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올해 민간 기업과 단체의 협력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주도하며, 민간에서 현금 후원이나 직접 수리 참여를 통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거 필수시설 보수와 지붕, 처마 수리, 대량 쓰레기 정리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한다. 2012년 '동고동락 집수리'로 시작된 이래 지난해까지 2,350여 가구의 노후주택이 수리됐다. 올해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원 규모가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어 약 80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 대구도시개발공사, HS화성, 금복복지재단, 대성에너지, 금용기계, 동원약품이 현금 후원에 참여하고,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직접 시공에 동참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4월 초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선정은 최저주거기준, 긴급성, 가구 유형 등을 심사해 이뤄지며, 6월부터 본격적인 집수리가 시작된다. 북구에 사는 한 주민은 "천장이 무너진 집에서 불안하게 지냈지만, 집수리 사업 덕분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신경북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3월 5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초·중학교 영재교육 대상자, 학부모, 지도 강사 등 약 400명이 참석한다. 개강식에서는 영재교육원 입학 허가 선언이 진행되고, 연간 수업 내용과 평가 계획, R&E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어진다. 영재교육원은 북구와 서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99명을 12개 학급으로 선발했다. 교육 과정은 수학과 과학 중심의 탐구 활동, 리더십 교육, 학생 주도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주요 탐구 주제로는 망월지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 유지, 복권을 통한 축제 상품과 확률 탐구, 환경재난 상황에서의 생존 방법 등이 포함된다. 이들 주제는 일상과 연계된 프로젝트 학습 형태로 운영된다.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핵심 강사 협의체가 운영되며,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해 개별 성장 과정을 지원한다. 김규은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봄철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대구국제공항에서 운영한다. 이번 지원은 한국공항공사가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대구시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정책과 연계해 대구지역 인바운드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026 대구문화예술진흥원-한국공항공사 공동 특별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의 ‘2026 대구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여행사는 진흥원과 공항공사 양측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를 받으려는 여행사는 상품 운영 7일 전까지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상품 운영 종료 후 15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방공항과의 협력을 통해 대구 입국 방한 관광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신호탄이 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인센티브 제도에 실효성
[신경북뉴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월 4일 대구대공원과 수성알파시티 지식기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붕괴와 지반 침하 등 계절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섭 사장은 현장에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절·성토 사면과 굴착구간의 안전상태, 배수시설과 지반 관리의 적정성, 중장비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추락 및 붕괴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이 확인됐다. 정명섭 사장은 "건설현장에서 안전은 최우선 가치이며, 해빙기에는 작은 위험요인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중대재해 ZERO'의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이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시민과 상담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시민상담대학'을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상담 전공자와 종사자를 위한 '상담대학'에서 출발해, 이후 일반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교육은 총 10회로 구성되며, 온라인 강의 8회(매주 화요일 오후 ZOOM 진행)와 오프라인 특강 2회(4월 11일, 5월 16일 오전)로 나뉜다. 상반기 과정에서는 상담가의 역할, 대상별 상담 이론 등 상담의 기초를 다루고, 오프라인 특강에서는 미술치료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제공된다. 강사진으로는 대학교수, 상담센터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체계적인 상담교육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수강료는 반기별 2만 원이다. 전체 강의의 60% 이상(6회기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가 인정되고, 희망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 신청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종합복지회관 복지상담팀에서 받고 있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상담대학은 시민들이 심리상담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경북뉴스] 달서구에 위치한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새롭게 지정돼 3월 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광역시는 소아 경증환자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역할을 하며, 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보호자와 아이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지정으로 대구 내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 달서구뿐 아니라 인근 달성군 등 주변 지역 주민들도 소아 야간·휴일 진료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바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인근 플러스약국이 협약약국으로 참여해 진료 후 의약품 조제까지 연계된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구시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교통공사가 지난 3월 5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갱신 인증을 받아 글로벌 안전경영 체계를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ISO 45001은 사업장 내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제 표준으로, 이번 심사에서는 도시철도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작업군에 대한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대구교통공사는 이번 갱신 과정에서 CEO가 주도하는 실천적 리더십, 2년 연속 철도안전사고 '제로' 달성, 데이터 기반의 예방대책 마련, 수급업체와의 안전보건협의체 내실화 등 19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안전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대구교통공사는 안전보건(ISO 45001)과 환경경영(ISO 14001) 등 두 가지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 갱신은 공사의 우수한 안전 역량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처가 3월 4일 서대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달서천사업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는 공단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서대구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부정청탁·특혜제공·온정주의 No, Thank You', '청렴한 대구, 깨끗한 대구, 안전한 대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겠습니다' 등 다양한 청렴 슬로건을 소개했다. 아울러 청렴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공단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신뢰받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2026년도 대구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공개하며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9개 분야, 26개 단위 사업에 664건이 접수되어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시, 공연, 발간, 융복합 활동 등 다양한 예술 창작 활동에 대한 지역 예술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심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분야별로 심층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194건의 예술단체 및 예술인이 선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 사업에서 7개 예술분야 183건과 청년예술활성화(프로젝트팀) 2건, 명작산실지원 사업에서 공연예술 3건과 시각예술 1건이 포함됐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서는 5개 단체가 선정되어 협약 공연장을 기반으로 기획 공연과 대표 레퍼토리 작품 제작을 지원받는다. 공연 관련 정보는 각 공연장 홈페이지에서 안내된다. 진흥원은 지원사업 공고 전인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예술인과 문화예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5회의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극과 무용 분야 개인예술가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
[신경북뉴스] 대구예술인지원센터가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증명제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예술인 지원제도 설명회'를 상시로 운영한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복지법에 근거해 예술인이 직업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각종 복지사업 참여를 위한 필수 요건이다. 이 증명을 마친 예술인은 예술활동준비금, 생활안정자금(융자), 산재보험 및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료 지원, 심리상담, 주거공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예술활동 지원 공모사업의 자격요건으로 예술활동증명 완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12년 도입된 예술활동증명제도는 지난해 10월 기준 누적 완료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구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활동증명 신청대행과 신진예술인 행정검토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왔다. 올해부터는 예술대학 전공생의 예술활동증명 발급이 대학 취업률 통계에서 예술 분야 진로 활동으로 인정되고 있다. 기존에는 정보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졌으나,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대구지역 전체 예술인으