출국별 병해충 관리, 수출단지 운영관리, 검역 불합격 사례, 통관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농산물 수출 시 각국의 검역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어, 기준 미준수로 인한 수출 제한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상주시는 기존 이론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사례 중심, 문제 해결형 교육 방식으로 농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가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 등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수출 지원 정책 추진을 통해 상주시 농산물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쌀 브랜드 '미소진품'이 프랑스와 호주로 총 7.5톤 수출됐다. 상주시는 3월 27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미소진품'의 해외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프랑스 1.6톤, 호주 5.9톤으로, 상주쌀이 유럽과 오세아니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공성농협(조합장 서석항)은 최근 몇 년간 상주쌀의 해외 판로 확대에 힘써왔다. 미곡종합처리장을 중심으로 품질 관리와 생산 체계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2024년 몽골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추진해왔다. 이번 프랑스 수출을 계기로 유럽 시장 진입도 이뤄냈다.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쌀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에서 재배된다. 윤기와 찰기가 뛰어난 밥맛으로 소비자 평가가 높으며, 전국 밥맛 평가 4년 연속 1위,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벼로 인정받는 등 명품 쌀로 자리매김했다. 상주시는 브랜드 육성을 위한 유통 전략과 행정 지원을 펼쳐왔고, 최근에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지며 '미소진품'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프리미엄 한국 쌀로
[신경북뉴스]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비건 제빵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버터, 우유, 달걀 등 동물성 재료를 제외하고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 빵, 쿠키, 파운드 등 다양한 비건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본다. 비건, 빵이 되다 프로그램은 제빵 실습뿐 아니라 비건 제빵의 기본 이론 교육도 포함한다. 참가자들은 협동 활동, 창의적 표현, 진로 탐색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다. 김경숙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여러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자매 및 우호도시 주민들에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를 절반 가격에 제공하는 혜택을 시행한다. 이 할인은 봉화군과 협력 관계에 있는 도시 주민들의 관광 편의 증진과 지역 간 상생 협력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할인 적용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경기도 부천시, 서울특별시 강동구,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등 자매도시와 우호도시인 수원시 주민이 해당된다. 할인 대상자는 방문 시 신분증 등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현장에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봉화군은 자매·우호도시 주민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포함한 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입장료 할인 혜택이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봉화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