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예비 부모,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부모 되는 시간, 감성 힐링 클래스 Ⅰ’ 프로그램을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임산부 교실은 기존보다 참여 대상을 넓혀 결혼 여부나 시기에 상관없이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요리교실, 원예 테라피, 미술 심리 테라피, 왁스 타블렛 및 튼살 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임신과 양육에 필요한 실용적 정보와 심리적 안정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경상북도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임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맞춤형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홈페이지 또는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임산부 교실이 양육에 대한 초보 부모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불안감을 완화하는 든든한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임신·육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경북뉴스] 청송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로 선발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8명과 전담조사관 2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어 2025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심의·의결 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추진 계획과 소위원회 위임 사항에 대한 심의와 의결도 이어졌다. 또한, 경산교육지원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소속 박준석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심의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2026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해 위원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공모사업에 3월 23일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각각 50%씩 투입해 총 105억 원의 예산으로 일월면 도곡리 일대에 첨단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단지에는 4ha 규모의 스마트하우스, 우량 종근 생산을 위한 스마트 육묘장, 유통가공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양군은 공모 신청에 앞서 전국 최대 어수리 주산지라는 지역적 강점을 활용해 자체 예산을 들여 ‘3-Track 선행 실증연구(수경재배, 양액배지, 다층 재배)’를 미리 진행했다. 국가 재정이 투입되기 전 기술적 위험을 줄이고 사업의 타당성을 직접 검증한 점이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우리 군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임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스마트 임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돈이 되는 임업'을 실현하고, 산채 산업의 대중화를 통해 산촌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영덕군은 강구면 금호지구에 5년간 국비 75억 원, 도비 22억 5,000만 원을 포함한 150억 원을 투입해 농촌 환경 개선에 나선다. 강구 금호지구는 주거 지역 내 수산물 가공공장이 혼재해 주민 불편이 이어져 온 곳이다. 영덕군은 이 지역의 수산물 가공공장 6곳 중 5곳을 인근 농공단지로 이전하고, 1곳은 폐업하는 방식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공장 이전 후에는 마을 쉼터와 공동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난개발과 위해 시설로 인한 악취, 소음, 오염물질 등으로부터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비된 부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덕군은 정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잔여 공장 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금호지구 전체의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이전 공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공단지와의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사업은 강구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농촌 공
[신경북뉴스]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추가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26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지난해 7월, 기존의 아날로그 전시를 첨단 미디어아트 기반의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하며 기획전시관, 실감 콘텐츠관, 추모기념관, 디지털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추가 사업은 전시의 몰입감과 현장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한 달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일부 구간이 통제됐으나, 영덕군은 관람객의 불편을 고려해 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했다. 새롭게 마련된 체험형 전시 공간은 장사 앞바다의 현장감을 살렸으며, 동해 일출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도 조성됐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연경관과 역사가 어우러진 환경에서 장사상륙작전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기념관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영덕군은 호국·보훈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관람료를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군인 3,000원으로 인하했다. 또한 다자녀가정에 대한 할인 범위도 확대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부담을 줄였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관람객
[신경북뉴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추진하는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미디어 사용 습관을 바로잡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치유캠프 운영 경험과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센터는 올해 여름, 청소년이 있는 20여 가족을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의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면서 가족 간 대화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이번 캠프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83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출생 이후부터 초등학교 입학 시점까지 단계별로 제공되는 지원 중 마지막에 해당한다. 신청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정부24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았으며,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이 대상자 확인을 마친 뒤 전원에게 지급이 이뤄졌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지난 23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바다환경지킴이와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차단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중심의 실습과 구체적인 위험 요소에 대한 대응법 습득에 중점을 두었으며, 참가자들은 안전 수칙을 숙지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에서는 작업 전 필수 안전 점검 방법과 개인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사고 예방과 대응 능력을 높였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소중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바다환경지킴이의 활동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지만 그 어떤 가치도 작업자의 안전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3월 24일 오전 10시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양군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결핵의 증상, 관리 방법, 올바른 기침 예절, 예방수칙 등이 담긴 홍보자료와 리플릿을 배포하며 결핵에 대한 인식 제고와 경각심을 높였다. 결핵은 결핵환자가 기침하거나 대화할 때 배출되는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사라진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강조된다. 65세 이상 주민은 영양군보건소에서 흉부엑스선과 객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결핵 판정 시 복약관리와 가족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보건소 관리가 제공된다. 이병권 영양군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위험이 높고,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며 "결핵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 보건의료원이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청송읍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결핵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 중심의 건강관리 습관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의료원은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결핵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기침 예절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건강증진과는 비만 예방, 심뇌혈관질환, 아토피, 치매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올해는 '숨결지킴이 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조기 환자 발견에 힘쓰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이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없어도 연 1회 이상 결핵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