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는 4월 1일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 주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40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해, 갓바위를 찾은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안내문과 홍보물을 나눠주고, 산불 발생 시 대피 방법과 신고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입산 시 인화성 물질인 라이터나 성냥을 소지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산림 인근에서 농업 부산물이나 쓰레기를 태우는 행위가 위험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산림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별고을 마을학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별고을 마을학교'는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체험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성주미래교육지구의 중점 추진 과제로,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수업은 2026년 4월 4일에 열렸으며,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 문화·예술 체험, 창의적 활동, 지역 이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 중심의 학습을 넘어, 지역과 연계된 실제적인 배움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공동체 의식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마을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운영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마을교사 발굴과 역량 강화, 운영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행정·재정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김지철 성주교육지원과장은 "마을학교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의 배움을 책임지는 교육공동체의 핵심 모델"이라며, &quo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이 4월 3일 관내 보건교사들과 함께 학교 흡연예방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초전초등학교와 벽진초등학교의 보건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 현장에서 접하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액상형과 궐련형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참여형 캠페인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예방교육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김시용 교육장은 "학생들이 흡연의 유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학생 참여 중심의 예방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만성퇴행성관절염 증상 완화를 위한 수중 재활운동 교실 상반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만 50세 이상 관절염 유소견자 중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운영 기간은 2026년 5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15회에 걸쳐 실시된다. 참가 신청은 성주군 보건소 민원실로 전화 접수만 가능하다. 수중 재활운동은 물의 부력을 활용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고, 통증 경감과 근력 강화 등 재활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성주군은 관절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4월 2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열렸으며, 지역 농업인의 가공 사업 창업을 지원하고 고부가가치 농산물 상품 개발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 표시사항 기준, 회계·세무, 농식품 지원사업 사업화 전략 등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받았다. 또한, 센터의 설비를 활용해 소스류와 후레이크를 직접 제조하는 실습이 포함돼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은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고 싶어도 관련 법규나 세무처리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며, "특히 직접 소스와 후레이크를 만들어 보며 제품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수료증을 받게 된 교육생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다"며, "앞으로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 거점이 되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신경북뉴스] 영양군 보건소가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봄철에는 겨울에 비해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일교차에 따른 호르몬 변화, 졸업이나 취업 등 사회적 변화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 춘곤증과 비슷한 우울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Spring Peak'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양군 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안부 문자 발송,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현수막, 전광판, SNS 등에서 홍보를 강화하고,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서 치유 강연 콘서트도 마련했다. 이병권 보건소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에 맞춰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으로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민은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이 있을 때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무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을 통해 24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가 4월 6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양지역연합회 명예교사 위촉 및 신입회원 환영 행사를 열었다. 영양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는 지역 학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하며 청소년들의 인성과 심리·정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적극적으로 활동한 봉사자들에게 명예교사 위촉장이 수여되어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연합회는 신입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교육과 집단상담 연수를 마련하며,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은 관내 학교에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집단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박근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관심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학생상담자원봉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적응을 위해 상담인력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병설 유치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어린이 농부학교'를 센터 내 실증시험 포장에서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이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흙의 가치와 생명 산업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강식에서 유치원생들은 농업 전문가의 안내로 감자와 당근 씨앗을 심는 활동에 참여했다. 앞으로 파종한 작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수확의 경험도 하게 된다. 현장에 참석한 한 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체험하며, 자신과 지역의 밭이 어떻게 일구어지는지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황대식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린이 농부학교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농업을 친근하게 느끼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지역 수산물의 위생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수산물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해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 제도는 HACCP 인증 또는 해양수산부의 수산물품질인증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인증에 더해 현장검사, 원물 및 완제품 방사능 검사, 유해 요소 정밀 검사 등 추가적인 검증 절차를 실시한다. 이러한 절차를 통과한 업체는 영덕군의 공식 인증마크 사용과 함께 인증 업체로 등록된다. 올해 초, 영덕군은 인증을 신청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지역 내 수산물 가공업체 3곳을 최초로 선정했다. 대호수산(주)의 붉은대게살, 동운상사의 강구나루 고등어와 꽁치, 태성의 골뱅이 신사, 해풍수산의 마른오징어와 덜 마른오징어 등이 위생 및 안전성 기준을 충족해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영덕군은 이번 품질인증제도 시행을 통해 지역 수산물의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인증업체에 대한 통합 관리와 판매 지원,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산물 유통과 관련해 인센티브 제공 및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등 판로 확대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이번 품질인증제도 도입은 영덕군 수산물의 가치를 한 단계
[신경북뉴스] 영덕복지재단이 지역 내 경제적 사정으로 안경을 마련하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경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아동·청소년 66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신청자는 관련 서류와 신청서를 준비해 4월 30일까지 영덕복지재단 사무국에 접수해야 한다. 선정 과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하며, 최종 선정된 인원에게는 1인당 최대 15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안경이 제공된다. 이 사업은 시력 상태에 맞는 안경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력 개선뿐 아니라 심리적 자존감 향상과 학습 집중력 증진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명용 영덕복지재단 이사장은 "시력 저하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을 돕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