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과 건강정보 제공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날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건강체험과 상담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음주 위험 체질을 확인하는 체험과 절주 안내, 신종담배와 여성흡연에 대한 정보 제공, 금연 안내가 이뤄졌다. 더불어 올바른 걷기 방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습관, 식생활 관련 정보도 함께 안내됐다.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개인별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치매예방수칙 O/X 퀴즈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도 마련됐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 주민 생활권 중심의 현장에서 건강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윤정)은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3일간 대구시 관내 유치원 260개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치원 평가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보다 확대된 5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공·사립유치원과 기관 특성을 반영해 대상을 세분화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유치원 평가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7~8월에는 워크숍형 컨설팅을 운영하여 유치원별 평가 실행과 보고서 작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유치원 평가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유치원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학부모에게 공개하여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유치원 선택에 도움을 주는 기준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평가의 기본 방향과 추진 방침, 실행 과정과 함께 유아의 놀이 중심 깊이 있는 탐구 및 놀이 중심 탐구학습 지원과 관련한 평가 내용을 중점 안내하여 현장의 평가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장윤정 원장은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3월 25일 스테이지엠(대구시 남구)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생활교육 조율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직에 첫발을 내딛거나 학교 현장이 아직 낯선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생활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 전문가의 토크와 마음을 격려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학기초 교사들의 팽팽해진 긴장을 음악으로 조율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주요 내용은 시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사와 갈등 중재 전문가인 관계회복지원단 교사가 강연 및 패널로 나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이해 ▲법령 기반 학생 생활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새 학기를 맞아 긴장과 설렘을 안고 있을 저경력 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음악으로 위로받고, 선배 교사와 교육청의 든든한 생활교육 지원 체계를 체감하길 바란다”라며, “선생님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학교현장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을 돕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배포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 현장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연계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체계로, 이를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안내 자료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올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모든 학교에 전면 시행되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학교가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함께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제작된 이번 매뉴얼에는 ▲학교·교육(지원)청별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방법 ▲현장 적용 사례 ▲지역사회 유관기관 목록 ▲각종 서식 등이 차례대로 포함되어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에 필요한 기준과 절차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무 중심 자료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매뉴얼에 따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과 관련
[신경북뉴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은 매우 크다. 2009년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1,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동기회 활동을 통해 요양병원과 복지관 등에서 지속적으로 봉사에 앞장서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제19기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이 3월 25일 구미시 새마을회 강당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이번 입교식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가 주관했으며, 52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대학 소개와 교육 일정 안내, 그리고 ‘공감과 신뢰의 자원봉사 리더십’ 특강이 이어졌다. 조희태 새마을과장은 입교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진심으로 격려하며, 이번 교육이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 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19기 과정은 3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6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은 자원봉사 트렌드, 인권 감수성, 탄소중립 등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강의와 함께,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도 포함되어 봉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행정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구미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2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역시 최고등급을 받은 데 이어, 두 차례 연속으로 행정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종합평가는 적극행정 제도 개선, 기관의 자체 노력, 이행 성과, 시민 체감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미시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부터 성과에 대한 보상까지 행정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공직사회 내부의 혁신을 주도한 점이 두드러졌다. 구미시는 소극적인 업무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인센티브 중심의 운영체계를 강화했다. 우수공무원 선발 인원을 확대하고, 특별승급과 근무평가점, 국외연수 기회 등 다양한 보상책을 통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 여기에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일상적인 행정 개선 노력도 보상 체계에 반영했다. 또한,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로 제작·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복지 FIELD-UP’ 현장학습을 통해, 60여 명의 담당자들은 지역 내 7곳의 핵심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복지 서비스 제공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행정과 밀접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지역자활센터, 구미직업재활센터 등에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서비스 신청부터 제공까지의 절차를 꼼꼼히 살피며 실제 업무 흐름을 점검했다. 교육 중에는 각 시설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대상자 발굴 등 현장에서 쌓인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이 현장학습은 공공, 민간,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복지 전달체계의 입체적 이해를 돕고, 읍면동과 복지시설 간 협력의 토대를 다지는 데 큰 의미를 뒀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현장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하절기 모기 등 매개체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구미시는 ‘2026년 읍면동 방역담당자 교육 및 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방역 시즌에 앞서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매개체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구미시는 기존보다 이른 시점에 교육과 점검을 진행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위험을 줄이고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대상은 읍면동 방역담당자와 자율방역단 등 70여 명으로, 권역별로 나누어 선산보건소(23일)와 구미보건소(25~26일)에서 각각 교육과 점검이 이뤄졌다. 오전에는 방역 약품의 종류와 환경별 사용법, 장비 운용 및 유지관리,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 활용법 등 이론 중심 교육이 진행됐으며, 유충과 성충 등 발생 단계별 맞춤 방제 전략도 공유됐다. 오후에는 선산체육관과 지산샛강생태공원 주차장에서 방역 장비의 일제 점검과 수리가 이뤄져, 현장에서 직접 장비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보완하는 방식으로 오작동을 최소화했다. 이경문 보건소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방역 환경의 급격한 변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올해 상반기에 14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맞이하며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3월 25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입국설명회에 참석해 국내 농업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안내를 받았다. 이번 설명회는 문경시와 2022년부터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라이쩌우성(Lai Chau)에서 파견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근로자들에게 근로조건, 안전수칙,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또한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고용주)를 위해 고용주 준수사항, 안전교육, 인권보호 등 관련 교육도 함께 실시하며 인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들도 힘을 보탰다. NH농협은행 문경시청출장소는 근로자들이 급여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통장 개설을 지원했고, 문경제일병원은 외국인 등록에 필수적인 마약 검사를 현장에서 직접 실시해 근로자 편의 향상에 기여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E-8(계절근로) 체류자격을 가진 근로자들은 농가와 협의해 최대 8개월까지 일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입국
[신경북뉴스] 문경시 관계자는 관제센터 근무자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가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3월 20일 새벽 2시 30분경, 점촌2동 제14공영주차장에 설치된 방범용 CCTV를 모니터링하던 관제요원 이씨는 주차된 차량 주변을 서성이며 문을 열어보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포착했다. 이씨는 즉각 112에 신고한 뒤, 용의자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경찰의 현장 출동을 지원했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 덕분에 추가 범행이 사전에 차단되는 성과가 있었다. 이 공로로 이씨는 3월 24일 문경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문경시는 현재 2,736대의 CCTV를 통해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진행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2025년 기준 강력범죄 10건, 경범죄 27건, 청소년 비위 10건, 재난·화재 19건, 교통사고 13건 등 다양한 사건에 신속히 대응하며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에 힘을 쏟고 있다. 이처럼 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체계적인 관제와 근무자들의 기민한 대처가 시민 안전 확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