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보건소가 최근 성홍열 환자 증가에 대응해 학교와 영유아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성홍열은 A군 베타용혈성 연쇄구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이다. 이 질환은 주로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이나 감염자의 분비물과 접촉할 때 전파된다.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주로 발병하며, 2~5일의 잠복기 후 갑작스러운 발열, 인후통, 두통, 구토 등이 나타난다. 이후 전신에 붉은 발진이 생기고, 얼굴이 붉어지거나 딸기혀와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예방 백신이 없는 성홍열은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집단시설에서는 등원이나 등교를 중단해야 한다. 남구보건소는 비누를 이용한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개인 물품을 함께 사용하지 않기,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받기 등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는 손위생과 환경 위생을 철저히 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조기 대응으로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2월 말부터 3월 10일까지 지역 내 재가노인돌봄센터 3곳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사업의 활성화와 복지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남구는 생활관리사들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에도 힘썼다. 교육을 이수한 생활관리사들은 현장에서 복지 욕구가 있는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사천리 모두 여기에』 웹플랫폼을 활용해 즉각적으로 사업 신청을 진행하는 등 민관 복지 서비스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접하는 생활관리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단 한 분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는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남구형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가 대명3‧6‧9동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지역의 통장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치매 조기 발견 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통장들은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바탕으로 치매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연 4회, 각 60분씩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 일상에서 치매 의심 신호 파악, 통장으로서의 역할과 대응법,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이다. 여기에 초성‧낱말 퀴즈, 퍼즐, 공예 등 인지자극 활동 체험도 포함된다. 치매 명의의 특강 영상도 제공되어, 치매의 병리와 진행 과정, 혼동하기 쉬운 질환, 최신 치료 동향 등에 대한 정보가 전달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치매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치매 의심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덕문화전당은 3월 28일 오후 3시, 인지심리학 분야의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부의 심리학'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아카데미 특별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부와 돈의 본질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 내용이 중심이 된다. 김경일 교수는 방송 출연과 저서 활동 등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인물로, 이번 강연에서 돈과 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심리학자들이 오랫동안 탐구해온 돈과 부의 의미, 그리고 그 이면에 담긴 인간 심리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이를 통해 인문학적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시민들이 자신의 삶과 경제적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초청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의 심리학' 토크콘서트는 전석 1만 5천원에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청이 11일 대구신용보증재단, 아이엠뱅크 봉덕동지점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구에서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은 최대 2천만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남구청은 2년간 대출금리 중 2.0%를 지원해, 시중보다 낮은 이율로 총 20억원 규모의 자금이 공급된다. 특례보증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의 통합플랫폼인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추가 안내는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남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남구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자금에 보탬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상생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관장 설영일)가 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윤리 인식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T.O.P(Think, Objective, Practice)’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대구광역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아이디어 제안 대회에서 우수 제안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AI 환경에서 윤리적 기준을 갖고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며, "또래 간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AI 활용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13일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실수와 관상수 등 가정에서 기르기 쉬운 묘목 2,260그루가 준비된다.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1인당 2그루씩 나무를 받을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최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농경지와 산림 주변에서 야간에 이뤄지는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구청은 해당 지역에서 불법 소각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엄격히 적용하고 경고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야간 불법 소각과 방화는 주민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며, "산림 자원과 이웃의 재산 보호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일부터 치매 예방과 가족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기억챙김 인지강화교실'을 주 1회, 9주 과정으로 2개 반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바닥에 설치된 네트를 밟지 않고 정해진 스텝을 따라 걷는 후마네트 활동을 통해 보행 능력과 인지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헤아림 가족교실'은 매주 금요일마다 8회에 걸쳐 마련된다. 이 과정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돌봄 방법을 가족들에게 제공해 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과 힐링 프로그램,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지재활교실도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과 대구가톨릭대학교가 AI 정주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구청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0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AI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동구 내 첨단의료산업 및 신산업의 AX(디지털 전환) 추진, 창업 및 기업 지원, AI 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와 AX 분야의 창업 및 기업 지원, AI 교육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 지역 현안 발굴 및 산업의 AX 전환, 그리고 기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동구는 혁신도시와 동대구벤처밸리 등 첨단의료산업과 IT, 창업 인프라가 밀집된 지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의 AX 전환과 청년 인재 육성, 창업 지원이 연계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AI 전환은 피할 수 없는 미래의 흐름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가 AI 기반의 정주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