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구시는 13개 지원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인 사업비 50억 원(국비 28억 원 포함)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성서산업단지와 달성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지역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관리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기술지원부터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사후 운영·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성서산단과 달성산단에 위치한 대기 4~5종 배출 중·소기업으로, 방지시설별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특히 2025년부터 공모방식으로 전환된 이후, 달서구 성서산단은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성서산단 내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흡수·여과 집진시설 등에 총 5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대구시는 2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해 수십 년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있던 노후 적산가옥을 철거한 데 이어, 2026년 신규 사업지 공모를 시작으로 ‘빈집정비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도심 속 방치되어 붕괴 위험이 컸던 적산가옥을 포함해 현재까지 빈집 총 26개동을 철거했으며, 현재 13개소는 임시 공용주차장, 임시 쉼터 등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공공공간으로 개방했다. 이번 빈집정비사업은 2월 중 신규 사업지 접수를 시작한다. 철거 후 5년 이상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데 동의할 경우, 시에서 직접 철거 및 주민편의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의 빈집 정책 방향을 담은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또한, 관련 부서를 통합한 빈집정비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국토부 빈집철거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빈집정비 보조금을 상향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사고, 환경문제, 범죄예방 등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신경북뉴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 관련 전문가, 서비스 제공기관 등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2026년 1월 29일부터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는 3월 27일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 지자체, 현장 서비스 제공인력 및 전문가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마련했다.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은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 통합돌봄 이용안내, 우리지역 통합돌봄, 자료실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에는 제도 추진 배경, 개요, 제공 서비스 등 통합돌봄 제도가 소개되어 있다. 통합돌봄 이용안내에는 통합돌봄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제공까지의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처음 제도를 접하는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지역 통합돌봄은 지역별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이 자료는 정기적으로 계속 업데이트된다. 또한,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대추 농가를 대상으로 대추나무빗자루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와 재배 환경 변화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대추나무빗자루병에 대한 농가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방제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이상현 연구관을 초빙하여 빗자루병의 발생 원인과 방제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대추나무빗자루병의 발생원인, 올바른 수간주사 방법, 방제 시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으로 구성되어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추나무빗자루병은 조기 예찰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감염 의심목의 신속한 제거와 매개충 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식 경산시 산림과장은 “대추나무빗자루병은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인근 과원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농가에 적극적인 관심과 방제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기술 지도를 통해 대추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오는 2월 4일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한다. 다만, 환경미화원의 휴무를 보장하고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설날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5일 일요일과 17일 화요일 이틀 동안 쓰레기 수거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된다. 영덕군은 설날맞이 특별 환경 정화 활동 기간에 군 누리집, 소식지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중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신규 환경위생과장은 “설날 당일 전에 생활 쓰레기를 미리 배출하고 설날 연휴 동안에는 수거 날짜에 맞춰서 쓰레기를 배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부터 2월 11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iM뱅크,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설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이 만성적인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풍성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와 전통시장이 더욱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 동부동은 지난 28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한 신규 ‘따숨가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따숨가게’는 영천시 대표 복지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음식점이나 서비스 업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지원하는 나눔 실천 사업이다. 이번 신규 따숨가게로 지정된 망정동 소재 ‘이태리마켓’은 관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송교창 이태리마켓 대표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을 늘 갖고 있었는데, 이번 따숨가게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어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26일 소비자교육중앙회 영천시지회 100만원, 28일 ㈜케이디에서 500만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영천시지회에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케이디㈜는 수질・대기분야 환경시설 전문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이웃을 돕는 일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오며 2015년부터 3천 3백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태화 대표는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화 소비자교육중앙회 영천시지회장과 이순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영천시지회장도 “우리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성금 기탁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다 함께 잘 사는 영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은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인 ‘청송사랑화폐’의 할인율을 오는 2월 2일부터 기존 15%에서 2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형산불로 위축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산불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과 소비 회복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청송사랑화폐를 20% 할인 판매한 바 있다. 이러한 정책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군은 2026년에도 청송사랑화폐를 총 700억 원 규모로 20% 상시 할인 판매하는 등 강도 높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인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적용된다. 군에 따르면 청송사랑화폐는 주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산불피해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회복과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 특별 할인 판매는 700억 원 소진 시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형산불 이후 아직도 지역경제 전반에 회복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적극
[신경북뉴스] 산림청은 바람직한 등산·숲길체험 문화 구축을 위한 정책추진 자료 수집을 위해 실시한 ‘2025년도 등산 등 숲길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2일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등산이나 숲길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 남녀의 73%로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등산이나 숲길을 걷는 등, 숲길체험활동이 ‘최애 취미활동’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일시적으로 급증했던 야외활동 수요가 엔데믹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혼산(혼자 산행)’의 보편화이다. 동반자 유형 조사에서 ‘혼자’라고 응답한 비율은 등산의 경우 36%, 숲길체험은 28%로 나타났으며, 등산의 경우 2008년 대비 21%p 증가했다. 이는 등산 및 숲길체험활동이 단순한 친목 도모 수단을 넘어, 건강 관리와 사색을 위한 개인적인 체험활동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한편, 등산을 하거나 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