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는 해빙기 도래에 앞서 관내 교량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 해빙기인 2월부터 4월까지는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구조물의 팽창·수축이 반복돼 교량 콘크리트의 탈락이나 균열 등 심각한 결함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상주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1·2·3종 교량과 옹벽 등 주요 시설물의 외관과 안전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위험 요소는 자체 보수 인력을 투입해 현장에서 바로 제거하고,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교량에는 가용 예산을 신속히 투입해 정비를 추진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해빙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도로 시설물의 내구성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함께 발견된 위험 요인을 신속히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상주시 안전보건지킴이' 4명을 위촉하고, 시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의 민간전문가는 산업안전과 건설안전 분야에서 자격과 현장 경험을 갖추고,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상주시가 발주한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락·부딪힘·끼임·화재 폭발·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위험과 12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도록 독려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유헌종 안전재난실장은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개선하여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상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 그리고 김천시 상하수도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3월 11일 오후 2시, 김천시 상하수도과에서 상주시와 김천시 양 기관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활용해 총 140만 원의 기부금이 상호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두 지역 간의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과 기금의 활용 방안에 대해 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하는 지자체 전략과 상하수도 업무의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안태용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성장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됐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드론 배송과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 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의 드론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상주시는 국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경천섬 일대에서 드론 배송의 고도화와 상용화 기술 개발에 집중하게 됐다. 올해 드론실증도시 컨소시엄에는 상주시가 대표사업자로 참여하고, ㈜둠둠, 한국공항공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협력한다. ㈜둠둠은 맞춤형 드론과 로버 제작 및 운영을 맡고, 한국공항공사는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기술 지원과 실증 데이터 분석을 담당한다. 올해는 기존의 드론과 로보가 결합된 일원화형 모델에서 벗어나, 드론(미들마일)과 로보(라스트마일)가 각각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이원화 하이브리드 모델이 도입된다. 핵심 기술인 '자동환적시스템(Automatic Box Handover System)'을 통해 드론이 경천섬 내부로 배송한 박스를 지상 로보가 자동으로 인계받아 고객에게 최종 배송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으로 1회 배송량이 기존 4잔
[신경북뉴스] 상주시에 위치한 통합아동돌봄센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상주시는 지역 내 아동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남산2길 3에 통합아동돌봄센터를 조성했다. 개소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시·도의원, 돌봄사업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돌봄사업 소개,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센터는 폐원한 어린이집 건물을 리모델링해 총 1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상 3층 규모(연면적 411.36㎡)로 조성됐다. 각 층은 돌봄 기능에 따라 구분되어 운영된다. 1층에는 상주행복공동체가 위탁 운영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이, 2층에는 상주시가족센터가 맡은 '0세특화 공동육아나눔터'가, 3층에는 아픈아이와 아이돌봄 지원센터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9월 위·수탁 기관을 선정한 뒤 12월 리모델링을 마쳤다. 올해 1월에는 직원 채용과 임시 개소를 진행했고, 2월에는 이용 아동 모집과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개소에 이르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통합아동돌봄센터는 초등학생부터 영유아, 아픈아이까지 한 곳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시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외서 우산지구와 은척 우기지구에서 지적 측량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외서면 우산리 13번지 일대 198필지(약 19만㎡)와 은척면 우기리 449-1번지 일대 293필지(약 18만㎡)가 이번 사업 대상이다. 지난해 12월, 상주시는 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설명회를 열고, 현장 방문과 주민 면담을 통해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독려했다. 외서 우산지구는 3월 10일부터, 은척 우기지구는 3월 11일부터 측량이 시작됐다. 측량이 끝난 뒤에는 임시경계점 설명회를 열어 토지 소유자들과 경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과정을 통해 건축물 저촉, 경계분쟁 등 토지 관련 민원 해결이 용이해진다. 측량 과정에서는 도로, 담장, 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을 조사해 현실 경계에 따라 임시경계점을 표시한다. 현장 사무실을 운영하며 경계 협의와 지적확정 예정통지 후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
[신경북뉴스] 상주향교가 2026년 3월 9일 상주시 유림회관에서 유교 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천년의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상주향교!’이다. 개강식은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배향 순서로 진행됐고, 김명희 전교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첫 번째 강의로 김광희 상주시 관광해설사가 ‘상영남대로의 낙동진’을 주제로 교양강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황의동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현대사회, 유학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강좌를 맡았다. 강좌는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20회(교양 10회, 전문 10회)로 구성된다. 각 강의는 1일 2회, 4시간씩 진행된다. 김광희 관광해설사는 영남대로 낙동면 통과지역의 역사, 문화유적, 생태탐방 등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황의동 명예교수는 유학이 인간학이자 자기 관리에서 출발해 윤리적 세계를 지향하는 학문임을 강조했다. 김명희 전교는 "향교의 본래 목적이었던 제향기능보다 최근에는 강학기능이 더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9일 관내 24개 읍·면·동 하천 담당자들과 함께 하천 및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 행위 근절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상주시는 하천,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전수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TF를 구성·운영한다. 일정은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조사 과정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등 행정 조치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상주시는 현장조사와 정비와 함께 주민 안내와 홍보도 병행해 불법행위 예방과 하천·계곡의 공공성 확보에 주력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재조사는 대통령 강조 사안(2026. 2. 24./국무회의)인만큼 체계적인 현장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가 3월 11일부터 임산부의 이동 환경 개선과 배려 주차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주차증 발급을 시작한다. 임신으로 인해 보행이나 차량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한 이동 여건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임산부 주차증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발급된다. 주차증에는 차량번호와 유효기간이 명시되며, 유효기간은 출산예정일로부터 6개월까지다. 임산부는 발급받은 주차증을 차량에 부착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요금의 5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 주차증 발급을 통해 임산부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소 임산부 등록률 제고와 모자보건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0일 중동면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동교 재가설공사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이장 등 약 40명이 참석해, 노후된 중동교의 재가설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설명회는 사업의 주요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교는 국도 59호선에 위치해 있으며, 1982년 준공 이후 약 44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됐다. 현재 교량은 차로 폭이 좁고 중앙분리대와 길어깨가 없어 도로시설 기준에 미치지 못해 이용자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또한, 최근 변경된 낙동강 하천기본계획 기준과 비교할 때 교량의 경간장과 형하고가 부족해 홍수 시 하천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상주시는 국비 498억원을 투입해 국도 59호선 중동교 구간에 연장 544m, 폭원 14.15m 규모로 교량을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로 폭을 넓히고,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공간도 확보해 교통 안전성과 도로 기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중동교 재가설공사는 노후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와 국도 기능 회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