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올해 청소년 정책 예산을 전년 대비 11억 원 증액한 353억 원으로 편성해, 청소년의 성장과 꿈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2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김문수 구미대학교 교수와 신용하 구미시의회 의원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구미시 청소년육성위원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올해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이 심의·의결됐다. 위원회는 성평등가족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해, 구미시 실정에 맞는 청소년 성장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미시는 올해 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강화, 참여와 권리 보장, 정책 총괄 조정 등 5대 전략 아래 68개 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AI 학습 플랫폼 운영, 청소년 전용 공간인 ‘놀잼센터’ 조성, 청소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 등 교육·문화 체감 정책도 확대된다. 지난해에는 강동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청소년수련시설 이용자가 18만 6,808명에 달하는 등 청소년 활동 참여가 꾸준히 늘었다. 또한 2025년 7월 열린 청소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점곡, 다인, 안평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2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 과정은 농용굴삭기와 트랙터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기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농기계 조작법, 상하차 요령, 경정비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교통사고 치사율이 약 15%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의성군은 교육 이수자에 한해 농용굴삭기와 트랙터 임대를 허용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에서 연중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임대 농기계 관련 사고가 늘고 있다며,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농용굴삭기와 트랙터 과정에 482명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남남동쪽 13km 지점에서 3월 14일 오전 9시경 규모 2.6의 지진이 감지되자, 성주군은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성주군수,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군청의 주요 실무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진 발생 상황, 피해 여부, 그리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진의 최대진도는 Ⅲ으로, 정차 중인 차량이 약간 흔들리고 건물 상층부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으나, 별다른 피해나 이상 징후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민안내와 재난메뉴얼 홍보 등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진의 강도는 약했지만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주요 시설물과 지진 취약지역을 한번 더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체계적인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KBO와 CJ CGV가 2026년에도 KBO 리그 주요 경기를 CGV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한다. 양 기관은 2024년부터 극장 생중계 문화를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6 신한 SOL KBO리그의 개막전, 정규시즌 매주 2경기,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극장 상영에 포함시킨다. 정규시즌 중에는 매주 일요일마다 2경기가 극장에서 중계되며, 개막전이 열리는 3월 28일과 29일에는 각각 KT-LG(잠실), 키움-한화(대전), KIA-SSG(문학), 두산-NC(창원) 경기가 상영된다. 7월 11일 개최되는 올스타전 역시 극장 스크린에서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공식 도입된 3면 생중계 'SCREENX LIVE'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상영되며, 올해 첫 상영은 3월 28일 개막전 경기 중 한 경기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뷰잉파티, 팬덤중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어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매달 KBO 리그에서 뛰어난 장면을 연출한 선수를 선정해 '월간 CGV 씬-스틸러상'을 시상한다. 팬 투표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2인 패키지가 수여된다. 올해는 수상자 소속 구단 팬
[신경북뉴스] 영남이공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新청해진 대학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 ‘청해진 대학사업’은 대학이 주도하여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외국어와 직무 교육, 그리고 해외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직무와 산업에 초점을 맞춘 ‘해외취업 연계형’으로 개편되어 실제 글로벌 기업 취업 성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적으로 9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 중 전문대학은 3곳이다. 대구에서는 영남이공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가 포함되어, 지역 전문대학의 글로벌 취업 교육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선정된 두 대학은 앞으로 4년 동안 국비를 활용해 해외 산업 수요에 맞춘 직무교육, 전문 외국어 교육, 해외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전국 전문대 선정 대학 3곳 중 2곳이 대구에서 배출된 것은 지역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절도 용의자를 신속히 포착하고 경찰에 알린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3월 4일 오전 10시 31분경 상주시 남성동 소재 금은방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된 순금 목걸이 2개, 약 30돈 상당을 차량을 이용해 가져가는 장면을 모니터링했다. A 주무관은 용의자의 차량 정보와 인상착의를 즉시 112에 전달해 절도 피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평소 112와의 협조를 통해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집중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범인 검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유헌종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는 지역 내 범죄 예방과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민장학회가 14일 경북일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의 개강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지역 내 고등학교 교장, 담당 교사, 희망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과 함께 EBS 진로·진학 전문가 정동완 강사가 2026년 입시 전략을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예천군 고교 희망아카데미는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과수업은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수준별로 맞춤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북일고등학교와 예천군 입시 카페에서 운영된다. 비교과 과정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진학·학습 컨설팅을 제공하며, 입시 카페에서 네이버 폼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입시 카페는 금요일 오후 3시부터 9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3일 운영된다. 예천군민장학회 관계자는 "희망아카데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지원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한 ‘2025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14일 서천 둔치 일대에서 1,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 개회식 이후 준비운동을 마치고,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점으로 삼아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지나 한정교까지 왕복 7km 구간을 걸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간식이 제공됐고, 추첨을 통해 생활용품 등 경품도 증정됐다. 가흥동에 거주하는 한 참가자는 “올해 처음 참가했는데, 이번 주부터 날씨가 풀려 걷기에 정말 좋았다”며 “서천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신규 영양교사 28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신규 영양교사들은 3월에 영양교육뿐 아니라 식단 작성, 식재료 구매, 나이스 시스템 입력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동시에 맡게 된다. 이로 인해 학교 현장에 적응하는 데 부담이 큰 시기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연수와 함께 선배 영양교사와 신규 영양교사를 연결하는 멘토-멘티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급식 입찰의 기본 개념, 4월 급식 식재료 구매 절차 및 일정 관리, 공고문 작성과 계약 실무, 사례 중심의 유의 사항, 나이스 및 친환경 급식시스템(S-EAT) 활용법, 멘토 교사와의 질의응답 및 현장 맞춤 상담 등 실무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신규 영양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해 급식 업무를 자신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북경주복합문화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15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를 맞아 공사 현장의 안전 취약점을 확인하고, 사업의 핵심 시설인 복합문화복지센터의 공정 진행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 관계자들은 공사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 강화와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근로자 안전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북경주복합문화복지센터의 건립 현황뿐 아니라, 완공 이후의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시설을 건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설이 완공된 이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건립 단계에서부터 시설별 용도에 맞는 운영 프로그램과 관리 주체를 명확히 설정해 예산 낭비 없는 내실 있는 공간이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231억 원(국비 112억 원, 시비 119억 원)이 투입되어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30%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