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시립도서관 7곳에서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기념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고 도서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적으로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부터 일주일간 각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미시립도서관에서는 이석원 작가의 ‘우리아이 성교육’ 북토크, 영어 뮤지컬과 마법선물상자 공연, 솜사탕쇼 등 공연이 준비된다. 더불어 다이어리 꾸미기, 볼펜 꾸미기, 키캡 만들기, 스트링아트 체험, K-마들렌과 버터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별 테마전시와 가족영화관도 운영된다. 도서관 오행시 짓기, 과월잡지 나눔,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도서관 접근성을 높인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차량 절도미수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해 경찰의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23일 오전 2시경 문경읍 문경서중학교 인근 골목에서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절도 의심 정황이 CCTV 화면에 포착됐다. 당시 근무 중이던 CCTV관제팀의 이상민 요원은 즉각 수상한 움직임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이어 경찰과 협력해 용의자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정보를 제공했다. 이상민 요원의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협조로 경찰은 현장에서 절도미수범을 체포했다. 문경경찰서는 시민 보호와 범죄 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이상민 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범죄와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강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이 기초질서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3월 31일 회원 80여 명이 모여 '안전한 사회 만들기는 기초질서부터'라는 구호 아래 캠페인과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공원 환경 개선에 힘썼다. 또한, 시민들이 스스로 질서와 배려를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 강화와 시민 중심의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기초질서를 지키는 일은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이러한 참여가 쌓일수록 지역의 안전과 질서도 더욱 공고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일상 속 실천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 드림스타트가 3월 31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Ⅰ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외부 슈퍼비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태용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했다. 김 교수는 사례관리 접근법과 서비스 제공의 전문성 제고 방안을 제시하며,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개선책을 논의했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함께 공유하며, 드림스타트 사업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실무에 접목해 고난이도 사례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한 ‘2026년 농산물 가공 교육(기초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문경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산업 진출과 소득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지난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총 5회에 걸쳐 20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기초과정에는 18명이 참여해 과정을 마쳤다. 교육 과정에서는 2026년 식품 트렌드 변화, 식품 원료 및 유형별 가공 방법, 제품 개발과 상품화 절차, 식품 포장 기준과 법적 표시,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등 실무에 필요한 이론이 다뤄졌다. 교육생들은 실질적인 창업 방향 제시와 제품화 가능성 검토 등 실무 중심의 내용에 높은 만족을 보였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기초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중급 및 심화과정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급과정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조 실습이, 심화과정에서는 관내 가공업체와 협력한 현장 판매 전략 및 마케팅 교육이 포함된다. 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가공 창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신경북뉴스] 구미도시공사가 탄소제로교육관 주변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감성문구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도시공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가족, 연인, 유아동반, MZ세대 등 다양한 그룹을 대상으로 감성문구를 도출한 뒤, 약 3주간 교육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티커 투표를 실시해 공감도가 높은 문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문구는 대형 타이포 형태로 제작되어 교육관 입구 산책로, 야외 놀이터, 잔디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포토존으로 설치됐다. 이번 포토존은 단순한 포토스팟을 넘어, 탄소중립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확산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이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알릴 수 있다. 한편, 구미도시공사는 4월 11일 '2026년 상반기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에코 텀블러백 꾸미기, 팝콘 무료 나눔, 친환경 화분(모종) 무료 나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포토존은 탄소중립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농번기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현장에 배치했다. 이번에 도입된 인력은 캄보디아 국적 남성 30명으로, 29명이 3월 30일 입국했고 나머지 1명은 4월 중 합류할 예정이다. 고아농협이 운영하는 계절근로센터를 통해 지역 농가에 투입된다. 3월 31일 고아농협에서는 근로자 환영식과 함께 필수 교육이 진행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 선정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구미시는 올해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는 농협에 이용료를 내고 필요 시기에 맞춰 인력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의 장기 고용 방식과 달리, 일 단위로 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어 농번기 집중 노동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임금은 시중 인력 대비 20~30% 저렴한 일당 11만 원으로 책정됐다. 근로자 정착을 위해 선산읍 신기리 일대 공동 숙소가 마련됐으며, 전담 관리 인력이 상주해 생활 규칙과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입국 후에는 마약류 검사와 같은 검증 절차도 진행된다. 환영식에서는 인권 보호, 고충 처리, 임금·통장 관리, 안전 교육 등이 실시됐다. 구미시는 경찰서, 보건소 등과 협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청년 여성의 직접적인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30 여성 참여단'을 출범시켰다. 이 조직은 청년 여성들이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점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31일 공식적으로 출범한 2030 여성 참여단은 청년 여성의 실제 삶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미시의 2025년 기준 청년 순유출 인구 872명 중 59%가 여성으로 집계되면서, 청년 여성의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참여단은 지난해 2월부터 8차례 운영된 '2030 여성 포럼'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포럼에서는 총 35건의 정책 아이디어가 제안됐으며, 이 중 18개 과제가 실제 시정에 반영되어 추진 중이다. 주요 과제로는 권역별 10분 거리 돌봄 인프라 구축, 여성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 청년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참여단은 포럼에서 정책 실현 의지를 보인 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일상 안전, 커리어 지속, 넥스트 라이프, 라이프 서포트 등 네 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범죄 예방, 경력단절 방지, 지역 정착, 돌봄 부담 완화 등 청년 여성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과제를 발굴한
[신경북뉴스] 구미문화재단이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SAC ON SCREEN’ 사업의 상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미문화재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매달 공연예술 영상 작품을 상영한다. ‘SAC ON SCREEN’은 뮤지컬, 발레, 오페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수도권에 집중됐던 우수 공연 콘텐츠가 지역에서도 무료로 제공되어,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4월 15일 ‘세계 미술의 날’을 맞아 ‘뮤지컬 프라다’ 상영을 시작으로, 매월 1~2편의 공연예술 영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대중영화와 다양성영화도 상영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 교육, 견학, 대관 및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이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 작품을 무료로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농작물 병해충에 대응하기 위해 명예식물감시원 18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기온이 오르고 폭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빈번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로 인해 농작물 생육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병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따뜻한 겨울로 월동 병해충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돌발 및 외래 병해충의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 구미시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 단위로 명예식물감시원을 위촉했다. 감시원들은 3년 동안 농작물 피해와 병해충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해충 발생 정보와 기상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며,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예찰과 분석을 실시하고 적기에 방제 지도를 제공한다. 현장 정보가 행정 대응과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체계다. 구미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패턴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명예식물감시원 운영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